최근의 名文/이게 이준석의 실력이다!

맞춤법과 띄어쓰기가 정확하고, 여러 사람들에 대한 배려심이 품격 있게 표현되었으며, 중복이나 군더더기가 없고, 비판과 代案이 다 있다. 논술 고사 공부 때 敎材로 쓸 만하다.
아래 글은 名文이다. 맞춤법과 띄어쓰기가 정확하고, 여러 사람들에 대한 배려심이 품격 있게 표현되었으며, 중복이나 군더더기가 없고, 비판과 代案이 다 있다. 논술 고사 공부 때 敎材로 쓸 만하다.

이준석 전 대표의 11월29일자 페이스북

부산 엑스포 유치를 위해 노력해주신 각계 관계자들의 노력을 높게 평가하고 감사합니다. 특히 경제계 인사들과 문화예술계 인사들, 그리고 우리 외교부 관계자 모두가 지난 몇 달간 어떤 노력을 해왔는지 너무 생생하게 전해 들어서 결과가 더 야속합니다.

하지만 부산 시민과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성과는 냉정하게 분석해야 다음에 비슷한 실패를 경험하지 않을 것입니다. 미국과 일본과의 관계에 집중한 현재 외교 경향이 안보적으로는 잘못된 방향이 아닐지라도 이런 국제 행사 유치에서는 1 국가 1 표제의 상황 속에서 불리할 수 있는 한계가 존재했다고 봅니다.

그 큰 구도의 기울어짐 속에서 사우디아라비아의 경제적 지원을 바탕으로 한 유치전과 그에 따른 제3세계 국가들의 외면이 있었던 것 같지만, 유치관계자들은 너무 그런 부분을 대외적으로 강조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아쉬움이 남지만 개최가 확정된 2030 리야드 엑스포의 성공을 진심으로 기원해주는 메시지가 주가 될 때 다음 개최지 선정 때는 사우디와 사우디를 지지했던 국가들이 우리의 우군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관계자 모두 너무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트위터
  • 페이스북
  • ↑위로
Copyright ⓒ 조갑제닷컴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달기 댓글쓰기 주의사항

댓글달기는 로그인후 사용하실 수 있으며, 내용은 100자 이내로 적어주십시오. 광고, 욕설, 비속어, 인신공격과 해당 글과 관련 없는 글은 사전통보없이 삭제됩니다.

  • 골든타임즈 2023-12-04 오후 8:22

    조갑제닷컴은 읽을만한 좋은 글들이 많다. 그래서 본다. 그래서 쓴다. 그러나 황영웅과 이준석을 일방적으로 반복적으로 두둔하는 태도는 아주 지겹다.

  • opine 2023-12-04 오전 10:50

    확실히 국힘당 당원이면서 신당 당원을 모집한다고 공고하는 사람. 이런 사람이 바로 이준석. 당장 내쳐야 할 사람 아닌가. 국힘당은 무엇하고 있나, 그리도 자신감이 없나.

  • 논현거사 2023-12-04 오전 10:10

    이준석이 정상적으로 보수세력에 힘이 된다면 당연히 힘을 합쳐야 하지만,
    그동안 해온 꼬락서니는 그것과 정 반대입니다.
    정치공학적인 측면에서 백짓장이라도 도움이 되겠지만,
    자유와 진실을 추구하는 보수의 품격에 전혀 부합하지 않는 인물입니다.
    보수의 품격은 뒤로하고 정치공학적인 판단에만 매몰되는 것 같아서
    참 안타깝습니다.

  • RedBuster 2023-12-04 오전 7:53

    발칙한 어린 녀석을 향한 조갑제 옹의 애절한 사랑에 끝이 없구려. 에라이 . . . .

  • 白丁 2023-12-03 오후 8:43

    또 떳다, 이준석!!!
    字字이 批點이요 句句이 貫珠로다. 龍蛇飛騰하고 平沙落雁하니 今世의 大才로다.
    대통령 깜이로다.

  • 지리산인 2023-12-03 오후 8:02

    비판과 분탕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이준석은 그동안 당을 위하고 나라를 위해 무엇을 했는지 하나라도 있으면 댓글을 달아주십시요. 분탕만 치는 이 애를 국힘당이 빨리 처내는 것이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애를 정리하면 천 표가 날라가고 백만 표가 들어옵니다.

  • opine 2023-12-03 오후 4:23

    초등학생 정도의 사고력으로 쓴 문장이 어찌 최고 명문의 격에 오를 수 있나.
    무엇보다 사우디와 그 지지 국가에 대한 배려가 다음 개최지 선정 시 우리의 우군을 만드는 것이라는 지극히 짧은 생각이 우습지도 않다. 다음 개최지 선정 때에는 그때의 또 다른 요건들이 그 승부를 결정하는 것이건만 어째 지금의 배려가 그때의 우군 만들기란 말인가.
    미일 중심의 외교가 엑스포 개최지 선정에 한계를 주었다는 얘기도 외교를 모르는 얘기 아닌가. 미일의 지원이 우리의 노력에 어떤 도움을 주는지 전혀 생각지 않고 하는 얘기일 뿐. 또 우리의 엑스포 외교가 미일 중심 외교도 아닌 바에야.
    이준석은 이런 얘기 할 능력도 또 자격도 없는 인물. 그저 빨리 신당을 만들어 국힘당에서 나가야만 할 사람 이다.

PC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