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21일 전 판세 분석

중도의 거대한 좌회전이 시작되었다!
*이코노미스트의 넉 달 전 예측: "민주당 과반수 제1당, 국힘당 의석수 늘어도 과반수 미달, 제3당 약진"
*민주당의 지난 주말 예측: "단독 과반수 이상 자신"

*의료대란과 조국혁신당 돌풍으로 중도가 거대한 좌회전을 하는데 보수는 분열, 좌파는 분진합격, "민주당+조국당"이 과반수 제1당이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민주당은 150여 석을 자신하는데 여기에 조국당이 더해지면 160~170석도 가능하다는 이야기다. 민주당과 조국당 공천으로 당선될 의원들 가운데는 종북성향 운동권 출신들이 대거 포함될 가능성이 높다. 한동훈의 종북청산은 실패할 것이고, 민주당의 검찰독재 청산은 상당히 먹혀들고 있다.

*지난 한 달 지속된 의료대란은 조국당 등장과 타이밍이 일치, 중도층을 왼쪽으로 밀어버렸다. 정부대응이 잘못되고 있다는 여론이 높아졌고, 윤석열 불통(독단) 이미지가 좌파의 정권심판론과 결합되어 상승작용. 보수는 분열, 중도는 좌회전, 좌파는 단결했다. 상대적으로 한동훈과 국힘당이 이런 윤석열 이미지에 가려지면서 선거판이 윤석열 중심으로 짜여지니 약60%의 反윤석열 정서가 뭉쳐서 민주당과 조국당으로 쏠리게 되었다.
*조국당이 지역구에선 민주당 편을 들고, 민주당은 비례대표에서 조국당을 지원하는 형국이 됨으로써 反尹유권자의 대동단결로 투표참여율이 높아질 것이다. 분진합격 전략의 전형적인 외연확대 사례이다.

*국힘당은 이준석 개혁신당을 의식, 현역 우대의 조용한 공천을 했는데 공무원 발령식이 되기도 했다. 다른 우파세력과 연대하지 않는 사이 윤석열은 총선을 앞둔 시점에서 핵심 지지세력인 의사들(의대생과 가족까지 합하면 약100만)과 갈등하는가 하면 이종섭 황상무 건을 두고 한동훈 윤석열이 충돌하고 있다. 보수는 분열로 망하고 좌파는 자충수로 망한다는데 좌파는 대동단결했고, 보수는 분열했다.

*국힘당은 선거전략으로 보수적 가치를 포기했고, 보수언론을 포함한 보수세력은 이런 국힘당을 비판하기는커녕 팬클럽처럼 추종, 지지율 감소에 기여했다. 보수는 이번 총선에서 이기든 지든 크나큰 정신적 타격을 받게 되었다. 북핵 등 안보문제는 실종되었고 2중 국적자 인요한 공천에 보수세력이 침묵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의 4大 정치실패가 이번 총선에서 표로 계산될 것이다. 청와대의 무리한 이전, 이준석 몰아내기, 김기현 대표 만들기, 의과대학 정원 2000명. 이 4대 실책의 공통점은 자기 편 잘라내기이다. 정치의 원리에 위배되는 것인데 윤석열 대통령의 독특한 성격의 반영이다. 성격은 운명이라고 하는데 대통령의 성격은 국가의 운명을 좌우할 수도 있다.
*감정의 정치: 이재명과 조국에 대한 거부감보다 윤석열에 대한 거부감이 강해졌다. 조국 수사로 대통령이 된 윤석열이 이번엔 조국의 복수전에서 상처를 입을 것 같다.
*총선 이후 전망: 이재명과 조국에 대한 재판이 최대의 정치쟁점으로 격화, 사법부가 고민에 빠질 것이고, 윤석열 탄핵 운동이 일어날 것이며, 국힘당도 대통령과 거리를 두려 할 것이다. 대통령의 레임덕이 조기화될 것이고 보수세력에선 自淨論이 일어날 것이다.

*2020년 총선에서 압승한 민주당의 오만과 독선이 2년 뒤의 大選패배를 예약했듯이 민주당의 독선과 오만이 2027년 大選의 패배를 예약할지도 모른다.


*홍성 예산: 강승규(국) 42, 양승조(민) 33
*분당을: 김은혜(국) 44, 김병욱(민) 45
*분당갑: 안철수(국) 46, 이광재(민) 40
*계양을: 이재명(민) 50, 원희룡(국) 39
*연수갑 박찬대(민)48, 정승연(국) 45
*부평갑: 노종면(민) 42, 유제홍(국) 32
*의정부갑 박지혜(민) 45, 전희경(국) 40

*종로: 곽상언(민) 43, 최재형(국) 32
*도봉갑: 안귀령(민) 41, 김재섭(국) 33
*동작을: 나경원(국) 50, 류삼영(민) 37
*서대문을: 박진(국) 31, 김영호(민) 46
*마포갑: 이지은(민) 44, 조정훈(국) 32
*마포을: 정청래(민) 46, 함운경(국) 33
*광진을: 고민정(민) 44, 오신환(국) 37
*영등포갑: 채현일(민)52, 김영주(국) 37

*경북경산: 조지연(국) 32, 최경환(무) 42
*양산을: 김태호(국) 45, 김두관(민) 41
*창원성산구: 허성우(민) 34, 강기운(국) 30
*창원진해: 황기철(민) 37, 이종욱(국) 30

*세종을: 강준현(민) 53, 이준배(국) 28%
*청주 흥덕: 이연희(민) 48, 김동원(국) 33

*전주을: 이성윤(민) 47, 정운천(국) 22
*광주 광산을: 민형배(민) 65, 이낙연(새미래) 18
*화성을: 공영운(민) 46, 이준석(개혁신당) 23, 한정민(국)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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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국회의원 선거: 민주당 180석(지역구 163석, 비례 17석), 국힘당 103석(지역구 84석, 비례 19석)

*지난 15일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총선 결과를 전망하면서 “지역구에서 130~140석, 비례에서 13석 플러스 알파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했다.

민주당 한병도 총선 전략본부장은 한웅현 홍보본부장과 함께 기자간담회를 열고 “현재 권역별 판세를 종합해보면 지역구에서 130~140석 정도 당선을 판단한다”고 했다.

한 본부장은 “수도권은 한강 벨트에서 약세를 보였는데, 정당 지지도가 회복되며 전반적으로 박빙 열세에서 박빙 또는 박빙 우세로 전환됐다”고 했다. 이어 “인천·경기는 國政견제론이 높다는 점에서 다수 지역 우세가 예상된다”고 했다.

한 본부장은 “대전은 일반적으로 서울과 유사한 흐름을 보이는데, 정당 지지도는 약간 열세인데 후보 경쟁력이 우세해 박빙 구도로 판단한다”고 했다. 그는 “세종은 전통적 강세 지역으로 우리가 우세하다”며 “충북·충남은 천안, 아산, 청주권은 박빙 우세로 판단하고 당진과 논산·계룡·금산, 증평·진천·음성이 박빙”이라고 했다.

한 본부장은 “TK는 민주당이 꾸준히 노력하지만 현실적으로 어렵다”며 “PK는 정당 지지도에선 열세지만 인물 우위 지역을 중심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또 “최근 민주당 지지도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지금 PK를 핵심 전략지로 판단하고 있다”고 했다.

한 본부장은 “호남은 윤석열 정권에 대한 심판 여론이 팽배해 압도적 우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고 했다. 그는 “강원은 전체 판세가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라며 “그렇지만 춘천과 원주에서 승리를 기대한다”고 했다. 이어 “제주는 3개 지역 석권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또 “최근 흐름을 분석하면 지금부터가 진짜 승부처이기 때문에, 현재 분석도 유동성이 클 것으로 분석된다”며 “지금부터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한 본부장은 비례 의석에 대해선 “외부 여론조사 분석을 평균치 내보면, 더불어민주연합(민주당 비례 위성정당)이 13석 플러스 알파 정도가 되지 않을까 예상한다”고 했다. 이 예상대로 된다면 민주당은 단독으로 과반수(151석)가 되든지 조국혁신당과 합쳐서 과반수 의석을 차지한다는 이야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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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든타임즈 2024-03-20 오후 4:05

    공짜라면 사족을 못 쓰고, 일년 내내 책 한 권도 읽지 않고, 사이비기자들이 판치고, 가짜 뉴스가 횡행하고, 정상배들이 득실거리고, 종북좌파들이 설치고, 제 밥그릇만 아는 의사들이며, 재판거래가 의심되는 나라에서, 뭐가 되겠는가? 욕지거리가 판치고, 거짓말이 판치고, 전과자들이 판치는 나라에서 뭐가 되겠는가? 나라빚이 수천조원인데, 휴전국인데, 정신이 썪었다. 뭐가 옳은지 그른지도 모른다. 틀렸다. 한국은 틀렸다. 총선이고 뭐고 한국은 틀렸다. 衆愚ㆍ다수의 어리석인 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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