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록: '정신나간 ' 유홍준이 치를 代價

대한민국에 대해서 애국심 대신 증오심을 품은 사람은 결국 自害행위를 하고 만다.
2005년 조갑제닷컴에 실렸던 글.

兪弘濬 문화재청장이 평양에 가서 민족반역자 김정일의 부하들이 추켜주는 가운데 남파간첩찬양 노래를 부른 것은 盧정권이 정신 나간 집단임을 극명하게 보여주었다. 우리가 흔히 '정신이 나갔다' '얼이 빠졌다'라고 할 때의 상황을 盧정권이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한총련 대학생이 할 일을 차관급 고위 공직자가 하고 있다. 더구나 그의 고유업무는 민족혼이 담겨 있는 문화재를 보존 관리하는 일이다. 민족혼의 수호자인 셈이다. 왜 이런 사람이 민족반역자에게 민족혼을 파는 그런 범법행위를 하고도 뉘우침이 없는가.

좌파이념에 물들면 대체로 세 가지를 잃는다. 정직성, 겸손함, 수치심. 거짓말, 오만, 뻔뻔함은 좌파의 속성이요 무기이다. 이런 사람이 반항자일 때는 이런 속성이 미덕으로 넘어갈 수도 있다. 행정책임자가 될 때는 이런 속성이 국가나 정권의 정신을 혼란에 빠뜨린다. 고위공직자는 '나는 대한민국을 대표한다'라고 생각해야 하는 직업인이다. 그런 애국심을 가지면 행동이 절제되고, 신중해지며, 자부심과 함께 용기를 품게 된다. 자신과 국가를 일체화시키기 때문이다.

兪청장에게는 이런 애국심이 있을 수 없다. 敵都에 갔으면 애국가를 불러야지 왜 남파간첩찬송가를 부르나? 兪청장이 애국가를 다 외우는지 모르겠지만 여간첩 찬양노래의 가사는 어찌하여 다 외우게 되었나. 노래방 기계 때문에 알고 있던 유행가 가사도 잊어먹게 되는 판인데 무슨 지극 정성으로써 민족반역자의 노래를 외웠는가 말이다.

이것이 애국심이 없는 공직자의 타락상이다. 국력과 법과 애국심의 뒷받침을 받기 때문에 공무원들은 권위가 있고 무서운 것이다. 헌법을 무시하고 애국심을 발로 차버리니 그런 공무원들은 국내외로 웃음거리로 변해버린다. 애국심이 없으니 국력의 뒷받침을 받지 못하기 때문이다. 김정일로부터 노무현, 정동영, 유홍준이 세계10대경제대국의 공직자 대접은커녕 아프리카 부족국가 추장들 대접정도도 받지 못하는 원인은 애국심이 없는 사람들이란 사실을 평양사람들도 다 알기 때문이다.

공무원의 정신과 魂은 애국심이다. 애국심이 나가버린 공무원은 정신나간 사람이고 그런 공무원을 고위직에 배치한 정권은 정신나간 집단이 된다. 대한민국에 대해서 애국심 대신 증오심을 품은 사람은 결국 自害행위를 하고 만다. 호국의 달에 맞춘 兪청장의 반역노래 부르기는 결국 그와 그의 소속집단에 거의 치명적 타격을 주고말 것이다. 그들은 대한민국 국민의 건전한 상식을 경멸한 대가를 치르고 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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