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은 靈魂이 있는가?

‘영혼 없는 존재’는 왜 있는지, 왜 사는지 모르는, 그래서 무엇을 목숨 걸고 지켜야 하는지, 왜, 누구를 위하여 싸워야 하는지도 모르는 존재일 것이다. 살찐 돼지처럼 사는 인간, 나라, 집단이다.
정부는 국가혼을 수호하는 기관이고 공무원은 그 일꾼이다. '영혼 없는 공무원'을 공동체의 害惡이고 敵으로 간주해야 한다.

‘영혼이 없다’는 말이 자주 쓰인다. 영혼 없는 공무원, 영혼 없는 나라, 영혼 없는 인간···. 목사는, “마음 나쁜 사람은 구제할 수 있지만 영혼이 망가진 사람은 구제할 수도 없다”는 설교를 한다. 예술가는 “작품에 영혼을 불어 넣는다”고 말한다.  

영혼은 무엇인가? 정신과는 어떻게 다른가? 靈魂이란 말은 現世를 뛰어넘는, 초월적인, 신성한, 그래서 종교적인 語感을 준다. ‘정신’이 이성적이라면 ‘영혼’은 비이성적이진 않지만 신비적이고, 존재의 근원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영혼 있는 존재’는 자신의 존재 의미를 自覺하고, 이를 관철하겠다는 의지를 가진 존재일 것이다. ‘영혼 있는 국가’의 영혼은 자유정신에 기초한 自我의식, 자존심, 자주성, 그리고 용기 같은 게 아닐까? 理性을 기초로 하되 의지와 감정이 융합된 어떤 정신 상태일 것이다.   

‘영혼 없는 존재’는 왜 있는지, 왜 사는지 모르는, 그래서 무엇을 목숨 걸고 지켜야 하는지, 왜, 누구를 위하여 싸워야 하는지도 모르는 존재일 것이다. 살찐 돼지처럼 사는 인간, 나라, 집단이다.   

한국은 ‘영혼 없는 나라’인가? 그런 경향을 보이는 것은 사실이다.   

1. 자신의 문제를 자신의 힘으로 스스로 해결하려는 의지가 약해지고 있다. 가난을 나라 탓으로 돌리고, 국방을 미국에 의존하려 한다. 그리하여 국가적 자존심이 무너지고 있다. 생존의지가 결여된 나라는 생존할 가치가 없다.   

2. 분별력이 망가지고 있다. 배울수록 眞僞, 善惡, 彼我 구분이 약하다. 거짓에 넘어가고, 敵을 숭배하며, 惡을 좇는다.  

3. 언론과 정치가 利己心을 조장, 협동과 희생과 勇氣를 德目으로 치지 않는 風潮가 드세다. 복지를 위하여 안보도 포기할 자세이다.   

4. 나라의 영혼, 즉 國家魂을 우습게 여긴다. 헌법정신, 국가정체성, 역사와 전통을 소중하게 여기지 않으니 뿌리 뽑힌 존재로 전락한다.   

5. ‘나라의 영혼’은 言語에 담기는데 그 그릇이 망가졌다. 국어를 표기하는 두 가지 國字 중 漢字를 말살함으로써 전통과 역사와 정체성을 담는 그릇에 금이 가니 정신이 오염, 流失되고 있다. 교양어가 사라지고 고급문서 해독력이 세계 문명국 중에서 꼴찌권이다. 언어의 암호화로 실질 文盲率(글을 읽어도 무슨 말인지 모르는 비율)이 너무 높다.    

6. 國益을 중심으로 思考하고 행동하는 국가 엘리트가 약해지고 국민 교양이 무너진다. 용기, 節度, 尙武정신, 정의감, 프로정신, 명예심, 남자의 美學이 쇠퇴하고 있다. 특히 보수 지도층의 知的 수준이 떨어진다.  

7. 무엇보다도 고마움을 모른다. 恩人과 逆賊을 가려 보지 못한다.  

아무리 체력과 체격이 좋아도 영혼이 망가진 인간은 자멸하듯이 아무리 國力과 國富가 강해도 國家魂이 망가진 나라는 영속할 수 없다. 한국의 영혼을 파괴하려는 세력 중 가장 강력한 것은 계급투쟁론 세력이다.   

1. 이들은 계급투쟁론의 본산인 북한 정권의 입장에 서서 대한민국은 태어나서는 안 되는 존재였다고 自虐하도록 가르친다.

2. 이들은 최초의 민족통일 국가인 신라와 최초의 국민국가인 대한민국의 역사적 정통성을 부정한다. 은연중 고구려, 발해, 북한을 정통으로 내세운다.

3. 이들은 국가혼의 바탕인 國家이성을 파괴하려 한다. 헌법, 韓美동맹, 개인의 자유와 국가의 자주, 실용정신은 이들의 敵이다. 계급의식을 앞세워 국가의 존재 의미 자체를 적대시함으로 국가의 기구와 작동원리를 부정한다. 국군, 법치, 전통, 다수결을 무시하는 것을 의무로 여긴다.  

4. 이들은 공산주의를 惡으로, 북한정권을 敵으로 인식하지 못하게 하려 한다. 惡과 敵에 대한 정의감을 무디게 하면 애국심도 용기도 우러나지 않는다.

5. 이들은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자유인을 두려워하므로 한국인을 자기卑下와 질투와 분열증에 사로잡힌 노예근성 속에 가두려 한다.

6. 그렇게 만들어놓고 자신들이 권력을 잡아 온갖 못된 짓을 마음대로 하려고 한다.

7. 흔히 좌익이라 불리는 계급투쟁론자들은 反역사적, 反민족적, 反국가적, 反민주적, 反인륜적, 反문명적 존재이다.   

그렇다면 대한민국의 영혼을 어떻게 지켜낼 것인가?  

1. 漢字를 금지시킨 言語정책을 혁파, 한자·한글混用 체제로 복귀해야 한다.

2. 勇者와 교양인을 길러내는 방향으로 국민 교육을 개혁해야 한다.

3. 계급투쟁론자들과 맞설 수 있는 논리, 신념, 조직을 갖추어야 한다.

4. 민족 정통성의 기준인 신라의 삼국통일과 대한민국 건국의 정당성 및 정통성 확립을 국민교육의 핵심으로 삼아야 한다.

5. 韓民族이 다섯 번에 걸쳐, 세계 최강대국을 상대로 決死抗戰, 나라를 지켜내고 인류의 번영과 자유에 기여하였던 역사적 DNA를 확인하고 이를 계승 발전시킨다.

6. 나라의 영혼을 재건, 敵과 惡인 북한 공산주의 정권을 제거, 자유통일을 이루는 것을 당면 목표로 삼는다. 

7. 정부는 국가혼을 수호하는 기관이고 공무원은  그 일꾼이다. '영혼 없는 공무원'을 공동체의 害惡이고 敵으로 간주해야 한다.


영혼이 파괴되면 육체는 껍데기가 된다. 자충, 자학, 자멸, 자살의 길이 열린다. 한국이 영혼을 잃으면 亢龍有悔의 나락으로 떨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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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평선 2016-07-05 오후 8:25

    어떤이는 영혼에 대해 도시에 있었으면 기름기가 끼였을텐데 " 라고 말한다 . 무슨 기름기 일가요? 지방질 인가 ? 내가보기엔 먹이를 찾는 하이애나 처럼, 허기진 영혼 같은데? 색심불이가 뭔지도 모르면서 , 유체이탈의 속보이는 소리를 한다. 나라가 풍전 등화 처럼 흔들리는 시간에 ,상처 많은 국민에게 무엇으로 위로해 줄것 인가 ? "영혼에 기름기가 없다" 했으니 명문명리는 내려 놓을수 있을가 ?

  • 조영환 2016-07-05 오후 2:56

    김재규를 처형하고 그 일당을 심판하고 광주사태를 진압한 전두환 장군과 그 일당을 구국의 호위무사로 극찬하고, 김대중 일당의 광주사태를 군중폭동으로 규정하지 않는 한, 절대로 국민의 제정신도 법치의 정상화도 회복될 수 없다. 전두환을 쿠데타 주모자로 매도하고, 광주사태를 비판불가의 민주화 항쟁으로 숭배하는 한,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은 같은 부류의 독재자 취급받는다. 한국의 뒤집힌 영혼은 계속될 것이고, 구호와 실체가 대립되는 위선과 기만과 폭력이 지배하는 북한식 전체주의 사회가 한국사회에도 구축될 것이다.

  • 정답과오답 2016-07-04 오후 9:56

    민족의 영혼이 나가버린 상태인대 국가의 영혼이 존재할리가.....

  • 宗村居士 2016-07-04 오후 2:52

    大韓民國에는 國家란 존재가 없습니다.
    있다면, 국가를 뜯어먹어야 하는
    ‘굶주림’밖에 없습니다.

    모두가 뜯어먹는 사람뿐이고
    국가를 살찌우고
    국가를 保全하려는 노력은 없습니다.

    좀 더 심하게 말하면
    국가는 마음껏 뜯어먹어도 되는 대상이며
    쓰러지든 말든 알 바가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더욱 불행한 일은
    국가 지도자들이 아직도 深刻性을 모르고
    국민들에게 인기나 얻을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 지평선 2016-07-04 오전 11:42

    영혼(靈魂)이 나간 썩어 빠진 정신 상태를 경고함

    PS: 면책 특권은 포기 못한다 / 제헌국회부터 존재한 제도라고라 ?
    제헌국회의 순수함을 보호 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제도를 , 반세기 넘게 울겨 먹고 , 해마다 세비 올려 가면서 , 날만 새면 쌈질, 물고 늘어지기 수십년간 보여준 작태는 나라 말아 먹는 지름길이 아닌가 ? 200 여가지 특혜가 무슨 자랑 인가 ? 왜 포기 못하는 가 ? 뭘 믿고 그런 안일한 말을 ? 더 늦기전에 정신들 차리시오.

    PS: 보좌관 9명 모든 지원도 이참에 대폭 정리 하기를.
    보좌관 2명 이하로 줄이고 , 제경비는 능력에 따라 지출 하기를

    이유 : 현재 국가 채무 590조 , 가계부채 1200 조 초과 그외 공기업 부채( 수백조 고무줄 부채),국회의원 선거는 패거리 모집 말고 , 각 분과별 능력자로 선출 하고 ,품격과 능력을 갖춘 엘리트 층으로 국민에게 신뢰받을 동량으로 존재 할수 있어야 나라가 제대로 돌아갈 것이다. / 국민이 보기에 모사꾼질 잘하는 사람을 정치 9단이라고 치켜 세우는 언론도 가관이다.

    보좌관 2명 이하로 해서 국회 일을 할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국회의원 안하면 됩니다. 날고뛰는 성실하고 능력되는 인재가 산재 한 곳이 대한민국 입니다. 자원이라고는 인적 자원 밖에 없는 나라 잘 아시지 않습니까 ?

    오죽하면 영혼(靈魂)이 자기 집을 버리고 나갔을가 요?
    국회의원 되면 영혼이 돌아 올가요?
    나라 곡간이 비어 가는데 , 무슨 배짱으로 우겨 대는가 ?
    쌍둥이 적자 되면 무슨수로 버틸 것인가 ?
    그런 정신 상태로 무슨수로 나라를 지키겠다는 것인지 ?
    언감 생심, 모 기업이 5조원의 분식 회계를 해도 지켜 내지 못하면서 ,

    "개구리요리 ‘그레뉴이에’(Grenouille)"!!!!!
    선량한 국민을 상대로 , 아주 못된 자들

    결론
    국회의원 세비 500만원 이하로 동결하고 , 보좌관 2인 이내(2인 급여 500으로 해결 ) , 자격은 7급 정도 국가 자격을 취득하게 하여 , 국가에 대한 사명감을 알고 있는 자로서 기간은 4년 , 그이후 성실한 능력자는 다른 기회를 부여 하는 제도적 안전 장치 마련


  • 自由韓國 2016-07-03 오전 2:21

    혼이 빠져버린 대한민국인데 말입니다...일단 떠오르는 생각이 새누리당 당사에 이승만,박정희 사진을(존영은 말고) 걸어야 된다고 봅니다..조갑제대표님 말마따나 이승만,박정희가 김대중,노무현보다 못한 사람입니까? 더민주당에는 김대중,노무현 사진이 걸려있는데,왜 보수정당인 새누리당엔 이승만,박정희 사진이 없는가!

  • 지평선 2016-07-02 오후 10:59

    독기심입 실본심고 ~~~~~
    영혼( 靈魂)은 스스로 나가버린 것입니다.
    영혼을 사람의 마음으로 잡을수 있을가요 ? 천만에 요.

    탐욕과 분노와 어리석음으로 , 돈의 노예가 된지 오래 전이고
    지식의 노예로 명문 명리나 찾아 다니면서, 나라곡간에 빨대질로 세월을 보내면서
    참석 하기만 해도 수당을 3만원씩 지급하는 나라가 세상에 어디 또 있을가요?

    국회의원 한사람에게, 9명의 보좌관이 있고 , 제경비를 모두 나라에서 보조해 주고, 200여가지의 특혜를 주는 나라가 제정신 입니까 ? 미치지 않은 것이 다행 이지요 .이러고도 나라가 잘되기를 바란다면 , 국민이 수준이 낮거나 , 뿌리채 썩어가는 나라입니다. 정신줄 제대로 잡고 사는 인간들이 있다는게 불행중 다행 입니다.

    초대 국회에서 자기직업을 따로 갖이고 있으면서 , 나라일을 돌보던 의원들에게 지급된 수당제도를 지금도 사용 한다니 ?


    PS: 이렇게 나라살림 하면 믿빠진 독에 물붇기 입니다.
    !) 미세먼지 개선비용에 10년간 5조원 , 언제 , 누가 , 어떻게 사용하는지?
    거두 절미하고 알려고도 하지 않고 궁금 하지도 않은 건지 ? 사용의 결과를 제대로 확인 가능한지 ?
    2) 한국은 행에서 10조원을 발행 하는데 ? 지난해 대비 세금이 19조원이 더들어 왔다고 하면서 , 자타 경제통이라고 하는 사람들 이런거에 대해 수지 타산 제대로 계산 해 보았는가 왜 말이 없는가 ?
    3) 어떤 골빈 인간은 새만금에 비행장 짓자고 꼬드긴다. 지돈인가 ?
    무안 공항 적자(연간 90억원) 눈덩이 인것 번히 보면서 그따위로 말하고 다니는가 ?
    파렴치한 인간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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