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후보는 패배를 自認하지 않았어야

나경원 후보가 강용석 의원처럼 박원순 후보측의 문제를 끝까지 추적하지 않고 선거 후 정치 무대에서 자취를 감추어버린 점은 '웰빙 보수'의 전형적 행태였다.
박원순 캠프와 지지세력이 퍼뜨린 '나경원 1억원 피부숍' 선동이 경찰수사에 의하여 거짓말로 밝혀졌다. 박원순 서울시장 당선에 가장 큰 기여를 한 거짓선동이었다. 좌파가 이런 꼴을 당하였으면 '당선무효'라면서 나라를 뒤흔들었을 것이다. 필자는 지난 10월26일 투표일 저녁 '나경원 후보는 패배를 自認해선 안 된다'는 글을 쓴 적이 있다. 나경원 후보가 강용석 의원처럼 박원순 후보측의 문제를 끝까지 추적하지 않고 선거 후 정치 무대에서 자취를 감추어버린 점은 '웰빙 보수'의 전형적 행태였다. 투쟁을 간단히 포기하고 열렬한 지지자들을 애써 멀리하는 방식으론 종북-좌파와 싸워 이길 수가 없다. 선동가들로 하여금 이런 류의 거짓말을 하였다간 敗家亡身한다는 점을 확실히 가르쳐주어야 할 의무를 진 이가 나경원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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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후보는 패배를 自認(자인)해선 안된다!
박원순측이, 出口조사에서 이기고 있음을 알고도 지고 있다는 거짓말을 하여 득표율을 높였다면 이는 국민들을 고의로 속인 행위로서 당선무효 선고를 받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 측의 우상호 대변인은 26일 오후 3시50분, 서울 안국동 희망캠프 2층에서 긴급 현안 브리핑을 했다.


우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오후 4시 현재 박원순 후보가 나경원 후보에게 박빙이지만 밀리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지금 상황에서 비상하게 투표를 독려하지 않으면 상황이 어려워질 수 있다'면서 '캠프 차원에서 비상 상황을 선언했다'고 말했다.

앞서 선관위는 지난 24일 '일반인이 특정 후보자에 대한 지지, 반대를 권유·유도하는 내용이 아닌 단순한 투표 참여 권유 행위는 가능하다. 다만 투표 참여를 권유·유도하는 것만으로도 어느 후보자에게 투표하도록 권유하는 것으로 의도되거나 인식될 수 있는 사람이나 정당·단체는 불가하다'는 지침을 발표한 바 있다.

따라서 우상호씨의 비상상황 선언은 중대한 선거법위반 행위가 될 가능성이 높다. 더구나 出口조사에서 이기고 있음을 알고도 이런 거짓말을 하여 득표율을 높였다면 이는 거대한 규모의 對국민사기극으로서 당선무효 선고를 받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이밖에도 박원순 후보는 학력위조, '야권단일후보 사칭' 등의 혐의가 짙고 그가 관계한 단체의 경리부정 의혹과 관련하여 고발된 상태이다. 따라서 한나라당 나경원 의원은 선거 결과에 이의를 제기하고 싶으면 개표에서 지더라도 패배를 自認해선 안 된다. 관련 수사와 재판 결과를 기다려서 해도 늦지 않다. 羅 후보가 패배를 시인한 뒤에 당선무효나 선거무효를 요구하는 재판을 거는 것은 사리에 맞지 않다.

2000년 11월 민주당 고어 후보는 개표에서 졌지만 패배를 시인하지 않았기에 플로리다주의 개표문제를 법원으로 끌고 갈 수 있었다.

만약 한나라당이 오늘 박원순 캠프가 한 짓을 했다면 좌익들이 선거 결과에 승복하겠는가? 나경원 후보가 형식적으로, 인사치레로 '승복'을 말한다면 그는 從北세력과 싸울 자격을 상실한다. 그런 투지론 처음부터 출마하지 않았어야 했다는 비난이 쏟아질 것이다. 모택동은 '정치는 피를 흘리지 않는 전쟁이고, 전쟁을 피를 흘리는 정치'라고 했다. 한국의 정치는 본질이 이념전쟁이다.

한나라당은 박원순의 正體를 폭로하고 범법행위를 斷罪하는 투쟁을 중단하지 않아야 再起할 수 있다. 물론 이념무장을 스스로 해제한 지금의 한나라당으로선 어려운 일이라는 걸 잘 알지만 기록으로 남겨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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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이날 긴급 현안 브리핑 全文<주>

박원순 선대위에서 긴급회의를 한 결과 지금 오후 4시 현재 상황에서 박원순 후보가 나경원 후보에게 박빙이지만 밀리고 있다.

비상상황이다. 그렇게 생각을 하고 전 지역에 긴급 투표 독려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지금 상황에서 비상하게 투표를 독려하지 않으면 상황이 어려워질 수 있다. 이러한 생각을 하고, 캠프 차원에서 비상 상황을 선언했습니다. 지지자들이 총력으로 투표에 참여해야만 지킬 수 있다 그렇게 생각하고 긴급회의를 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강남 3구의 투표율이 예상보다 높고, 또 각 지역구 별로 한나라당이 우세한 지역에서 투표율이 평균적으로 2-3% 높은 것을 볼 때 범여권 지지층이 총 결집해서 투표장에 나온 것으로 저희가 분석하고 있습니다. 이제 4시간 밖에 남지 않았지만, 지금이라도 비상하게 움직여야 하겠다. 생각을 하고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지난번 선거 때도 한명숙 후보가 오세훈 후보에게 0.6%차이로 근소하게 패배했는데, 이 상태로 가면 이번 상황도 비슷하게 갈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 하에 긴급회의를 했다는 점을 여러분들에게 공지 드립니다.

우상호 대변인 긴급 현안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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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僞證보다 더 심각한 박원순의 허위사실 게시: '야권단일후보'
자유선진당은 野圈이 아닌가?
金成昱



서울시장 보궐선거 공고문과 플래카드가 거리에 붙었다. 나경원 의원과 경쟁을 벌이는 박원순氏 사진 밑에는 “서울시장 야권단일후보”라고 적혀 있다. 시내 곳곳에 내붙은 플래카드도 마찬가지다.

朴씨는 민주당·민노당·진보신당 등 좌파정당 후보가 내세운 인물이다. 野圈(야권)에는 보수성향인 자유선진당도 있고 이 정당은 朴씨를 지지하지 않았다. 따라서 朴씨는 거칠게 말하면 “左翼(좌익)단일 후보” 부드럽게 말해도 “左派(좌파)단일 후보”이다.

左派단일후보인 박원순이 “서울시장 야권단일후보”라고 僭稱(참칭)한 것은 국민에 대한 기만이다. 속임수다. 선관위는 이 허위사실 게재를 제재해야 마땅하다.

한심한 것은 자유선진당이다. 스스로 지지한 적도 없는 인물이 “야권단일후보”라고 떠들고 다니는데 항의조차 하지 않는다. “야권”임을 포기한 것인가 아니면 정당임을 포기한 것인가?

[ 2011-10-26, 22: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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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션의 형식을 빌어 從北의 正體를 벗긴 팩션


가끔 “한국에 빨갱이가 어디 있습니까”라고 말하는 이들을 만난다. 소설 ‘붉은 수선화’는 그런 한가한 질문에 좋은 답이 될 것이다. 방송사 사장인 김한철이 ‘21세기형 빨갱이’다. 작가 최도영은 김한철을 이렇게 표현하였다.
<그는 자신의 허물은 조금도 의식하지 않고 남의 허물만 들춰내서 동네방네 뿌려댔다. 그는 인간이 어디까지 타락할 수 있는지, 또 얼마나 도도해지고 오만해질 수 있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그는 말하자면 악마의 탈을 쓰고 있는 인간이었다.>
김한철은 오만한 위선자이고 부패한 인간이다. 정직하게 “내가 從北이다. 그래 어쩔래?”라고 하지 않고 고상한 척하는 점에서도 그는 빨치산 식 빨갱이가 아니라 ‘웰빙형 빨갱이’임에 틀림이 없다. 이 소설은 '웰빙 빨갱이들'의 생태를 긴박하게 묘사하는데, 온통 부패와 스캔들과 음모와 詐欺(사기)판이다. 從北(종북)분자들의 실상을 정확하게 그린 셈이다. 從北(종북)은 깨끗한 척하지만 타락하고 부패한 세력이다. 자신의 타락과 부패를 절대로 인정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이들은 ‘절대 부패자’이다.
著者(저자)가 소설 안에서 김한철을 ‘이 시대가 낳은 천하에 사악한 악마’라고 규정한 것도 정확하다. 한국에서 가장 나쁜 인간을 한 사람만 꼽으라면 그는 공영방송을 좌익선동기관으로 전락시킨 다음 언론자유라는 간판 뒤에서 거짓과 왜곡, 무례와 증오심을 확산시켜 공동체를 분열시키는 자일 것이다. 김한철이 악마적 인간이 된 이유는 김정일에게 약점이 잡혀 간첩이 되었기 때문이다. 김일성-김정일-김정은은 3代 악마이다. 이 소설에서 김한철은 방송사 간부들에게 김정은 3대 세습을 비판하지 말 것을 지시한다.
한국에서 가장 쉬운 從北(종북)분자 감별법이 있다.
“김정일을 나쁜 놈이라고 해봐!”
한반도에서 살면서 김일성-김정일-김정은 비판을 한 번도 하지 않은 인간이 종북분자일 가능성은 50%이다. 그러면서 이승만-박정희-국군-미군 비방엔 열심이라면 이들은 100% 從北逆徒(종북역도)이다.


김한철은 김정일의 지령에 따라 한국의 애국세력을 공격하고 좌익을 편들면서 온갖 부정을 저질러 비자금을 마련한 뒤 이를 김정일에게 갖다 바친다. 이 소설은 KMG 방송그룹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시궁창 같은 부패상을 실감 있게 그렸다. 기업과 기자의 유착, 공갈배가 된 노조, 납품-구매 비리, 경리부정, 人事부정 등. 그 한복판엔 늘 김한철이 있다. ‘착한 사람과 머리 좋은 사람은 공산주의자가 될 수 없다’는 말이 있듯이 종북분자들은 절대로 정직하거나 교양이 있거나 깨끗할 수가 없다는 점을 이 책이 가르쳐준다. 著者는 김한철을, ‘자기 영혼을 팔아서라도 출세하려는 욕망 빼고는 아무것도 없는’ 인간으로 규정하였다. 그는 남한에서 잘 먹고 잘 살면서 자신의 영혼을 김정일 악마에게 팔아넘긴 從北型 인간의 한 典型이다.
김한철 같은 從北 위선자들을 볼 때마다 생각나는 탈무드의 한 구절이 있다.
<잔인한 자를 동정하는 자는 동정 받아야 할 사람에게 잔인하다>
잔인한 김정일을 동정하는 종북역도들은 동정 받아야 할 북한주민들-탈북자-납북자들에게 잔인하다. 김한철 같은 종북분자는 진보-평화-평등-민주-민족-복지-통일세력으로 위장한다. 일곱 개의 假面(가면)으로 추악한 정체를 가린다. 이들은 正體(정체)가 드러나는 순간 죽게 되어 있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안다. 중단 없는 거짓선동을 통하여 자신들의 정체를 숨길 수 있을 때까지만 생존할 수 있다. 선동이 중단되면 이들은 죽는다.

2012년 한국사회를 뒤흔드는 從北(종북)세력의 정체는 남로당 세력이 더 큰 규모로 부활한 것이다. 문제는 김한철類의 인간들이 장악한 한국의 좌경화된 언론이 국민들에게 從北(종북)의 정체를 알리지 않는다는 점이다. 거짓과 사실을 가리는 전문직인 기자들이 종북집단의 거짓을 드러내지 않고 사실을 보도하지 않는다. 언론이 是(시)와 非(비)를 가리지 않으니 국민들은 善惡(선악)과 彼我(피아)를 분별하지 못한다. 부패한 기자는 용감할 수가 없다.
‘붉은 수선화’는 비록 소설이지만 종북의 실상을 기자들이 쓰는 기사보다도 더 實感(실감) 있게 전한다. 著者(저자)는 소설의 형식을 빌어 기자정신이 죽은 오늘의 한국 언론도 고발한다. 기자정신이 살아 있다면 이런 소설을 써야 할 이유를 찾을 수 없었을 것이다. 기자들이 종북의 실상을 감추니 공정방송노조 위원장 출신이 분노의 체험을 근거로 소설의 형식을 빌어 종북을 고발하고 있는 것이다. 조지 오웰은 ‘1 더하기 1은 2라고 말할 수 있는 사회는 망하지 않는다’고 했는데, 한국은 ‘1 더하기 1은 4이다’는 억지를 부리는 자들을 규제할 수 없는 나라가 되었다. 오웰은 ‘거짓이 판치는 사회에선 진실을 말하는 게 혁명이다’고 했는데, 著者(저자) 최도영씨는 픽션의 형식을 빌어 거짓을 치려고 한다. 이를 ‘팩션’(Faction)이라고 한다던가?
주인공 김한철은 그러나 파멸한다. 용감한 내부고발자와 검찰이 수사에 들어가니 김정일은 그를 암살함으로써 용도폐기한다. 이것도 종북의 운명을 상징한다. 붉은 세상이 되었을 때 종북이 당할 천벌이다. 從北은 자유대한에선 살 수 있지만 적화된 한국에선 살 수 없다는 점을 종북들에게 가르쳐주는 소설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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