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으로 태어난다는 것은 정치적으로는 이념대결의 戰場, 경제적으로는 자유市場의 조건에서 살아가야 한다는 뜻이다. 이념대결의 戰場에선 투쟁해야 하고, 자유시장경제의 조건에선 경쟁해야 한다. 투쟁하려면 용감해야 하고, 경쟁하려면 유능해야 한다.
남북한 대결구도의 본질은 '민족사의 정통성과 삶의 양식을 놓고 다투는 타협이 불가능한 총체적 권력투쟁'이다. 남한에서 벌어지는 左右대결의 본질은 이러하다.
가. 從金(김정일 추종) 세력 對 대한민국 세력
나. 헌법파괴세력 對 헌법존중 세력
다. 위선적 도덕주의 對 實事求是하는 실용주의 세력
라. 가짜 민족공조 세력 對 한미동맹 세력
마. 무능한 선동세력 對 유능한 일꾼들
바. 분단고착세력 對 자유통일 및 一流국가지향 세력
-요컨대 깽판-건달세력 對 건설-응징세력, 자유세력 對 독재세력의 구도이다.
한국인은 한 손에 총을 들고 다른 손엔 망치 들고 싸우면서 일하고 일하면서 싸웠다. 이런 투쟁과 경쟁은 우리의 숙명이다. 이 숙명을 즐겁게 받아들이는 것이 자신의 향상과 국가의 발전에 다 같이 도움이 된다. 이런 도전이 있기에 한국인은 應戰을 통하여 자기발전을 이룬다. 진짜 위기는 外患이 사라져 태평성대가 왔을 때 찾아온다. 깽판-건달세력은 김정일과 핵무기라는 外患이 있음에도 없는 것처럼 하자고 사회에 마취제를 놓은 뒤 깽판의 자유를 즐기려는 자들이다.
투쟁할 敵이 있고, 경쟁할 친구가 있고, 응전할 도전이 있는 한국인은 행복하다.
행복한 한국인
- 趙甲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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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8-21, 17: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