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從北주의자는 대한민국 사람이 아니다"

99세 宋邦鏞(송방용) 전 의원의 直說: 4월15일 문화일보 인터뷰에서.
“저는 이승만 박사와는 政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李 박사가 대한민국을 자유민주공화국으로 建國하지 않았다면 지금 우리의 번영도 없었다는 점은 인정해야 합니다.”

“從北주의자는 대한민국 사람은 아닙니다.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대한민국을 긍정하는 데서 출발해야지 대한민국을 무시한다면 대한민국 사람이 아니라고 봅니다. 북한이 잘한다면 어느 정도 동정의 여지가 있을 수도 있죠. 그러나 3대 세습으로 가는 나라는 세계를 통틀어 없지 않습니까.”

“그분(박정희)이 장기집권을 한 것은 아쉽지만 조국 근대화에 큰 역할을 한 것만큼 인정해줘야 합니다. 그분이 없었다면 오늘의 근대화는 어려웠을 겁니다. 제가 1960년대 참의원을 했는데 민주당은 신구파가 아침부터 저녁까지 싸움을 했습니다. 의사당 앞에서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데모가 이어졌죠. 그 상태를 오래 뒀으면 나라꼴이 말이 아니었을 겁니다. 그래서 5·16이 일어났다고 생각합니다. 朴 전 대통령이 없었다면 오늘의 대한민국은 없다고 봅니다.”

宋邦鏞
1913년 전북 김제 출생. 배재고보·연희전문 文科 졸업. 2代·3代 국회의원(무소속·김제 甲)·금융통화위원·초대참의원(무소속·전북) 경제과학심의회의 상임위원. 장기자원대책 위원장. 10代 국회의원(유정회) 역임. 現 대한민국 헌정회 원로회의 의장
  • 트위터
  • 페이스북
  • ↑위로
Copyright ⓒ 조갑제닷컴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달기 댓글쓰기 주의사항

댓글달기는 로그인후 사용하실 수 있으며, 내용은 100자 이내로 적어주십시오. 광고, 욕설, 비속어, 인신공격과 해당 글과 관련 없는 글은 사전통보없이 삭제됩니다.

PC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