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도 밥 태워 본 적 없다는 朴의 위선

한번도 밥 해 본 적 없는 주부가 나는 한번도 밥을 태워 본 적 없는 완벽한 주부라고 주장할 때 과연 그런 사람이 우리가 진정 바라는 대통령상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 봐야 할 것 같다.


정상적인 상식을 가진 사람이라면 박근혜 후보가 벌리고 있는 소위 검증이란 이란 이름의 막무가네식 행위가 이미 국민이 인내할 수 있는 한계를 넘어섰고, 부단한 검증공세로 지지도를 높여 대세를 역전 시켜 보겠다는 박근혜 후보의 선거전략이 결국 우파 정권의 집권저지에 목숨을 걸고 있는 좌파들에게 좋은 먹이감을 제공하고 있다는 사실에 이의를 제기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한나라당 지도부가 나서 박근혜 후보측에 지나친 검증공세를 자제해 줄 것을 요청하자 이를 받아들이기는 커녕, 이는 오히려 이명박 후보 감싸기라고 지도부를 비난하며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검증공세를 계속하겠다고 선언했다.

자식 키워 본 적 없어 學群 걱정해 본 적 없고, 일해 본 적 없어 돈 벌어 본 적 없으며, 모은 돈 없으니 부동산 투자해 본 적 없고, 민주화 투쟁 해 본 적 없어 감방 간 적 없으니 나는 무균성의 완벽한 후보이고 이명박 너는 그 반대라고 몰아치는 행위는 한번도 밥을 해 본 적 없는 주부가 나는 한번도 밥을 태워 본 적 없으니 완벽한 주부라고 뽐내는 바보의 논리와 다를 바 없다.

인간이 인간의 보편적인 가치를 추구하며 생활하는 과정에서 몇 번의 실수는 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다는 사실을 부정하고 나는 한번도 밥을 태워 본적 없다며 李 후보에게 구중 사찰의 면벽 수도승이나 갓출 수 있는 완벽함을 요구하는 것은 그 자체로 위선이며 자기 기만이라는 것을 박근혜 후보도 이제는 알아야 할 것이다.

더구나 무수한 시련을 극복하고 70-80년대 산업화세력의 중심에 서서 치열하게 인생을 산 이명박 후보를 그러한 잣대로 재단하며 전과 몇범, 對국민 사기극 운운 하며 마치 저주하듯 상대를 비난하는 행위는, 아무리 지난날 경험한 권력의 유혹이 강렬하여 자제력을 잃었다 해도 이는 인간의 금도를 넘는 非인격적 이고 非신사적인 행위가 아닐 수 없다.

한번도 밥 해 본 적 없는 주부가 나는 한번도 밥을 태워 본 적 없는 완벽한 주부라고 주장할 때 과연 그런 사람이 우리가 진정 바라는 대통령상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 봐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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