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예근성과 無法의식-李대통령의 妄言을 분석하면

李대통령이 부러워하는 '이광재, 안희정 같은 사람'은 누구인가? 좌경적 이념의 소유자인가? 정치부패자인가? 前過에 대하여 부끄럼도 반성도 없는 사람인가? 法을 무시하는 사람인가? 염치도 없는 사람인가?
'위키백과'의 '안희정' 항목을 치면 이런 설명이 나온다.

<2004년 9월,2002년 당시 기업체들로부터 불법자금을 받은 혐의로 서울고등법원에 소환된 안희정은 항소심에서 징역 1년, 추징금 4억9000만원을 선고받았고, 형량 1년을 전부 채우고 출소하였다. 그 후 대통령에게 폐를 끼치기 싫다며 참여 정부 임기 동안 공직을 사양하고 다른 직업을 구하려 했으나, 번번히 거절당하던 도중 강금원 회장의 허락으로 창신섬유에서 고문을 지냈다. 2007년, 참여 정부의 많은 업적들이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는 점을 안타까워하며 참여정부평가포럼을 출범시키고 상임집행위원장직을 맡았다. 2008년, 대통합민주신당과 민주당이 통합 민주당으로 통합된 이후 과거 불법대선자금을 받았다는 이유만으로 4월 총선공천에서 배제, 지지자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이를 수용, 총선에 출마하지 않았다.>

安 충남도지사를 美化하는 주관적인 문장이다. '불법대선자금을 받았다는 이유만으로 4월 총선공천에서 배제, 지지자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이를 수용, 총선에 출마하지 않았다'는 대목은 犯法者(범법자)인 安씨를 피해자나 義人(의인)처럼 추켜올린 부분이다. '불법대선자금'을 받은 정도의 범죄는 아무것도 아니란 투이다. 이 항목 필자의 낮은 法의식을 보여준다.

<2010년 6월 2일 치러진 제 5회 지방선거에서 충청남도지사에 당선되었다. 민선으로는 최초로 진보 세력(민주당) 후보자가 당선되어 '지역감정을 뒤집었다'는 높은 평가를 받는다>는 문장은 안씨에 대한 부정적 평가와 긍정적 평가중 긍정 평가만 소개한 것이다. 정치부패 전과자가 지사 후보로 출마한다는 것 자체를 비판적으로 보는 많은 국민들의 상식적인 판단은 위키백과에 의하여 무시되었다.

요사이 인터넷을 주도하는 사람들의 낮은 분별력을 보여주는 문장이다. 불법정치자금을 받아 有罪(유죄)를 선고받은 사람은 영원히 정치를 못하게 하는 곳이 선진국이다. 이런 사람을 후보로 공천한 민주당의 反법치성을 비판해야 한다. 不法자금을 받았다가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이광재씨를 강원도 지사 후보로 공천한 것이 민주당이다. 李씨는 2심에서도 有罪를 선고받았고, 대법원에서 확정되면 지사직에서 물러나야 하며 재선거를 치러야 한다.

法집행을 책임진 집권 한나라당과 李明博 대통령이 민주당의 이런 행태를 비판하지 않는 것도 일종의 反법치적 행위이다. 최근 李대통령은 사석에서 "왜 與圈(여권)에는 이광재, 안희정 같은 사람이 없는가"라고 말하였다고 한다. 李, 安씨의 反법치적이고 무모한 정치행위를 비판해야 할 사람이 오히려 부러워한 셈이다. 일본 총리가 이 정도의 妄言(망언)을 한다면 여론이 들고 일어나 사임시킬 것이다.

이런 말을 한 李 대통령의 정신구조는 일종의 노예근성이다. 法의식이 없는 것은 물론이고 자존심이 없다. 자기 편에서 성공모델을 구하려 하지 않고 敵(적) 편에서, 그것도 변칙의 왕을 성공모델로 우러러 보니 이는 일종의 정치적 허무주의이다. 반칙을 하든 말든 당선만 되면 성공한 것으로 간주하려는 놀라운 無法(무법)의식이다.

이런 가치관의 소유자가 국민과 국가를 깽판, 반역, 건달, 선동세력으로부터 지켜줄 것이라고 기대하지 말고 국민 각자가 살 길을 찾는 게 좋을 듯하다.

李대통령이 부러워 하는 '이광재, 안희정 같은 사람'은 누구인가?

좌경적 이념의 소유자인가? 정치부패자인가? 前過(전과)에 대하여 부끄럼도 반성도 없는 사람인가? 法을 무시하는 사람인가? 염치도 없는 사람인가?

위에 예를 든 위키백과의 미숙한 필자 정도의 의식구조를 가진 대통령이 세계 15위의 경제大國을 대표하고 있다. 대통령은 그 나라 국민의 自畵像(자화상)이니 이는 한국인의 평균적 수준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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