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나라는 공부와 禮法이 國是다."

영화 '사도(思悼)'의 名대사. 영조가 아들 死悼세자에게 훈계하면서 하는 말이다. 
'임금도 늘 공부를 해야 한다. 공부를 게을리하면 임금이라도 칼끝을 잡는 수가 있다. 이 나라는 공부와 禮法이 國是(국시)다.' 

문제는 무슨 공부를 하는가이다. 조선조 엘리트의 공부는 실용적인 것보다는 관념적이고, 미래지향적이라기보다는 과거회귀적인 게 主였다. 실천력보다 비판력이 앞선 이들이 나라를 다스리니 黨爭(당쟁)은 盛해지고, 경제, 군사, 과학이 쇠잔해진 것이다.
  • 트위터
  • 페이스북
  • ↑위로
Copyright ⓒ 조갑제닷컴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달기 댓글쓰기 주의사항

댓글달기는 로그인후 사용하실 수 있으며, 내용은 100자 이내로 적어주십시오. 광고, 욕설, 비속어, 인신공격과 해당 글과 관련 없는 글은 사전통보없이 삭제됩니다.

  • 순덕이 2015-09-23 오후 8:19

    맞습니다 실천력!!

  • 해리슨 김 2015-09-22 오후 5:53

    지금도 덜하지 않지요.
    망할 바에 빨리 망하고 새나라 건설합시다.
    대통령, 국회의원, 장관, 판검사, 교수, 신부목사중, 똥별, 기자넘
    모두 새로 뽑게...

  • 기본정석 2015-09-22 오전 11:53

    사상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이미 역사가 증명했습니다.
    후쿠야마 교수는 그래서 서구 문명 즉 자유민주주의의 전세계계 보편화가 인류문명의 마지막 가치라고 했지요.

  • honseop 2015-09-22 오전 9:47

    사서 삼경을 원서로 반복해서 평생 읽었지요.과학기술 공부는 안하고 뜻도 어려운 한자를 쓰면서...똥폼 잡다가 망햇지요...지금도 똥폼잡다가 볼일 못보지요

PC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