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씨는 자신을 '행동하는 양심'이라 불러달라고 했던 사람이다. 그는 북한이 핵실험을 한 이후 좌익의 본색을 드러내면서 미국을 맹비난하고 있다. 그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살인범은 無罪이고 살인범을 쫓고 있는 형사가 罪人인 듯하다. 그는 아래 사실을 잊었는가?
1. 미국과 한국 일본은 1994년 제네바 협상 때 북한에 속았다. 북한은 핵폐기를 약속하여 50억 달러짜리 경수로를 약속받았다. 경수로를 지어주고 있는 사이 북한은 농축우라늄방식의 불법 핵개발을 시작하여 스스로 제네바 약속을 깼다. 그 때문에 한국은 경수로 건설비 10억 달러 이상을 손해보았다. 김대중씨가 대통령일 때 일어난 일이다. 속은 것은 미국일 뿐 아니라 한국, 즉 김대중씨였다.
2. 작년 9월 6자회담 때 북한은 핵포기를 다시 약속했다. 협정문의 잉크도 마르기 전에 북한은 약속을 깨고는 6자회담을 거부하고 지금껏 협정의 이행을 거부하고 있다. 자신들의 국제범죄가 불러온 미국의 對北금융제재를 풀어주지 않아서 6자회담의 약속을 못지키겠다는 것이다. 김대중씨는 이런 북한에 또 기회를 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3. 북한은 기어코 핵실험을 했다. 김대중씨는 과거 북한은 결코 핵무기를 개발하지 않을 것이란 말을 수도 없이 했다. 그는 두번째로 속은 것이다. 그렇다면 그는 김정일을 비판했어야 한다. 그 김정일이가 노구를 이끌고 訪北하겠다는 자신을 거부한 적도 있지 않은가? 그런데 희한한 일이 일어나고 있다. 김대중씨가 악랄하고 거짓되게 미국을 공격하기 시작한 것이다.
4. 그는 美北회담이 없었기 때문에 북한이 핵실험을 했다는 억지를 부끄럼 없이 부리고 있다. 그래도 행동하는 양심이란다. 그는 왜 사기꾼한테 세 번 속아주지 않느냐고 피해자를 상대로 신경질을 내고 있다. 그 자신은 두 번 김정일에게 속은 사람이다. 그럼에도 사기꾼을 비판하지 않고(지엽적이고 원론적인 면피용 비판만 한다) 刑事를 저주한다. 그는 범죄에 대해서는 아무런 분노가 생기지 않고 범죄를 응징하려는 正義에 대해서는 미움이 생긴다. 이는 김대중씨의 不義함을 반증한다. 그는 행동하는 양심이 아니라 不義한 자이다. 正義를 보면 화가 나고 不義를 보면 好感이 생기는 인간이다. 이런 사람에게 노벨평화상을 준 바보 같은 위선자들도 있다.
5. 故신상옥 선생의 말을 소개한다.
<노벨상을 위해 민족을 판 김대중 당신을 대한민국이 망하지 않는 한 용서하지 않을 것입니다>
<김대중의 운명은 김정일에 달렸고, 김정일의 운명은 대한민국에 달렸다>
행동하는 양심이 아니라 不義한 인간
- 趙甲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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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10-12, 23: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