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각하, 우리는 왜 죽었습니까?"

李대통령은 천안함 寃魂(원혼)들의 이 질문에 답할 수 있는가?
지난 4월29일 있었던 천안함 戰死者(전사자) 장례식이 옛날처럼 느껴진다. 그때 국민들이 보였던 분노는 북한정권을 끝장낼 수 있는 거대한 에너지였다. 집요한 반역세력과 비겁한 정권세력이 이 소중한 에너지를 流失(유실)시켰다. 그날 썼던 글을 다시 읽어보았다.

슬픔으로만 끝나는 슬픔은 自害(자해)행위이다. 슬픔은 반드시 각오와 분노로 바뀌어야 새 역사를 만들 수 있는 힘이 생긴다.

생명을 물건처럼 취급하는 북한에선 300만 명이 굶어죽어도 정권이 유지되지만 인간의 생명을 국가보다 더 소중하게 여기는 民主체제에선 한 명의 억울한 죽음이 역사를 바꾼다. 4·19 義擧(의거)를 부른 김주열군의 죽음, 6·29 선언을 부른 박종철군의 죽음이 역사적 죽음으로 기록되어 있다.

그렇다면 46명의 戰死者를 낸 초계함 爆沈(폭침) 사건도 대한민국의 進路(진로)를 바꿀 것이다. 김정일 정권의 壽命(수명)을 단축시키고, 從北(종북)세력을 파멸로 몰고가고, 자유통일을 앞당기는 방향으로 역사를 바꿔야 하는 의무는 우리 살아 있는 사람의 몫이다. 이번엔 반드시 敵의 피를 봐야 한다. 그렇게 하려면 국민과 國軍의 눈에서 핏발이 서야 한다. 그 분노로 國力을 총동원하여 김정일 세력을 배제한 다음 국가를 정상화시키고 자유통일의 길로 달려 가야 한다.

1. 원점으로 돌아가야 한다. 대한민국 헌법 1,3,4조는 '북한노동당 정권의 해체에 의한 자유통일'을 국민들에게 명령한다.
2. 守勢(수세)에서 攻勢(공세)로 전환해야 한다. 60년 동안 수비만 하면서 얻어맞다가 보니 국가가 기백을 잃고 국군은 '아저씨 군대'로 전락하고, 국민성도 변태적인 '피학대증'을 보이는 등 국가 쇠퇴기의 증상이 나타나고 있다. 기습공격엔 선제공격, 테러엔 武力보복, 내부의 敵엔 철퇴를 가하는 게 당연시되는 체질의 나라로 거듭 태어나야 한다. 특히 軍은 국가의 안전보장을 신성한 임무로 하는 '엄숙한 존재'가 되어야 한다.

3. 천안함 爆沈 사건에 대한 응징의 표적은 김정일이어야 한다. 김정일과 그 측근들을 경제적으로, 물리적으로, 정치적으로 압박하고 제거해야 한다. 김정일을 굶겨야 북한의 식량문제가 해결되고 김정일의 안전을 위협하여야 대한민국의 安保가 확보된다.
4. 김정일과 從北세력은 운명공동체이다. 이들을 처벌하는 국가보안법은 비겁한 검찰과 좌경화된 법원에 의하여 死文化(사문화)의 위기를 맞고 있다. 국민이 행동에 나서 체제수호법의 기능을 회복시켜야 한다. 敵들에게 자유를 파괴하는 자유를 주어선 안 된다.

5. 李明博 대통령은 화를 내야 한다. 대통령이 화를 내지 않는데 미국과 유엔이 우리를 대신하여 화를 내어줄 리가 없다. 화가 나지 않는데 북한 응징에 나설 리가 없다. 이대로 가면 천안함 원혼들은 永眠(영면)하지 못하고 "대통령 각하, 우리는 왜 죽었습니까?"라고 물을 것이다.

6. 국민들이 행동해야 한다. '행동하는 양심'보다는 '생활하는 양심'이 더 소중하다. 애국활동을 생활화해야 한다. 애국은 손발과 지갑으로 하는 것이다.
7. 기업인들은 자본주의의 受惠者(수혜자)로서 체제를 유지하고 內外의 敵을 無力化시키는 일에 돈을 써야 한다.

8. 反헌법-反국가적-反교육적 행동을 하는 민노당, 전교조, MBC에 대하여 安保차원의 법적 조치가 있어야 한다.
9. 韓民族의 자유통일 力量(역량)을 드높이면서 韓美동맹과 韓日우호 관계를 강화하여 중국이 북한정권을 버리도록 압박해야 한다.

10. 자유통일과 一流국가 건설을 목표로 삼고, 우리가 가진 돈과 자유, 진실, 正義의 힘을 조직화하여, 지도층이 솔선수범하고 국민들이 기개 높게 행동해야 한다. 단기 목표를 '2012년까지 북한정권 무너뜨리기'에 두어야 한다. 그런 비전으로 국가 분위기를 一新해야 한다.
11. 행동은 작은 데서 출발한다. 진실의 공중어뢰로 김정일을 응징하자. 우리를 대신하여 싸우는 對北풍선단장 李民馥(이민복)씨 계좌(우리은행 225-060687-12101/예금주: 이민복 북한선교. 전화 010-5543-2574)로 후원금을 보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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