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시모노세키의 뒷골목을 한 시간 동안 걸어다녔다. 한국의 거리풍경과 다른 모습이 하나 있었다. 거리에 자동차를 주차해놓은 것이 하나도 눈에 뜨이지 않았다. 모든 집이 주차장을 갖고 있었다. 아무리 작은 집이라도 마당이나 건물 속을 주차장으로 내어놓고 있었다. 좁은 길임에도 마음놓고 산책을 즐길 수 있었다. 일본인이 아이들을 가르칠 때 항상 강조하는 말이 '남에게 폐를 끼치는 인간이 되지말라'이다. 자동차를 거리에 세워두면 보행자와 운전자에게 폐를 끼친다.
서울의 거리 풍경은 어떤가? 차를 길 양쪽으로 세워버린다. 4차선이 2차선으로 줄어든다. 거리질서 확보는 불법 노점상과 불법 주차 단속이 열쇠이다. 거리질서가 혼란스러운 것은 단속을 못하는 게 아니라 안한 때문이다. 정권이 바뀌어야 해결될 문제이다. 좌파는 원래가 법치와 질서를 싫어하고 남에게 폐를 끼치는 것을 즐긴다.
거리에 不法주차를 하지 않는 일본
- 趙甲濟
- ▶ 필자의 다른 기사보기
- 2007-06-07, 15: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