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은 과학과 실용정신, 허업은 허영과 위선, 악업은 증오심과 사기술을 동력으로 삼는다.
인간이 하는 일중엔 實業, 虛業, 惡業이 있다. 경제, 과학, 기술이 實業에 속할 것이다. 구체적이고 눈에 보이면서 남는 것이 있다. 虛業은 말장난으로 끝나는 정치, 관념의 유희를 즐기는 담론이나 학문과 같은 것이다. 속이 비고 남는 것이 별로 없다. 악업은 범죄를 業으로 삼는 것이다.
이승만과 박정희는 實業,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은 虛業, 김일성 김정일은 惡業을 한 사람이 아닐까. 실업은 과학과 실용정신, 허업은 허영과 위선, 악업은 증오심과 사기술을 동력으로 삼는다. 대체로 虛業者는 實業者를 미워하고 惡業者에게 굴종하거나 이용당한다.
Copyright ⓒ 조갑제닷컴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