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 정치 세력의 총붕괴와 朴槿惠의 책임

자유민주주의 최후의 날(2)/朴 대통령은 善意는 있었지만 좌익과 싸우는 방법을 몰랐다.
탄핵 소추안 통과에는 보수적 언론의 폭로와 비박계의 이반이 결정적이었다. 박 대통령은 보수진영의 자중지란(自中之亂)을 막지 못하여 무력화된 것이다. 정치에선 바깥의 적(敵) 10명 보다 내부의 적(敵) 한 명이 더 위험하다.
 
조직붕괴

한 중국 공산당 간부가 탄핵 정국에 대하여 한 말이다.

1. “권력자는 선전부를 장악하지 못하면 끝난다.” 박근혜(朴槿惠) 대통령이 언론을 장악하기는커녕 적대적(敵對的) 관계를 유지하다가 종국엔 언론에 장악된 것을 평한 말이다.

2. “민중을 화나게 만들면 당한다.” 중국의 권력자들은 민중을 달래기 위하여 여러 모로 신경을 쓴다. 만만하게 보여서도 안 되지만 오만하게 보이면 더 안 된다. 마키아벨리가 이야기하였듯이 권력자는 원한을 사는 일과 경멸당하는 일을 피해야 한다.

3. “박근혜 인민재판은 문화대혁명 때의 유소기(劉少奇) 인민재판과 흡사하다.” 한국 사태를 보면서 국민이 성숙되지 못한 곳에서 미국 식 민주주의는 맞지 않는다, 중국식 지도체제가 적합하다는 확신을 더욱 굳혔다는 것이다.

박근혜 정부는 뜻은 좋았지만 능력이 부족하였다. 국가정체성을 확립하고 비효율적 제도를 개혁하겠다는 의지는 국가경영술의 미흡으로 제대로 실천되지 못하였다. 박 대통령은 한국 대통령의 제1임무가 이념투쟁이란 점을 몰랐다. 모택동이 말했듯이 한반도에서 정치는 피를 흘리지 않는 전쟁이고, 전쟁은 피를 흘리는 정치이다. 북한노동당 및 그 추종세력과 싸워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기득권 세력과 싸우는 개혁을 하려면 싸움의 기술을 익혀야 하는데 초보적인 개념조차 없었다. 그가 상대한 세력의 정체는 계급투쟁론으로 무장한 좌익 운동권과 그 출신 정치집단이었다. 계급투쟁론의 핵심은 인간의 증오심을 자극하여 이를 동력으로 만들어 정권을 장악하는 것이다. 이는 학설도, 철학도 아닌 권력 장악의 이론이고 전략이다. 이들과 상대하여 이기려면 단체 싸움을 해야 하는데, 이쪽도 반공자유민주주의로 무장한 이념집단이어야 게임이 된다. 박 대통령은 헌법상의 권한 행사만 하면 싸움이 된다고 생각한 듯하다. 지시만 하면 개혁은 자동적으로 이뤄진다고 판단한 듯 조직을 점검하고 강화하는 일에 소홀하였다.
지난해 10월 말에서 12월9일 탄핵 소추안이 국회를 통과하여 대통령의 직무가 정지되기까지의 40여 일은 박근혜 권력이 일순간에 총붕괴되는 과정이기도 하였다. 이는 월드컵 준결승전에서 브라질 팀이 독일 팀에 무너지던 때를 연상시키는 조직붕괴였다.


몇 편의 예고편

朴 대통령은 최순실의 비선 역할이 폭로되자 ‘들켰다’는 당혹감에 사로잡혀 조직적 저항을 포기하였다. 언론 보도는 오보와 왜곡이 많아 사실관계를 따져서 사과할 것은 하고 반론할 것은 해야 하는데 총론적 사과와 후퇴만 거듭하였다. 10대 맞을 잘못인데 100대를 맞게 된 셈이다.
박 대통령의 결벽증은, 위기의 지도자를 보호하고 극복 전략을 짜야 할 충성된 측근 그룹을 아예 만들어놓지 않았다. 대통령 권력을 정치적으로 뒷받침해야 할 새누리당은 친박세력의 적전(敵前) 도망, 비박세력의 이념적 배신으로 무너졌다. 총선 전부터 박 대통령이 자초한 당내(黨內) 분열이 결정적 순간에 그를 파멸로 몰고 간 것이다.
언론의 선동적 보도를 비판, 견제할 정치세력이 사라지니 건국 이후 처음으로 언론이 한목소리를 내기 시작하였다. 보수적 언론까지 한겨레와 비슷해지면서 좌파가 주도한 촛불시위를 일제히 응원하였다(시위 군중 수를 5~10배로 과장). 이 선풍에 국회, 검찰, 특검이 가세하여 박 대통령에 대한 인민재판식 졸속 탄핵 소추가 이뤄진 것이다(국회의 탄핵소추안은 검찰 기소장과 기사를 복사한 수준이다). 탄핵 소추안 통과에는 보수적 언론의 폭로와 비박계의 이반이 결정적이었다. 박 대통령은 보수진영의 자중지란(自中之亂)을 막지 못하여 무력화된 것이다. 정치에선 바깥의 적(敵) 10명 보다 내부의 적(敵) 한 명이 더 위험하다.
이런 총붕괴는 몇 편의 예고편이 있었다. 2014년 4월16일의 세월호 침몰 이후 박근혜 대통령은 공황상태에 빠졌다. 언론의 과장 보도와 좌파의 정치공세 앞에서 ‘국가적 진실’을 지키는 데 실패하였다. 사고 책임의 한계를 분명히 하고 해경의 구조가 결코 실패작이 아니었음을 국민들에게 설득하여야 했었다. 박 대통령은 선동된 언론에 의하여 만들어진 왜곡된 정보를 접수, 해경의 구조가 실패하였다고 단정하고 해경해체라는 전대미문(前代未聞)의 제도적 응징을 해결책으로 내어놓았다. 이는 민간 선박의 침몰 책임을 국가와 대통령이 떠안게 되는 논리를 만들어 후퇴에 후퇴를 거듭하도록 했다. 필요성이 의심스러운 선체 인양을 지시한 것도 박 대통령이었다. 이로써 5000억 원 이상의 예산이 들어가게 되었고, 인양된 선체의 처리는 두고두고 골칫거리가 될 것이다. 드디어 사건의 본질과 아무런 관계가 없는 사고 당일의 7시간 문제가 국가적 쟁점이 되고 탄핵사유로 들어갔다.


지도자의 무능은 범죄이다

박 대통령은 중요 사안에서 진실을 놓고 한 번도 맞서 싸운 적이 없다. 2014년 6월의 문창극 총리 내정자 논란 때도 박 대통령은 진실을 포기하고 선동세력의 손을 들어주었다. 문 내정자의 극일(克日)을 강조한 강연을 친일이라고 조작한 KBS의 선동 보도에 백기를 들고 내정을 취소하였던 것이다. 2015년의 메르스 사태도 제대로 수습하지 못하여 독감 수준의 질병을 재난 수준으로 확대시키는가 하면 예정된 한미 정상회담까지 취소하였다. 좌파는 박 대통령을 독재나 한 것처럼 몰아붙이지만 사실은 좌파적 선동에 맞선 적이 없다. 이념적 무장이 약한 대통령이 보수적 여론은 무시하였다. 외교적 패착(敗着)으로 기록될 친중반일(親中反日) 정책과 중국군 전승절 참석은 좌파의 묵인, 우파의 소극적 반대 속에서 이뤄진 것이다.
지도자의 가장 큰 부도덕은 무능(無能)이다. 선장이 무능하면 혼자 죽지 않는다. 대통령이 무능하면 나라가 넘어간다. 부패하면서 유능한 지도자와 청렴하면서 무능한 지도자 중 한 사람을 고르라고 한다면 전자(前者)를 선택할 수밖에 없다.
민주국가에서 지도자의 1차적 임무는 국민들이 거짓 선동에 넘어가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유권자가 선동에 넘어가면 선거를 통하여 사기꾼이나 반역자가 정권을 잡기 때문이다.
박 대통령이 국가적 진실을 지키지 못하여 국민들이 선동세력의 농단에 넘어가도록 방치한 것은 그의 병적(病的)인 집무 방식과 관련 있다.
매일 만나야 할 비서실장은 한 주(週)에 한 번도 만나지 못할 때가 있고 수시로 불러서 만나야 할 핵심 수석은 1년에 한 번도 만나지 않고 장관과 국정원장까지도 거의 만나지 않았다. 중요한 정보는 얼굴을 마주 보고 구두(口頭)로 하는 것이 원칙이다. 대통령이 대면 보고를 자주 받았더라면 최순실 사태도 예방되었을 것이다.
아베 일본 수상은 하루에 부처 실무 국장급만 10명씩 만난다. 천하의 엘리트들을 자주 만나야 대통령은 유능해진다. 그는 새누리당도 양분(兩分)하여 자신에게 아첨하는 세력만 골라 소통하다가 앙심을 품은 비박계에 의하여 이번에 보복을 당하였다. 야당이나 촛불시위보다는 그가 방치한 새누리당의 분열이 그를 이 지경으로 만들었으니 자업자득(自業自得)이다. 이념적 충성 세력을 만들어야 할 대통령이 팬클럽을 키웠다가 당한 것이다.


보수의 붕괴는 자유민주체제 붕괴의 前兆

박 대통령의 한 핵심 측근은 이렇게 말하였다.
“박 대통령은 정치에서 실패한 겁니다. 5년제 대통령이 도저히 할 수 없는 너무 많은 개혁을 벌였습니다. 이는 적을 많이 만들었다는 이야기입니다. 특히 노조세력을 화나게 했습니다. 개혁을 통하여 득을 보는 이들도 많지만 이들은 대통령 지지 세력으로 돌지 않았습니다. 개혁은 전쟁인데 전쟁을 하려면 우군을 먼저 강화시켰어야 했습니다. 여성으로서의 한계와 제약도 부정적 작용을 하고 말았습니다.”
박 대통령은 언론과의 ‘전쟁’이란 표현도 했지만 전쟁 준비도 하지 않고 맞서다가 당하였다. 박 대통령의 무능으로 보수세력은 조직으로선 붕괴되었다. 새누리당의 비박계는 좌파와 손잡고 좌파와 맞서온 대통령을 탄핵 소추하였다. 새누리당 잔존세력은 反보수적인 인명진 씨를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영입, 희미한 보수적 색채마저 지우려 한다. 박근혜 정권의 조직붕괴 근본 원인은 이념의 결핍이었다. 황장엽(黃長燁) 선생이 말했던 대로 이념이란, 공동체의 이해(利害)관계에 대한 자각(自覺)이다. 즉, 적과 동지를 구분하는, 이론화된 신념이다. 새누리당은 피아(彼我) 분별에 실패한 조직이다. 대통령 탄핵 반대표를 던진 의원들이 60여 명이나 되는데도 태극기 집회에는 김진태 의원만 나온다. 탄핵 반대표만 던져놓고는 놀고 있으니 정당이 아니라 협회 수준도 못된다. 보수의 조직붕괴는 자유민주주의 체제의 붕괴, 그 전조(前兆)라는 점에서 심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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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돌 2017-01-29 오후 7:40

    박근혜가 지금 큰 공부를 하고 있는데 기왕에 하는 거 제대로 뼈져리게 하기를 바랄 뿐입니다.

  • 지평선 2017-01-23 오전 10:54

    국민을 기만하고
    부정 부패 비리를 자행한 준비된 붕괴
    무개념 자의 패권 주의 자가당착

  • 우전독조 2017-01-22 오후 3:38

    위 문장에 등장하는 황장엽은 공산주의자이며 탈북한 후에도 사상전환을 하지 않았다. 그는 주체사상을 자기가 창시하였다고 발설하였다가 김정일에게 발각되어 목숨이 위태로워지자 탈북을 하였지만 사상전환을 하지 않고 여전히 주체사상의 창시자로 공산주의자로 남아 있다가 사망하였다. 황장엽은 자신의 생명과 주체사상을 지키기 위해 가족들이 김정일에게 몰살 될 줄 알면서도 탈북하였으며 탈북 후에도 공산주의자로 남아 있으며 자유민주주의자가 되지 못하였다. 그가 이북에 대해 원한 것은 중국식 개방이었다. 그는 공산주의 사상을 버리지 못하고 공산당이 지배하는 개방식 공산주의 사회를 꿈꾸었다. 그런데 황장엽이 5.18.에 대해 의미심장한 말을 하였다. 즉 '광주학생문제도 그들을 뒤에서 사주한 북의 공명주의자들이 책임전가한 일이다'라고 밝혔다고 알려져 있다.

  • 우전독조 2017-01-22 오전 6:18

    핵심을 호도하고 있다. 지금 사태의 원인은 박근혜의 무능이나 실패가 아니다. 박근혜의 무능과 실패를 부각시킬 필요가 없을 때 이를 부각시키는 의도는 무엇인가. 종북좌파들이 박정희와 전두환을 극도로 증오하는 이유가 지금의 사태 원인이다.
    종북좌파가 박정희와 전두환을 극도로 증오하는 이유는 그들이 투철한 반공주의자들이며, 종북좌파의 우상인 김대중을 탄압하였기 때문이다(박근혜 측근에도 김대중을 롤모델이라고 한 얼빠진 자도 있었다). 김일성과 김정일은 대를 이어 박정희, 전두환을 암살하려고 하였으나 실패하였다. 5.18.과 관련하여 전두환은 종북좌파들에 의해 매장당하였다. 이제 박정희의 흔적 지우기만 남았다. 종북좌파들은 박정희 지우기와 좌익혁명 완수라는 두가지 목적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호기를 잡았다.
    대한민국이 망가지는 길로 가게 된 결정적인 계기는 5.18.의 민주화 둔갑이다. 5.18.을 제자리로 돌리지 않는 한 지금의 흐름을 돌릴 수 없다. 5.18.의 주된 원인은 전두환이 김대중을 내란죄로 구속한 것이다. 왜 그들이 전두환을 철천지 원수로 여기고 있는지 모르는가. 5.18. 때 걸린 김대중 석방이라는 현수막을 보라. 5.18.은 김대중 구속에 대한 저항이었다. 당시 김대중이 구속되어 재판받은 결과를 보라. 김대중이 억울하게 구속된 것인지(혹자는 말할 것이다. 재심에서 무죄 선고를 받았다고, 왜 재심이 되었는가. 그것도 5.18. 민주화가 원인이다). 5.18.은 절대로 민주화 운동이 될 수 없는데도 이를 민주화운동으로 둔갑시킨 것이 지금의 대한민국 사태를 유발하였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며, 대한민국이 적화되는 원인이 될 것이다. 5.18. 을 제자리로 돌리지 못한다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다. 5.18. 민주화는 영원한 우상이 되어 대한민국을 지배할 것이다. 사건과 관련된 사실을 확인하고 분석한다면서 사건의 본질적 핵심을 모호하게 호도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 vopeople 2017-01-21 오후 11:17

    필자는 박근혜 대통령을 다르게 보고싶다. 박근혜 대통령은 문제가 발생 되었을 때 즉시 사과했다. 세상에서 가장 최선의 방책은 정직(솔직)이다. 경영자가 기업을 운영하다가 기업이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을 때 기업을 살리는 첫 번째가 지체없이 사과 방송을 내보내는 것이다. 이것은 경영의 철칙이다.

    불통이라고 핍박을 받아 왔으며, 온갖 거짓 선동과 난무하던 근거없는 의혹 속에서 국민들이 실망감과 배신감으로 우울한 나날을 보냈던 박 대통령이었는데, 요즈음 정호성의 법정 심문 내용을 들어 보고 필자는 놀랐다. 박대통령의 깨끗하고 순수하며 정직하고 성실한 면을 하나씩 알게 되었으며, 대통령에 대한 실망은 사라지고 '그러면 그렇지'하는 강한 믿음이 생겨 나서 오히려 탄핵 정국이 안도감속에서 궁금해 진다.

    특히 정호성이 변호하던 최순실의 대통령 연설문 내용을 듣고 무능한 대통령이라는 말은 새빨간 거짓 언론선동이란 사실을 알고 마음이 놓였다.

    꾸미고 속이려 들기 보다 솔직하게 모든 것을 다 내어 놓고 밝히면 아무 문제 없으리라는 확신이 든다. 당당하게 준비 하셔서 모든 의혹을 백일하에 만천하에 드러내게 하시고, 결백을 증명해 주시기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이 기회가 우리가 박대통령을 더 잘 알 수 있는 훌륭한 소통의 계기가 될 것같다. 가짜보수를 쓸어 내고 우리 진짜 보수가 다시 결집하고 새롭게 부활할 수가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박대통령이 훌륭한 부모님의 훌륭한 딸로서, 우리 역사에 자랑스러운 첫 여성 대통령으로서, 우리 국민 가슴에 영원히 살아서 정신적인 지주로 남으실 것을 굳게 믿는다.

  • sjlee1940 2017-01-20 오전 10:01

    다시 시작한다. 보수 우파의 이념 무장을 새롭게하고 지난 민주화 운동은 종북 좌파에게
    이용만 당했다. 진정한 자유 민주주의로 다시 시작하자. 그 시작이 이번 태극집회다.

  • 갤뱅이 2017-01-20 오전 12:13

    백남기부검거부및 세월호를 비롯한 일련의 단체행동에 대한 정부와 공권력은 많은사람들이 떼를 지어 생떼를 쓰면 민주주의 이니까 하고 모든걸다 용인하였다. 작은 생떼부터 국가의 미래를 위해 추상같이 법집행을 해야하는데 자꾸용인하여 이들에게 행위에 면죄부를 주어 오늘의 이사태까지 키워온것이다.그리고 여성대통령의 연약함이 우리사회같이 극단적으로 대립하는 상항에서 우리현실에 맞지않는것같다

  • 폴라리스 2017-01-19 오후 11:07

    박근혜대통령은 자기세력을 조성하는데 실패하여 지금과 같은 국난을 초래했다.
    선거에서 자신을 도운세력을 철저히 배제하였다.
    예를 들어 어느측근이 선거공로자를 추천하였는데 이럴려고 나를 도왔어요...
    라고 말을 한순간 이미 우군은 등을 돌리기 시작하였다고 본다.
    대통령이 임명할수있는 자리는 3천개가 넘는다고 하였는데
    유능한인재를 다 배격하였으니 등을 돌릴수 밖에 없지 않는가?
    지금 태극기집회에 참석한 사람 대부분은 지난 대선때 박근혜대통령보다
    대한민국이 잘되어 부강한 국가가 되기를 바라면서 지지했을것이다.
    종북좌빨세력들에게 맞설려면 세력이 있어야 하는데 자기수족다 짜르고
    지지세력도 없으니 당연히 당할수 밖에 없지 않는가?
    65세이상 지원하는 복지금도 차별하면서 지급하니까 이를 두고 말이 많다.
    정확한 통계와 조사도 제대로 되지않는 상태인데 지금할려면 소득여부와 관계없이
    다지급하는것이 원칙인데 애매한지급기준으로 지급받지못한 노인들은
    오히려 불만이 늘어나서 박근혜정부에게 불만세력으로 전락한것으로 볼수있다.
    종북좌빨촛불집회에 젊은사람만있는것이 아니고 고령층도 상당히 늘어나고 있는듯하다
    전쟁은 세력간의 싸움이다. 세력이 약하면 전쟁에서 패할수 밖에 없다.
    특히 민주주의 국가에서 머리숫자는 곧 세력이다.
    이것을 간과하여는 안될것이다.

  • 정중히 2017-01-19 오후 9:22

    좌파가 집권한 후 한 첫번째일..
    국정원을 지 입맛대로 인적쇄신해서 수족으로 삼아
    국내외 반대파를 숙청하고
    검찰을 겁박하여 그 지역 출신으로 포진하여
    반대파를 감방에 집어 넣었고
    언론에 사정의 칼을 휘둘러 사주일가가 자살하는 데 이르렀고
    국세청을 동원하여 반대파 기업주를 철저하게 쓰러뜨렸다..

    좀 보고 배워라!! 이 정도 하지 못할 것 같으면 대한민국 우익보수표를
    받을려고 하지 말아라...

  • 사랑해 2017-01-19 오후 9:10

    보수가 다시 일어서는 것은 분명하다.. 궁민들의 안보 불안감이 여전하기에 이를 정치권에서 잘 이용하고 재벌과 언론, 사법의 연합 또한 굳건하기 때문에 선거에서 35%는 기본이고 50%는 언제나 가능한 점수다..

  • 민주주의수호자 2017-01-19 오후 9:05

    조갑제 선생님께서 박근혜 대통령을 걱정하고 나라의 앞날을 걱정하여 쓰신 글로 생각됩니다.
    조갑제 선생님께서 박근혜 대통령을 만나서 충분한 의사 교환을 할 기회가 있기를 기원합니다.

  • 넬라판타지아 2017-01-19 오후 5:08

    2014년 6월 문창극 총리후보 내정자가 자진 사퇴했을 때 당시 언론이 마녀사냥
    하듯이 몰아대고 있던 한 교회에서 했다는 1시간짜리 강연 동영상과 강연 내용을
    그대로 활자화한 전문을 나는 보았고,읽었다.그리고,강연할 때 ‘조선인이 더럽고
    게으르다’는 내용을 인용한 영국인 ‘I.B.비숍’여사가 쓴 ‘조선과 그 이웃 나라들’
    여행기도 읽고, 언론보도와 사실과는 천장과 바닥 차이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KBS를 시작으로 한 언론의 보도 태도는 이런 식이었다.

    예수가 말하기를 “죄 없는 자,저 여인을 돌로 쳐라”였는데 언론은 ‘죄 없는 자’는
    제멋대로 잘라내고,예수가 “저 여인을 돌로 쳐라”라고 했다는 것이다.

    얼마후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문창극 총리 내정자 자진 사퇴와 관련해 나는
    입방정을 떨었다.“박근혜 대통령은 성공한 대통령이 될 수 있을까?
    그러자 한 지인이 “그럴수록 대통령이 잘 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고 했다.

    오도된 여론에 지리멸렬하게 끌려다니며 청문회도 못가보고 사퇴케 하는 후퇴형
    리더십을 본 보수 우파인 내 개인적 불만의 감정이었다.
    지금 생각하면 고놈의 입방정이 오늘같은 현실이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

    하지만 어쩌랴,지금으로서는 대통령에게 힘을 실어 주는 수 밖에 없지 않겠는가?
    지난 일 가지고 자꾸 책망하다 보면 대통령께서도 너무 회한과 의기 소침에 빠져
    자신감을 잃고, 하느님이 보우하사 헌법재판소에서 탄핵이 기각돼도 덜컥 下野
    한다고 하실까 은근히 걱정되는 마당에...

    문제될 것이 없다면, 대통령께서도 오는 1월 21일(토)태극기 집회 때 집회 현장에
    ‘감사와위로’의 메시지(영상 또는 문장)라도 보내, 대한민국과 대통령님을 위해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는 애국국민들이 위안과 용기를 얻어, 새로운 전의(戰意)를
    다짐할 수 있게 해 주시면 얼마나 좋을까?
    그렇게 되면 혹시 집회장 여기 저기서 흐느끼는 애국국민도 많을 것 같다.

    나는 지금 ‘문창극의 역사읽기,그들이 꿈꾸던 나라’(저자:문창극 2015년2월 기파랑)
    책 표지에 실려 있는 문창극씨의 사진을 보고있다.
    우파의 한 사람으로서 이 분에 대한 미안함에 지난해 한권 구입해 읽었다.





  • 마지막나팔 2017-01-19 오후 3:45

    예수가 체포되었을 때 그의 제자들은 다 예수를 배신하고 적전 도망하였습니다. 그러나 예수가 부활한 후 제자들은 다 돌아와 끝까지 변치 않고 순교자가 되었습니다. 충성된 측근 그룹을 아무리 만들어 놓은 들 신념과 확신이 없으면 콩가루 집안일 뿐입니다. 문제는 정신적 구심점이 될만한 리더십입니다. 우파적 가치에 대한 신념과 설득력을 갖춘 정신적 리더십... 조직과 전략은 둘 째입니다. 우파가 좌파보다 우월한 것은 진리, 자유, 정의의 불변의 가치를 지키기 때문입니다. 적전 도망하던 오합지졸을 순교자로 변신케 할 만한 리더십은 신념과 정신으로부터 나옵니다.

    모든 악마적 혁명이론들이 마키아벨리로부터 나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마키아벨리 이후로 피렌체는 악령의 도시였습니다. 마녀사냥을 주도한 제수이트, 신세계 질서를 꿈꾸는 일루미나티와 프리메이슨, 공산주의 혁명사상 등이 마키아벨리즘에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오늘의 탄핵사태는 거대한 영적 전쟁의 한 단면입니다.

  • 참좋은세상 2017-01-19 오후 3:28

    배신자는 배신자이지 결단코 미화된다든지 용서될수없는 사람들입니다.
    건전한 바른 정치문화를 위해서 믿음이 없는 자를 철저히 응징해야 합니다.

  • 호연지기 2017-01-19 오후 3:22

    여기 또 “무능”이라고 함부로 쓰시는 분이 계시는군요. 얼마나 유능하신지 모르지만… 그리고 옛날 말을 많이 좋아 하시는 분이군요….옛말이 맞는 말도 많이 있지만, 이제는 반대로 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요즘 유행은 남의 기사를 보고 자기 기사를 쓰는 비틀어 확대 재생산 해 쓰는 완전히 미친 언론이 유행 인 거 같습니다.
    무당굿, 최태민, 주사, 등으로 박근혜 대통령 아니 한 인간의 품위를 빼았고 악마로 덮어 쒸워 오해 덩어리 거짓, 강남아줌마, 팔선녀 등 사실과 다른 어떤 허구를 사실로 만드는 요즘의 언론입니다. 이거 다 거짓말인 것입니다. 이런 말을 만든 언론 앞으로 어떤 해명을 할지 모르겠습니다.
    지금은 박근혜 대통령은 직무 정지가 되어 있지만, 여전히 국가를 걱정하고 있고 신분에 걸 맞는 품격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게 모두 모질게 패 맞으면서도 요즘은 오히려 평정심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대통령으로서 국정을 걱정하고 있다. 는 말을 대통령 최근에 들은 적도 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런 큰 함정에 빠진 자기자신임에 도 불구 하고 이런 사태에 대해서 재판전략…이런거 잘 안하는 성격이라 합니다. 그저 솔직하다면 솔직함이 이런 현상이 된 것이고. 이런 성격의 것이기에 박근혜 대통령을 얕보는 새누리당 의원들이 이런 사단을 낸 것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장단점이 있는 법입니다. 김무성, 유승민, 하태경, 황영철 등 탈당한 그 무리들이 과연 잘 한 일일까요? 그무리들이 아무리 지지층이 많고 굳건하다 한들 이런 정의롭지 못한 무리들은 서서히 무너질 것입니다. 그리고 무리들 속에서 3,4 년 국정을 해 온 것도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 하는 동안 얼마나 힘이 들었겠습니까?
    어느 컬럼에서 들은 말입니다만, 박근혜 대통령은 부모가 다 돌아가시게 된 후 어느 순간에 어느누구라도 와서 나를 쏠 수도 있다는 공포 속에서 부모님의 피 묻은 옷을 빨래 해야 했던 아픔을 갖고 계신 분 입니다. 이 정신의 세게 강건함이 우리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아마도 이런 정치적인 환경에는 굉장히 단련 되어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언론이 그렇게 집요하게 두둘겨 패도 그분의 채화된 품위는 다른 사람이 빼앗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박근혜대통령, 아니 상대편 어떤 사람이라도 함부로 그렇게 무능하다 말하면 아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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