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봉호(76) 고신대 석좌교수는 7일 조선일보와 한 인터뷰에서 정부를 맹공격했다.
"이런 사고가 났을 때 그렇게 아무것도 할 줄 모르는 우왕좌왕하는 정부가 도대체 어디 있나. 이런 사고가 일어나지 않게 하는 조치도 하나도 해놓은 게 없지 않았나. 이번에 (정부가) 여러 가지 기본적 원칙 가운데 하나만 지켰어도 사고는 안 났을 거다. 상응하는 책임을 져야 한다. 이 정부만이 아니라 역대 정권이 다 공동 책임을 져야 한다."
"박근혜 대통령의 첫 번째 사과가 대(大)실수였다. 선장을 비판하고 공무원을 비판하고, 그럴 상황이 아니었다. '내가 잘못했다. 이건 완전히 내 책임이다' 하는 것이 아주 분명하게 드러났어야 한다. 그다음부터 아무리 해도 '저건 진정성이 없다' 이렇게 오해를 받는 거다."
조선닷컴에 송창석 씨가 댓글을 달았다.
"요즘 가만히 보면 사회의 지도층이니 원로니 하며 나와서 모든것이 대통령의 잘못이라고 한 말씀씩 하는데 그러는 당신들은 그동안 국가를 위해서 한 일이 무엇인가? 요즘의 사태가 현정권이 잘못해서 일어난 일인가? 아니다. 당신들이 사회의 지도층에 있을 때부터 이어온 부정부패 때문에 그동안 곪았던 것이 지금에 와서 터진 것이다. 남을 탓하기 전에 자신들부터 되돌아 보기 바란다."
신병기 씨는 이런 댓글을 올렸다.
"대통령의 모든일에 발목잡는 사회단체와 야당 집단들~과연 김대중 정부와 노무현 정부때 당신들은 무었을 했는지 잘 뒤돌아보길 바란다. 입으로 뇌갈기는 말은 누구도 한다. 제발 원로면 원로다운 모습으로 돌아가서 이 세상 하직할 때 후회없는 삶이 되길 바란다. 다 내탓이요! 하면서 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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