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은경 전 대통령실 행정관, 대구 서구 국민의힘 예비후보 등록

"대통령실 근무하면서 국회 소수 여당의 한계 뼈저리게 느껴"

대구 서구 출신 성은경(57) 전 대통령실 행정관이 지난 달 28일 제22대 총선 대구 서구 출마를 위한 국민의힘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 성 예비후보는 “오랜 기간 시민사회운동과 대통령실 근무경험을 바탕으로 대구 서구의 딸로서 서구의 발전에 매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는 “내년 총선은 나라의 운명이 걸린 중요한 선거”라고 강조하며 “거대야당이 장악한 국회와 일부 세력들이 정부가 추진하는 일에 난관이며 이런 현실을 바꾸기 위해 출마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기성 정치에 물들지 않는 새로운 정치 신인으로서 신념과 열정을 바쳐 일하겠다”고 덧붙여 말했다.


앞서 후보 등록 전날인 27일 성 전 행정관은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구 서구 출마를 선언하면서 “윤석열 정부 출범 초기부터 대통령비서실 시민사회수석실에서 행정관으로 근무하면서, 국회 소수 여당의 한계를 뼈저리게 느꼈다”고 밝혔다.


이어 “윤석열 정부가 나라의 미래를 위해 추진하는 야심찬 정책들이 거대 야당의 반대와 발목잡기로 인해 번번이 좌절되는 현장을 직접 목격하면서 정치가 변하지 않으면 나라의 미래도 결코 담보할 수 없다는 사실을 몸소 체험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오랜 기간 시민단체에서 헌신한 경험을 바탕으로 대통령실에서 국정에 참여하고 정책을 수립했다. 이제 그 경험을 바탕으로 사랑하는 내 고향 서구를 발전시켜 대구의 자존심과 명예를 되살리고자 한다”고 출마 배경을 설명했다.


성 전 행정관은 “저의 고향 서구가 빛나면 대구가 빛나게 되고, 대구가 빛나면 윤석열 정부가 빛나고, 윤석열 정부가 빛나면 대한민국이 찬란하게 빛난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일을 제가 앞장서서 반드시 이루어 내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비록 정부는 바뀌었지만, 민주당이 장악한 국회, 지연된 정의를 일삼는 사법부, 가짜뉴스를 생산·유포하는 세력들로 인해 정부가 추진하는 일에 수많은 난관이 발생하고 있는 것이 오늘날의 현실”이라며 “낡은 기득권 정치 세력을 바꾸지 못하면 나라의 미래와 대구의 미래는 결코 담보할 수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저 성은경은 기성정치에 물들지 않는 정치 신인으로 낡은 폐단과 악습과의 타협은 저의 사전에는 존재하지 않는다”며 “오직 대구 서구의 발전과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저의 신념과 열정을 다 바쳐 일하는 것만이 저에게 주어진 사명”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성 전 행정관은 대구 서구 태생으로 서부초, 경상여중, 효성여고, 경북대 법과대학을 졸업했으며 자유대연합 대변인, 대한민국국민모임 조직위원장, 종전선언반대국민운동 운영위원장/공동대표 등을 역임했다.

 

 

  • 트위터
  • 페이스북
  • ↑위로
Copyright ⓒ 조갑제닷컴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달기 댓글쓰기 주의사항

댓글달기는 로그인후 사용하실 수 있으며, 내용은 100자 이내로 적어주십시오. 광고, 욕설, 비속어, 인신공격과 해당 글과 관련 없는 글은 사전통보없이 삭제됩니다.

  • 조남준 2024-01-04 오후 3:43

    대구 서구는 민주당이 현역 국회의원으로 있는 지역구인가요? 기사의 내용으로 보면 그런 것 같은데...

PC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