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이스라엘군에 의하여 가자 지구에서 오인 사살된 이스라엘 인질 3명 중 한 사람인 요탐의 어머니 하임 여사는 오늘 성명을 발표, 아들을 오인 사살한 병사들을 위로했다. 요지는 "우리는 하마스 이외에 아무도 원망하지 않는다. 우리는 당신들을 직접 만나 안아주고 싶다. 우리 중 아무도 당신들을 심판하거나 분노하지 않는다"고 했다.
세 인질은 하마스에 붙들려 있다가 하마스 요원들이 이스라엘군에 의하여 사살된 이후엔 건물 안에서 숨어 있었다고 한다. 이스라엘군이 순찰을 돌 때 이들은 작대기에 백기를 달고 셔츠를 벗은 상태에서 건물에서 나와 도움을 요청했는데 이스라엘군 한 명이 이들을 향해 발포, 2명을 죽였다. 부상자 한 명은 건물 안으로 피했다가 히브류 말로 살려 달라고 하면서 다시 바깥으로 나왔는데 또 이스라엘 병사가 발포, 사망했다.
이 건물 부근에선 그 며칠 전 이스라엘 군인들이 하마스의 매복에 걸려 9명이 전사한 적이 있어 이스라엘 군인들은 아주 예민한 상태였던 것으로 보인다. 이스라엘군은 진상을 조사중인데 카메라를 단 경비견이 사고 5일 전 그 건물 안으로 들어갔을 때 세 인질이 숨어 있다는 흔적을 포착했지만 이스라엘군이 카메라에 녹음된 이들의 말소리를 집어내지 못했다고 한다.
오인 사살된 이스라엘 인질의 어머니가 쏜 병사들에게 성명 발표
- 趙甲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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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2, 03: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