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의 平統 연설 직후 만난 한 예비역 육군대장은 정색을 하고 이렇게 말했다.
'내가 군대에 있을 때 북괴로부터 귀가 아프게 들어왔던 이야기를 우리 대통령이 그대로 하고 있더군요. 그가 국군과 미군과 軍 원로들에게 침을 뱉듯이 쏟아놓은 폄하와 적개심과 경멸은 북괴가 국군을 향해서 수십년간 이야기했던 것과 표현까지 비슷해요. 이 자가 한국 대통령 맞습니까?'
그래서 찬찬히 연설문을 다시 읽어보았다. 과연 盧씨는 국군, 국민, 미국을 향해서 전방위적으로 공격하는데 거기에 동원된 용어는 조국에 대한 적개심이 없으면 절대로 나올 수 없는 단어였다. 한반도에서 국군, 국민, 미국에 대해서 이런 감정을 가진 사람은 노무현, 김정일, 그리고 親北좌익세력뿐일 것이다. 그렇다면 위의 老兵이 지적했던 핵심적인 의미를 부정할 수 없게 된다. 盧武鉉씨는 김정일의 시각으로 국군과 국민과 동맹국을 비방한 것이 아닌가? 그렇다면 그의 머리엔 좌경사상 정도가 아니라 김정일식 국가관과 역사관이 들어 있다는 것인가? 그의 문제 발언을 정밀 분석한다.
'대한민국 군대들 지금까지 뭐 했노, 나도 군대 갔다왔고 예비군 훈련까지 다 받았는데, 심심하면 사람한테 세금 내라 하고, 불러다가 뺑뺑이 돌리고 훈련시키고 했는데, 그 위의 사람들은 뭐했어, 작전통제권 자기들 나라 자기 군대 작전 통제도 한 개도 제대로 할 수 없는 군대를 만들어 놔놓고 나 국방 장관이오, 나 참모총장이오 그렇게 별들 달고 거들먹거리고 말았다는 얘깁니까? 그래서 작통권 회수하면 안 된다고 줄줄이 몰려가서 성명내고, 자기들이 직무유기 아닙니까?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위의 발언을 앞뒤 설명 없이 들려주면 100명 중 90명은 좌익단체 간부의 선동연설이라고 말할 것 같다. 이 연설의 다른 부분에서 盧씨는 군대가 젊은이들의 인생을 썩히는 곳이라고 규정한 바 있다. 그는 여기서 대한민국을, 심심하면 국민들을 불러다가 예비군 훈련으로 고생시키고 세금을 착취하는 집단이라고 다시 규정한다. 그는 역대 국방장관들이 제 나라 군대의 작전통제도 전혀 할 수 없는 허수아비 군대를 만들어놓았다고 주장한다. 물론 이 대목은 국군통수권자의 자질을 의심케 하는 부분이다. 한국군이 한국군에 대한 작전통제권이 없다는 것은 빨갱이들이 자주 퍼뜨리는 전형적인 거짓선동이기 때문이다. 군통수권자가 빨갱이들의 이 선동에 넘어가 좌익의 억지논리로써 국군을 폄하하고 있다.
군통수권자가 자신이 미국 대통령과 함께 공동소유하고 있는 戰時작전통제권에 대해서 '나는 한 개도 없다'고 억지를 부리고 있다. 이런 자가 대통령으로 있을 때 김정일이 남침하면 '나는 작전통제권이 한 개도 없다'면서 국군에 대해 응전 명령을 내리지 않아 항복하도록 만들 것이 아닌가?
한반도에서 역대 국방장관들을 향해서 '별들 달고 거들먹거린다'고 공개석상에서 말할 수 있는 叛心이나 배짱을 가진 인간은 휴전선 이북이나 정신병동, 또는 감옥에서 주로 발견될 것이다. '戰作權 二元化'에 의한 한미연합사 해체에 반대했던 역대 국방장관들 중에는 金聖恩 전 해병대 사령관처럼 6.25 전쟁의 主役이었던 분들이 많다. 屍山血海의 전장을 누비면서 조국을 지켜낸 이 분들을 향해서 한국의 대통령이 '거들먹 거린다'고 표현해도 침묵하는 국군과 들고 일어나지 않는 국민은 자유와 헌법을 지킬 힘은커녕 自衛능력도 없다고 봐야 한다.
盧씨는 이렇게 말했다.
'근데 2사단 빠지면 다 죽게 생긴 나라에서 다 죽는다고 국민들이 와들와들 사시나무처럼 떠는 나라에서 무슨 대통령이, 외교부장관이 미국의 공무원들하고 만나서 대등하게 대화를 할 수 있겠냐?'
미군의 후방배치에 대해서 국민들이 걱정한 것은 사실이지만 '와들와들 사시나무처럼' 떨지는 않았다. 국민들이 한미동맹의 약화에 대해서 걱정하는 것은 盧씨가 김정일에게 굴종하면서 韓美동맹을 깨려고 한다는 의심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만약 朴正熙 대통령이 한미연합사 해체를 추진했다면 국민들은 불안해 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분이면 다 준비를 해놓고 하는 것이겠지'하고 믿을 수 있기에. 국민들의 정당한 걱정을, '다 죽는다고 와들와들 떤다'고 야비하게 과장하면서 경멸조로 욕하는 대통령을 정신이상상태라고 규정하는 것은 아주 온건한 평가일 것이다.
국민들도 盧씨로부터 이런 대접을 받을 만한 비겁함을 보여주지 않았나 반성해야 할 것이다. 지렁이도 밟으며 꿈틀하는데 대다수 국민들은 盧씨가 김정일 정권과 남한내 친북좌익 세력의 對南赤化노선에 동조하는 반역적 정책을 펴도 침묵했고, 그 침묵의 代價를 이런 受侮(수모)로써 치르고 있는 것이다.
盧씨는 또 말했다.
'국민들이 내 나라는 내가 지킨다고 하는 의지와 자신감을 가지고 있어야 국방이 되는 것이지, 미국한테 매달려 가지고 바지가랑이 매달려 가지고, 미국 뒤에 숨어서 형님 백만 믿겠다, 이게 자주 국가의 국민들의 안보의식일 수가 있겠냐? 이렇게 해서 되겠습니까?'
盧씨의 야비하고 천박한 국민공격은 계속 된다. 미국을 형님이라고 생각하는 한국인이 어디 있단 말인가? 당당한 동반자 관계이지 그 누가 대한민국을 미국의 동생으로 본단 말인가? 노무현씨의 비천한 무의식을 반영한 말일 뿐이다. 미국을 형님으로 보는 것은 노무현이다. 그 비굴한 자의식을 숨기기 위해서 미국에 대어드는 행동을 취할 뿐이다. 노씨 형제의 자녀와 사위 네 명이 미국으로 유학을 갔거나 갔다 온 사실이 이를 증명한다. 노무현이야말로 희대의 위선자인 것이다. 대통령으로부터 욕을 먹은 국민들은 이렇게 반격할 권리가 있다.
'어이 자네는 말이야, 형님이 둘인가? 김정일도 형님이고 미국도 형님인가. 모택동도 존경하고 링컨도 숭배하더니 정신분렬증에 걸렸단 말인가'
盧씨는 또 말했다.
'그래도 지금까지 한국의 국방력이 북한보다 약하다면 70년대 어떻게 견디어왔으며, 그 많은 돈을 우리 군인들이 다 떡 사 먹었느냐 , 옛날에 국방장관들 나와서 떠드는데 그 사람들 직무유기한 것 아니에요. 그 많은 돈을 쓰고도 북한보다 약하다면 직무유기 한 거지요?'
盧씨는 국방부의 보고를 불신한다. 국방부는 한국군의 戰力이 북한군보다 열세라고 주장해왔다. 물론 盧 정부 들어서도 마찬가지이다. 북한이 핵실험을 했으니 한국군은 더욱 열세이다. 아무리 많은 재래식 무기로 대응해도 핵무장한 북한군을 이길 수 없다. 칼이 아무리 많아도 기관총 한 자루를 당할 수 없다. 한국군을 더욱 어렵게 만든 것은 북한정권이 核무장을 하고 있을 때를 이용하여 한미연합사 해체를 강행하고 있는 노무현이다. 한국의 국방력이 약해진 원인을 제공한 자가 가난한 시절 어렵게 국방력을 건설했던 군인들과 국방장관들을 향해서 '떡 사먹었느냐'고 삿대질한다. 민족사 2000년 최악의 不忠이고 무례이다.
'다음에 우리 안보 좀 조용히 했으면 좋겠습니다. 조용하게 안보하면 되는데, 정부가 안보, 안보하고 나팔을 계속 불어야 안심이 되는 국민의식, 인식, 이것 정말 참 힘듭니다. 북한이 미사일을 쐈어요. 쐈는데, 강원도 북쪽 어디에서 저 함경북도 앞바다 어느 쪽으로 미사일을 쐈는데, 한국으로 그 미사일이 날아오지 않는다는 것은 명백한 사실이지 않은가? 다 알고 있는 일이지 않은가?'
盧씨의 국민공격은 도를 더해간다. 盧씨는 북한이 개발한 미사일과 핵폭탄은 한국을 치기 위한 것이 아니란 인식을 갖고 있다. 김정일보다도 더 김정일을 옹호하다가 김정일도 그 과잉아부에 失笑할 수준의 말을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하고 있다.
'대통령은 바뀌었고 미국을 한 번도 안 가 본 대통령이고, 그런데 전쟁은 난다하고 이런 저런 상황이었습니다. 제가 안팎 곱사등이 됐지요. 북핵문제를 가지고 전쟁은 없다 해야 하고'
2003년 초에 한반도에서 전쟁이 난다고 걱정했다는 주장이다. 북한의 핵문제가 심각해지긴 했지만 그때 전쟁을 걱정한 한국인이 과연 있었나? 미국은 이라크 전쟁에 매여 있었다. 전쟁을 한다면 김정일이 쳐내려오지 도대체 누가 2003년에 전쟁을 일으키려 했단 말인가? 노무현 선거캠프가 '전쟁이냐, 평화냐'라는 구호를 내걸고 對北엄정조치를 주장하는 보수층을 상대로 '그렇다면 전쟁 하자는 말인가'하고 공갈쳤던 것이 盧캠프였다. 이런 식으로 과장하고 선동하다가 보니까 자기최면이 되어가지고 盧씨는 전쟁을 막기 위하여 미국에 갔다는 뜻이다. 동키호테도 이 정도이면 스페인사람들도 부러워할 일이다.
'한국군이 작전통제권을 가지고 있을 때 북한과 우리가 대화하는 관계 중국과 우리가 대화할 때 외교상의 대화를 할 때 동북아시아의 안보문제를 놓고 대화를 할 때 그래도 한국이 말발이 좀 있지 않습니까?'
남한의 김정일 전위대는, 한국군은 작전통제권도 없는 미군의 심부름꾼이므로 북한군이 대화상대로 인정해주지 않는다는 말을 해왔다. 작전통제권을 가진 한국 대통령이 이들의 선동에 속아넘어가 작전통제권이 없다는 착각에 빠져가지고 '작전통제권 환수'라는 말을 만들어 헌법상의 反국가단체인 북한정권의 대화상대라도 되어보려고 韓美연합사 해체에 돌입했다는 판단을 하게 하는 말이다. 이래도 노무현이 정신이상자나 좌익이 아니라고 하는 사람이야말로 제정신이 아닐 것이다. 제 정신이라는 사람이 이 정도인제 제 정신이 아닐 땐 어떤 일을 저지를지 상상만으로써도 잠이 오지 않는다.
이런 대통령이 국군통수권을 갖고 있는 나라의 하루하루는 위기와 긴장의 연속일 수밖에 없다. 대한민국이 위기탈출을 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국회의 즉각탄핵, 국민의 저항권 발동, 그리고 헌법제5조에 입각한 국군의 국가안전보장 수호 행위가 있다. 악마 김정일의 惡靈이 노무현의 머리 속으로 들어왔다면 대한민국의 조종간은 김정일이 쥐고 있다는 이야기이다. 그렇다면 엑소시스트를 불러야 한다는 말인가?
金의 惡靈이 盧의 머리속에 들어갔나?
- 趙甲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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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12-25, 08: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