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6월 김대중-김정일 회담 직후 趙鏞基 순복음교회 목사가 이런 설교를 한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최신정보파일)
공산당식 선전-선동의 전문가 ‘金正日이 제작, 감독, 주연한 평양드라마에 말려든 한국의 언론이 북한의 홍보매체로 활용되어’(이동복) 한국의 반공태세를 난파시켰지만 그래도 한국에는 잘 조직된 거대한 반공보루가 있습니다. 全인구의 약30%나 되는 기독교세력과 약70만명을 헤아리는 군대가 그것입니다.
조성태 국방장관은 ‘우리의 主敵은 역시 북한군이다’고 밝혔으며 통일부 장관이 ‘북한엔 국군포로가 없다’는 이상한 말을 한 데 대하여 즉각 반박성명을 내도록 했습니다. 그는 또 6.25기념식에서 ‘국군은 헌법이 정한 의무를 다할 것이다’고 천명했습니다. 헌법 5조2항은 국군의 임무를 국토방위와 국가의 안전보장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국군은 국가의 안전보장을 위해선 국내의 친북세력과 북한공작원의 침투를 예의주시해야 할 의무를 지니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 국군은 군사력뿐 아니라 철저한 반공논리로 무장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입니다.
趙鏞基 순복음교회 목사도 지난(2000년) 6월25일의 예배 설교에서 金正日에 속지 말자고 거듭거듭 강조하고 있었습니다. 趙목사는 “김정일은 코너로 몰려서 오갈 데가 없어지자 햇볕정책을 펴는 김대중 대통령이 햇볕정책으로 감싸주니까 얼씨구나 좋다고 기울여서 대화하러 나선 것이지 착하고 훌륭해서 대화했다고 생각하면 큰일이다”고 경고했습니다.
그는 또 “김정일이 그렇게 연극을 하는데 우리 대한민국 사람들은 김정일에게 홀딱 반해가지고 완전히 김정일 신드롬에 걸렸다”면서 “이렇게 정신적으로 와해되면 가만히 앉아서 무너지는 것이다”고 경고했습니다.
조용기 목사는 “우리가 먼저 북한을 복음화해야 남북통일이 그리스도 안에서 이루어진다”고 강조했습니다. 조 목사는 이어서 “6.25를 잊어버리면 안된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거대한 증거이니 이것을 가슴에 새기면서 회개하고 자복하며 하나님 중심에 서서 평화통일을 향한 행진을 해야 한다”고 설교했습니다.
보수 교단의 또 다른 목사님 한분은 김정일을 “사탄에 사로잡힌 인간”으로 비교하면서 속아선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장교들과 목사들이 김정일의 간교함을 간파하고 있다는 것은 우리를 안도하게 만듭니다. 장교들과 목사들은 김일성이 일으킨 6.25전쟁과 대학살의 피해자들이란 공통점이 있습니다.
김일성 집단은 북한에 공산주의 정권을 세울 때 기독교인들을 가장 먼저 숙청했고 많은 기독교인들이 남한으로 내려와 남한을 기독교화했습니다. 장교들과 목사들은 이런 체험을 바탕으로 하여 김정일의 심리전을 간파한 것입니다.
간교함은 위선과 허영과 환상을 이길 수는 있지만 정직과 사랑 앞에선 녹아버립니다. 장교들의 덕목인 정직과 명예, 목사들의 사랑이 든든한 방패가 되어 김정일의 간교함을 막고 김정일에 넘어가려는 한국의 정치인과 기자들을 잘 깨우쳐준다면 김정일 심리전은 또 다시 수포로 돌아갈 것입니다.
일찍이 삼국통일의 원훈 金庾信은 “우리의 정직으로써 적의 굽은 곳을 치면 이긴다”고 말했습니다. 요사이도 사관학교에선 시험을 칠 때 감독 없이 합니다. 장교가 되려는 생도들은 모름지기 정직과 명예를 배워야 한다는 뜻입니다. 이에 반해 공산주의자들은 예외없이 거짓말쟁이들입니다. 역사의 퇴보세력이면서 진보라고 위장하고, 독재이면서 민주로 둔갑하며, 守舊세력이면서도 개혁을 외칩니다.
증오의 화신인 그들은 평화를 자칭하고 온갖 反민족적 행동을 계속해온 이들이 민족주의의 깃발을 흔들고 다닙니다. 이런 사기꾼들에게 위선적 평화주의자들, 환상적인 민족주의자들은 속아넘어가지만 우직한 장교들과 하느님의 대리인들은 속지 않습니다.
군사력의 장교들과 정신력의 목사들을 중심으로 하여 우리 사회가 反김정일 전선으로 한데 뭉칠 때 헛발길질 한 金正日은 균형을 잃고 쓰러질 것입니다.
2000년 6월 趙鏞基 목사 설교
- 趙甲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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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3-12, 18: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