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절.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2절. 남산 위에 저 소나무 철갑을 두른 듯 바람서리 불변함은 우리 기상일세
3절. 가을 하늘 공활한데 높고 구름 없이 밝은 달은 우리가슴 일편 단심일세
4절. 이 기상과 이 맘으로 충성을 다하여 괴로우나 즐거우나 나라 사랑하세
후렴.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 대한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愛國歌 4절은 온통 자연사랑, 國土자랑이다. 동해물-백두산-남산-소나무-무궁화-가을하늘-바람서리-밝은 달-구름-삼천리-화려강산-이처럼 자연에 대한 낱말이 많은 國歌는 세계 어느 나라에도 없다.
애국심의 원천은 國土사랑에서 찾아야 한다. 우리 조국의 國土는 돈이 많이 들어가 관리가 잘 되고 있으므로 그야말로 화려강산이다. 특히 추석과 추수를 앞둔 지금의 國土가 아름답고 탐스럽다. 國土는 애국의 교과서이다. 紀行과 여행을 많이 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특히 애국운동가들은 여행을 많이 해야 한다. 온몸으로 나라사랑 국토자랑을 체득해야 한다. 아들 딸, 손자, 손녀와 함께 하면 더 좋을 것이다. 젊은 세대에게 애국심을 심는 데는 國土에 대한 사랑과 자랑을 갖도록 하는 것 이상의 방법이 없다. 國土순례(역사紀行, 산업시찰, 안보관광 등)는 애국자들의 儀式이 되어야 할 것이다.
국토의 아름다움은 자연을 잘 보존하는 데서 끝나지 않는다. 울산, 구미, 포항, 거제, 여수, 당진, 평택에서 볼 수 있는 거대한 산업 시설 또한 장대한 美學이다. 國土순례를 통하여 자연과 人工을 다 만나면서 國土, 국가, 국민를 실감한다.
애국가 후렴의 '삼천리 화려강산'이란 말은 절대로 과장이 아니다. 위대한 예언이었다. 그 예언은 적중하였다. 李承晩, 朴正熙, 美國, 李秉喆, 鄭周永 같은 분들이 富國强兵의 나라를 만들었으므로 화려강산이 되었다. 북한은 김일성, 김정일, 모택동, 스탈린 때문에 적막江山을 만들었다.
오늘날 한반도는 國土를 망친 세력과 國土를 가꾼 세력의 대결장이다.
國土가 愛國의 교과서이다.
- 趙甲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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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9-18, 11: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