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김대중, 노무현 서거는 李대통령의 국정파탄 ' 때문?

일부 한국인들은 목욕탕에서 넘어져 다쳐도 대통령 탓을 한다는데, 딱 그 수준이다.
<우리는 이명박 정부에서 김대중, 노무현 두 분 대통령을 잃었습니다. 두 분 대통령의 서거는 이명박 정부의 국정파탄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일이었습니다.>

오늘 문재인 씨가 읽은 민주당 대통령 후보 수락 연설문 중 한 대목이다. 김대중의 病死와 노무현의 自殺이 이명박 정부의 이른바 '國政 파탄'과 무슨 관계가 있나?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억지이다. 두 전직 대통령은 李 대통령이 나라를 망친 데 충격을 받고 쇼크死를 했다는 뜻인가? 그런데 '國政파탄'이란 게 정말 있었나? 국가가 부도 났나?

일부 한국인들은 목욕탕에서 넘어져 다쳐도 대통령 탓을 한다는데, 딱 그 수준이다. 대우건설 남상국 사장이 자살한 것은 노무현 당시 대통령의 막말 때문임이 확실한데, 김대중이 老患으로 사망한 것은 누구 때문인가? 본인 때문이 아니고, 담당 의사 잘못이고 이는 李 대통령 탓이란 이야기인가? 누가 봐도 노무현 자살은, 李 대통령보다는 비서실장을 지낸 문재인씨 책임이 더 크다. 文씨 말대로라면 지난 5년간 病死하고 자살한 한국인들은 모두 李 대통령의 국정 파탄과 관련 있는가?

대통령이 되겠다는 이가 말이 되는 이야기를 해야 할 것 아닌가? 문재인의 억지는 國語 및 논리 교육의 파탄을 상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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