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지도자는 위대한 관점을 가진 것처럼 실패한 지도자는 사악하거나 어리석은 관점을 가진 경우가 많다.
실패한 김일성-김정일은 사회주의자로 가장한 악마이니 관점이고 뭐고 논할 가치도 없다.
金泳三은 대통령이 되기 전엔 민주적 지도자의 자질을 보여주었으나 대통령이 된 후 본전을 드러냈다. 그는 군사문화가 무조건 나쁜 것이고 文民은 무조건 좋은 것이며 따라서 현대사의 역대 정권은 모두 惡이라는 도착된 가치관을 가지고 정치를 하다가 망했다. 관점이 잘못된 사람은 사람을 잘못 쓴다. 인간을 알아보는 시각이 틀려먹었기 때문이다. 그는 韓完相 같은 위선적 지식인을 重用하다가 좌파의 宿主가 되어 좌파가 하고싶어하는 일들을 代行했다.
그는 한국 현대사의 정통성을 부정했고, 한국 현대사의 가장 중요한 건물인 중앙청을 한때 조선총독부였다고 사형선고를 내려 부숴버리는 역사파괴를 자행했다. 그는 또 한국 보수-주류층의 통합체인 민자당을 분열시켜 김종필 세력과 대구-경북세력을 이탈하게 만들었다. 그는 자신의 머리를 좌파에게 빌어줌으로써 자신의 지지기반인 한국의 보수층을 약화, 분열시키는 자살적 정치행각을 보여주었다. 그가 바로 김대중의 등장을 위한 카피트를 깐 사람이다.
김대중은 민족의 원수이자 헌법상의 主敵인 김정일을 '식견 있는 지도자'나 '효성 있는 인물'이라고 착각했다. 그리하여 이 악마적 인간과 정상적인 거래를 할 수 있다고 믿고 6.15 선언이란 약속을 했다가 결과적으로 대한민국의 안보를 敵에게 팔아넘겼다. 그는 김정일에게 약점이 잡힌 바 되어 헌법과 국가반역을 서슴지 않았다. 대통령 자리에서 물러난 뒤에도 김정일의 심부름꾼이나 대변인 같은 말들을 계속하고 있다.
그는 이솝 우화에 근거를 둔 햇볕정책이 현실속의 김정일을 속일 수 있다고 착각했다. 우화와 현실을 구별하지 못한 셈이다. 그 착각의 代價로 김정일에게 속고 이용당한 것이다.
김대중의 이런 실수는 한반도의 巨惡에 대해서 도덕적 판단을 회피했기 때문이다. 이승만 대통령은 공산주의자들에 대한 엄격한 도덕적 판단을 한 바탕에서 대한민국을 건국했다. 그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된 사람이 대한민국의 主敵을 친구로 생각한 것이 가장 큰 반역이었다.
노무현은 협력의 대상인 미국을 自主의 대상, 自主의 대상인 김정일을 협력의 대상으로 착각함으로써 실패를 예약했다. 그는 反美가 자주라고 생각하고 韓美연합사 해체, 김정일 핵실험 옹호 정책을 펴다가 망조로 접어들었다. 미워해야 할 대상을 존경하고, 감사해야 할 대상을 미워한 노무현의 경우는 가치관이 가장 중요한 成敗의 요인임을 보여준다.
실패한 지도자의 실패 요인을 궁극적으로 규명해들어가면 가치관의 문제에 도달한다. 누구를 친구로, 누구를 원수로 보느냐 하는 것이 가치관이다. 누구에게 감사하고 누구를 미워할 것이냐 하는 결정을 내려주는 것이 가치관이다. 대한민국은 反共자유노선에 입각한 나라이므로 국민된 사람은 헌법정신에 따라 공산주의자, 독재자, 선동가를 미워하고 적대시하여야 할 의무가 있다. 김대중, 노무현, 김영삼 이 세 사람은 이 관점에서 실패하였던 것이다.
실패한 지도자의 공통점
- 趙甲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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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12-31, 13: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