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金正日-盧武鉉 회담이 이뤄진다면 그것은 대선用일 수밖에 없다.
악마와 거짓말장이의 회담에서 무슨 합의를 하든 그것은 민족반역용일 것이다. 盧대통령은 金正日에게 탈출로를 뚫어 주고, 金正日은 盧대통령과 金大中씨 세력의 정권연장을 도와주는 쇼를 하고 선거공작을 약속할 가능성이 높다.
여기에 반발한 右派세력이 행동하면 左派의 대중조직과 어용언론이 궐기할 것이다. 공무원 조직마저 左右로 분열되고, 유력 후보자 저격과 같은 돌발사건의 처리를 둘러싸고 경찰과 군대마저 분열되고 여기에 북한이 개입하면 대한민국은 內戰으로 들어간다. 이런 악몽은 과연 상상에 그칠 것인가?
한국인은 金日成이 일으킨 6·25 전쟁으로 약 300만 명이 죽는 것을 보고 「빨갱이는 안 돼」란 결단을 내렸다. 그 약효는 30년으로 끝나고 1980년대 학원을 중심으로 다시 공산주의가 퍼져 갔다. 바로 그때 동구 및 소련 공산주의가 붕괴됨으로써 「좌파는 쓰레기이다」는 사실을 再확인했다.
그럼에도 1990년대 한국사회가 민주화의 허점을 틈탄 좌경세력의 확산을 저지하지 못하는 것을 보고 역사는 세 번째의 경종을 울렸다. 즉, 1995년 이후 5년간 북한주민 300만 명이 金正日 수령독재의 실패로 굶어 죽었다. 공산주의가 惡이란 것을 증명하기 위하여 한국인 약600만 명이 죽은 셈이다.
그런데도 한국인은 2代에 걸친 左派정권을 탄생시켰다. 左派정권 8년간 한국인의 정신이 병들었다. 다수 한국인이 金正日보다 부시를 더 미워한다. 강도 金正日 정권에 인질로 잡힌 셈인 한국인이 그 강도와 손잡고 경찰에 대항하자는 취지의 소위 민족공조론에 속고 있다. 좌경화화 저질화가 동시에 진행되고 이를 정권이 적극적으로 지원함으로써 한국인의 분별력과 도덕성을 망치고 있다.
金大中이냐, 대한민국이냐
盧武鉉-金大中 연합세력은 내년 선거판에서 양극화와 같은 계급적 선동, 민족공조론과 같은 말장난, 그리고 지역주의를 부추겨 지난 5.31 선거 이후 빨리 깨어나고 있는 국민들의 의식을 마비시키려 들 것이다. 한국의 역사적 발전단계에서 청산하고 넘어가야 할 두 개의 봉건적-守舊的 이념이 계급투쟁론과 지역주의이다. 盧武鉉-金大中 세력이 이를 다시 살려내어 한국 사회를 계급적으로 분열시키는 것도 모자라 지역적으로 2중 분열시킨다면 대한민국은 선진국 문턱에서 좌절되는 것은 물론이고 內亂상태로 빠져들 가능성이 있다. 김대중씨가 호남정서에 호소하면할수록 反호남정서도 자라난다.
지난 60년간 근면성실한 국민들이 李承晩·朴正熙·李秉喆 같은 위대한 지도자와 손잡고 韓美동맹의 튼튼한 뒷받침을 받아 가면서 발전시키고 뿌리 내린 자유민주주의가 시험대에 올랐다. 한국의 민주적 시스템이 「언론자유」·「선거의 자유」·「사유재산제도」라는 3大 기능을 동원해 이 위기를 평화적으로 해결하느냐, 국가분열 내지 赤化로 가느냐의 갈림길에 선 것이 2006년 12월의 대한민국이다.
민주사회에서 좌파세력은 폭력을 동원하기가 어려우므로 선동에 주력하여 국민들을 속이려 든다. 좌파정권이 가진 선동력의 핵심은 어용방송이다. 이들은 평화시의 군대이다. 하나 다행인 것은 애국진영이 인터넷 진영을 거의 탈환했다는 점이다. kbs, mbc 같은 선동방송을 무력화시킨다면 단기승부에서도 좌파를 소멸시킬 수 있다. 민주사회에서 좌파는 국민들이 속지 않게 될 때 소멸한다. 국민들이 속지 않을 정도로 성숙하기란 매우 어렵다. 그것은 일류 국민이 되는 길이기 때문이다.
일본에선 올해 일종의 탐색전이 있었다. 在日한국民團의 집행부 내부로 조총련 출신, 한민통 출신이 슬며시 들어와 주도권을 잡았다. 이들이 망해 가는 조총련과 「민족화해」란 美名下에 야합을 시도했다. 이 야합을 중계한 것은 金大中씨가 만든 한민통(지금은 한통련) 세력이었고, 盧정권도 지원했다.
이 공작엔 신분이 공개된 조총련 간첩이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金正日·金大中·盧武鉉 세력이 손을 잡고 다 이긴 民團을 죽어 가는 조총련 앞에 굴복시키는 형식으로 억지 화해를 만든 것이다. 일종의 좌익 쿠데타였다.
民團 지휘부의 좌경화에 분노한 民團 구성원들이 들고 일어났다. 이들은 民團의 親조총련 집행부를 몰아내고 새 집행부를 선출했다. 순수한 애국심과 정의감으로써 좌익 쿠데타를 진압한 셈이다. 이런 일이 2007년 한국에서도 일어날 수 있을까? 그 열쇠를 쥐고 있는 것은 호남사람들일 것이다. 그들이 「대한민국이냐, 金大中이냐」의 결단을 애국적으로 한다면 대한민국은 위기에서 구제될 것이다.
2007년 12월 대통령 선거에 너무나 많은 것들이 달려 있다. 한국의 미래, 우리 후손들의 삶, 김정일의 운명, 韓美동맹과 韓日우호관계의 미래, 그리고 동북아의 장래가 달려 있다. 한국의 유권자들이 위대한 결단을 내린다면 남북한의 좌파를 동시에 약화, 소멸시킴으로써 민족공멸의 암덩어리를 제거하고 동북아, 더 나아가서 인류 전체를 보다 안전하고 자유롭게 만들 것이다. 결단의 순간이 다가오고 있다.
너무나 많은 것이 걸린 2007년 선거
- 趙甲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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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11-21, 11: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