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하지 않는 게 기적이다

그런데, 기적은 되풀이 되지 않는다.
대표와 총장은 부패혐의로 재판중, 黨歌(당가)는 간첩사건 연루자가 작사-작곡, 대변인은 狂牛난동 선동 앵커 출신. 이런 黨이 지지율 1위를 기록중인 나라에 희망이 있는가? 아니면 망해 봐야 정신을 차리든지 죽어버릴 것인가.

세계 최고 학력을 가진 국민이 母國語 낱말의 70%를 읽지도 쓰지 못하고, 고향-母校-본명을 쓰지 못하고, 고향을 法으로 밝히지 못하게 막고, 자동차 번호판에선 고향을 적지 못하게 하고, 고학력자일수록 정치적 선동에 속아 넘어가는 데 1등이고, 中卒 이하 저학력층이 분별력이 더 있고, 희대의 독재자가 죽었을 때는 '독재자'란 표현을 한 언론이 한 군데도 없고, 정치에선 국방이 실종되고, 판사들은 간첩과 반역자와 부패분자를 편애하고, 경제수준에 비하여 복지와 교육에 너무 많은 예산을 쓰는데도 국민들은 불평 불만으로 차 있는 이런 나라, 고마움을 모르는 이런 나라, 敵과 惡에 분노할 줄 모르는 이런 나라, 목욕탕에서 넘어져도 대통령을 원망하는 이런 나라, 민족통일국가의 탄생과 국민국가의 탄생을 저주하는 이런 나라, 국가의 생일을 기념하지 않는 이런 나라, 태어나서는 안 될 나라였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지식인 행세를 하는 이런 나라가 망하지 않는 게 기적일 것이다.

그런데, 기적은 되풀이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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