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핵폭탄을 얻어맞은 뒤에도 "나는 몰랐다"고 할 것인가?
朴槿惠 대통령 바로 곁에 있었던 사람들이 이제 와서 한다는 말이 '나는 몰랐다'였다. 이는 변명이 아니다. '나는 바보다'는 고백이자 공직자의 자격이 없다는 자백이다. 대통령이 최순실의 국정개입을 방조한 증거와 보도가 차고 넘치는데 바로 곁에 있으면서도 몰랐다고? 알고싶지 않았거나 알고도 직언을 하지 않았다는 이야기이다. 정보화 시대, 국정을 책임 진 인사가 핵심정보를 모른다는 것은 자질이 부족하다는 뜻이다. 북한의 핵폭탄을 얻어맞은 뒤에도 '나는 몰랐다'고 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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