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공 정신도 漢字를 떠나선 이해 불가능

民族精神과 한글

한글을 專用하고 한자를 全廢한다는 교육정책은 생각컨대, 「국민교육헌장」의 冒頭(모두)에 명시된 바 있는, 「조상의 빛난 얼을 오늘에 되살려 안으로 자주 독립의 자세를 확립하고 밖으로 인류 共榮에 이바지할 때다」라는, 이 나라 정치의 最高理念(최고이념)을 구현하는 데 있어 가장 기초적 방법의 하나로서 채택된 것으로 안다.

그러나, 「한글專用 교육」이라는 방법은 국가의 최고이념을 실현하는 데 있어 결코 좋은 방법이 될 수 없다. 좋은 방법이 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그것은 이미 本論에서 밝혀진 바의 이유로 국가가 바라는 것과는 정반대의 결과를 지금 현재 가져오고 있는 것이다. 그 까닭을 다시 분석하면 다음과 같다.

忠武公(충무공)의 精神 - 그 天才와 愛國丹誠(애국단성)과 科學과 情熱(정열)이 渾然(혼연)히 일체가 된 그 위대한 정신이야말로 우리 민족의 얼이 具體(구체)로써 표현된 극치의 세계라 할 것이다. 이 위대한 정신은 知만으로써는 解할 수 없는 것이요, 覺으로 悟함으로써 비로소, 知와 情이 합쳐진 그 심오한 사상을 피로써 느끼고 마음으로써 이해할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漢字를 통하여 이루어진 그의 이와 같은 思想을 한자를 떠나서는 완전 이해가 불가능한 것이다.

만일, 이와 같은 정신을 참으로 이해할 수 없다면 그것은 계승될 수도 없고, 되살릴 수도 없을 것이다. 그런 까닭으로 만일 우리가 祖上(조상)의 얼을 되살리기를 진정으로 원한다면 우리는 漢字를 버려서는 안되는 것이다.





國語에 대한 重大한 誤解 - 吳之湖
-韓國兒童의 思考能力 低下現象과 그 原因에 대한 考察-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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