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미친 놈들과 남한의 더 미친 놈들

국민들을 속여가면서 미친 놈과 약속을 하고, 그 미친 놈은 약속을 지키지 않는데도 우리라도 약속을 지켜야 한다고 주장하는 자는 미친 놈보다 더한 미친 놈이다.
최근 논란 되고 있는 북한의 시리아 核물질 수출의혹 사건을 김계관이란 자가 욕설을 퍼부으면서 강력 부인했다. 조선일보 보도에 따르면 6자회담 북한측 대표인 외무성 부상 김계관이 25일 6차 회담 참석차 베이징에 도착했다. 김 부상은 베이징 서우두(首都)국제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우리와 시리아와의 핵거래설은 미친 놈들이 만든 것”이라며 북한이 시리아에 핵물질과 핵인력들을 보냈다는 일부 언론 보도를 정면 비판했다고 한다. 김 부상은 “그 동안 이룩한 조치가 합의를 보게 되면 비핵화가 계속될 것이며 합의를 못 보면 원점으로 되돌아가는 아주 중요한 회의”라고 이번 6자 회담을 전망했다.

미친 놈 김계관이 먼저 미친 놈이란 표현을 했으니 이 말로써 남북관계를 풀어본다면 정확한 정세판단이 될 것 같다. 미친 놈을 민족주의자라고 하지 말고 미친 놈이라고 부를 수 있어야 상황 판단이 정확해진다.
이승만, 박정희를 독재자라고 욕하던 자들이 김정일을 독재자라고 볼 수 없다는 억지를 편다. 이들을 진보, 좌파라고 불러주는 것보다는 미친 놈들이라고 규정하는 것이 직설적이지만 보다 진실에 가깝다.
대한민국으로부터 온갖 혜택을 받으면서도 김정일 김일성을 하나님처럼 모시는 주사파를 미친 놈이라고 분류해야 정확한 대책이 선다. 김정일의 핵폭탄이 방어용이라고 주장하는 자도 마찬가지이다.

세계의 기자들이 있는 자리에서 미친 놈이란 말을 쓰는 김정일 정권 자체가 미친 놈들의 집단이다. 언론은 점잖게 광신도라고 한다. 김일성을 하나님으로, 김정일을 예수, 소위 주체사상을 聖靈으로 설정한 가짜 종교이다.

이 미친 놈들과 무슨 약속을 하고 그 약속이 지켜질 것이라고 치부한 뒤 돈과 물건을 갖다 바치면서 평화, 통일을 외치는 남한의 위선자들은 미친 놈보다 더한 인간말종이다. 미친 놈들의 辭典엔 약속이란 것이 없다. 正義, 자유, 진실이란 단어도 없다. 국민들을 속이고 國富를 도적질해가면서 미친 놈과 약속을 하고, 그 미친 놈은 약속을 지키지 않는데도 우리라도 일방적으로 약속을 지켜야 한다고 주장하는 자는 미친 놈보다 더한 미친 놈이다.

군사분계선을 걸어서 건너면 갑자기 평화선이 된다고 생각하는 미친 자도 있다. 대부분이 동족인 700만 명을 죽인 자를 민족주의자라고 생각하는 미친 놈들도 많다. 민족공멸의 핵무장을 한 자를 평화주의자라고 생각하는 미친 놈들도 많다. 이 자들의 행패를 비판하면 '당신은 전쟁세력이다'고 욕설을 퍼붓는 미친 놈들이 또 많다. 이런 행패가 무서워 이 자들을 따라해야 정권을 되찾을 수 있다고 믿는 야당의 미친 놈들도 적지 않다. 공산주의에 미친 놈들과는 싸우지 않아야 정권을 잡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미쳐가는 이들도 야당에 많다.

그럼에도 대한민국엔 미친 놈들보다도 훨씬 많은 멀쩡한 이들이 있다. 이들이 있기에 미친 놈들도 추석을 즐긴다. 대한민국, 미국, 이승만, 박정희의 혜택을 누리면서도 고마움도 모르고 조상들을 저주하는 미친 놈들은 어차피 하루살이 인생이다. 미친 놈들은 사람을 속일 순 있어도 시간을 잡을 수가 없다. 시간을 붙들겠다고 발버둥치지만 嚴冬의 계절이 다가오고 있다. 미친 놈들보다는 멀쩡한 사람들이 더 많은 사회엔 희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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