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
o 북한의 對南 비방이 도를 넘어서고 있음. 허황된 비난에 일일이 대응하고 싶진 않지만 한가지만은 꼭 지적하고자 함.
o 북한에 단 1명의 존엄이 있다면, 대한민국에는 5천만의 존엄이 있음. 개개인이 모두 존엄인 우리 국민을 위협하고, 국민이 뽑은 대통령에 대한 모욕적인 언사는 즉각 중단해야 함.
o 자극적인 언행을 통해 북한이 우리 국민과 국제사회의 관심을 끌 수 있다고 생각하는지 모르지만, 실제로 북한이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고, 국제사회의 고립만 자초할 뿐이라는 점을 하루빨리 깨달아야 할 것임.
지난 달 한·일 兩國은 작년에 맺었던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을 1년 연장했다. 박근혜 정부가 작년 11월 탄핵 국면에서도 이 협정을 체결했을 때 지금은 집권당이 된 민주당의 원내대변인은 "밀실, 졸속, 굴욕의 협정"이라며 철회를 요구했다. 뒤에 민주당 대선 후보가 되는 문재인 전 대표는 트위터에 "국무회의가 의결할 것은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이 아니라 대통령 해임건의안"이란 글을 올렸다. 그 당의 다른 대선 주자는 "퇴진 위기에 몰리면서도 매국 본능은 어쩔 수 없는 모양"이라고 조롱했었다. 국방장관 해임건의안을 추진하려는 움직임까지 보였었다. 집권당이 되어 북핵 현실과 마주치니 슬그머니 연장을 한 것이다. 박근혜 대통령이 욕을 먹어가면서도 '애국본능'에서 옳은 일을 하였다는 확증이다.
"북한에 단 1명의 존엄이 있다면, 대한민국에는 5천만의 존엄이 있음."
- 통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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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1-02, 17: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