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만, 박정희에 대하여는 잔인할 정도로 사사건건 물고늘어지는 천재교육 발간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는 김정일의 失政에 대하여는 놀라울 정도로 너그럽다. 김정일의 최대 失政인 1990년대의 餓死(아사) 사태에 대하여 이 교과서는 김정일에게 면죄부를 준다.
<홍수와 가뭄 등으로 식량생산이 크게 줄어들어 수많은 사람들이 굶어주는 상황까지 발생하였다. 에너지 부족으로 공장의 가동률도 크게 떨어졌다. 소련 및 동유럽 사회주의권의 붕괴와 미국의 경제봉쇄 정책이 에너지와 식량을 수입할 수 있는 외화 획득을 어렵게 하였기 때문이다.>
이 교과서는 굶어죽는 상황의 책임을 자연재해, 동구공산권 붕괴, 미국의 경제봉쇄 정책에 돌린다. 이는 완벽한 거짓이다. 김정일은 북한주민들을 한 사람도 굶겨죽이지 않을 몇 가지 방법이 있었지만 자신의 장기집권을 위하여 이 수단을 쓰지 않음으로써 수백 만 명을 사실상 굶겨죽인 것이다.
1. 협동농장을 개혁, 중국처럼 개인에게 경작권을 나눠주었으면 식량 增産이 이뤄져 식량문제는 해결되었다.
2. 核 및 미사일 개발 중지, 군사비 지출 감축, 김일성 屍身 보존 금수산 기념궁전 축소만 하였어도 식량을 수입할 수 있는 외화를 마련할 수 있었다.
3. 김정일이 해외 비자금으로 관리하던 수십억 달러중 매년 3억 달러만 식량수입에 썼더라도 餓死者 발생을 막을 수 있었다.
4. 떼죽음의 모든 책임은 김정일이 져야 한다. 미국의 경제봉쇄 등으로 에너지와 식량을 수입할 수 있는 외화획득이 어려워 굶어죽는 사태가 발생하였다는 이 교과서의 책임 轉嫁(전가)는, 김정일도 웃을 왜곡이다.
이 교과서 필자는 대한민국을 만든 세력에 대하여는 왜 그토록 잔인하고 민족반역자이자 학살자인 김정일을 왜 그토록 동정하는가? 유대인들의 箴言集(잠언집)인 탈무드에 나오는 문장이 생각 난다. <잔인한 자를 동정하는 자는 동정받아야 할 사람들에게 잔인하다.>
이 교과서가 억류된 국군포로, 납북자, 탈북자, 강제수용소 문제에 대하여 냉담한 것은 잔인한 자를 숭배하기 때문이 아닐까?
김정일에게 免罪符(면죄부)를 주려고 미국을 물고들어가다!
- 趙甲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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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4-09, 23: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