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태극기 집회가 준 안도감: '헌재 결정문의 위헌성을 폭로, 活路를 찾자!'

새로운 방향을 요약한 말이, "위헌탄핵 규탄 및 종북집권 저지 태극기 집회"이다. 탄핵 재판이 끝났으니 이젠 大選에 집중해야 한다는 말들이 많지만 이는 탄핵재판이 공정하였을 때 맞는 이야기이다.
어제 헌법재판소의 대통령 파면 결정으로 충격을 받은 애국시민들이 오늘 서울 중심부에서 열린 태극기 집회에 얼마나 많이 참여할까 가슴이 죄였다. 나는 청계천 한빛광장에서 열린 새한국(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 공동대표 서경석) 주최 태극기 집회에 먼저 참석, 연설을 한 뒤 대한문 앞 탄기국 주최 대회장으로 가서 연설을 하였다. 오가면서 보니 예상보다 훨씬 많은 사람들이 나왔다. 실망은 했지만 낙망은 하지 않은 표정들이었다. 문제는 태극기 집회의 새로운 방향을 정하는 것이었다. 어제 밤과 오늘 점심에 애국진영의 지도자급 인사들이 모여 논의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방향이 설정되었다.

새로운 방향을 요약한 말이, "위헌탄핵 규탄 및 종북집권 저지 태극기 집회"이다. 탄핵 재판이 끝났으니 이젠 大選에 집중해야 한다는 말들이 많지만 이는 탄핵재판이 공정하였을 때 맞는 이야기이다. 헌재의 탄핵 결정문은 한국 법치주의에 弔鐘을 울린 최악의 문장이었다. 법률과 헌법을 위반한 이 결정문이 탄핵되어야 한다는 데 모두가 동의하였다. 이 결정문의 위헌성을 널리 알리고 탄핵과정에서 새삼 확인된 5대 특권층의 문제를 규탄함으로써 태극기 집회의 정당성에 대한 확신을 다진다. 그렇게 조직된 분노의 에너지를 다가오는 대통령 선거로 연결시켜 종북세력의 집권을 저지한다는 목표로 태극기 집회를 종전처럼 계속하자는 전략이었다.

이런 운동방향을 뒷받침하는 문서가 오늘 태극기 집회에서 발표되었다. 金平祐 변호사는 밤새워 쓴 결정문 비판 글을 토대로 오늘 대한문 및 한빛광장 집회에서 두 번에 걸쳐 40분씩 연설 아닌 강의를 하였다. 청강생 기준으론 세계 최대의 옥외강연이었을 것이다. 이 강연을 들은 이들은 자신감을 회복하는 것 같았다. 우리가 이제 뭘 해야 하나라고 불안해 하던 애국시민들이 다시 희망을 확인하는 순간이었다.

"여러분, 우리가 2012년에 평등, 민주, 보통, 비밀선거에 의하여 뽑은 완벽한 民選 대통령, 그리고 대한민국 역대 대통령 중 가장 깨끗하셨고 헌법수호에 용감하셨던 우리 역사 최초의 여성 대통령 박근혜 님은 어제로 비록 대한민국 대통령직을 억울하게 빼앗겼지만 그 대신 그보다 더 값진 법치 애국의 영원한 순교자가 되셨습니다. 그 박근혜 대통령님이 복권되시는 그날까지 아니 더 나아가 이 광장에 우리 민족의 위대한 선각자, 위대한 개혁자 이승만 建國 대통령과 우리 민족을 가난에서 해방시켜 富國의 국민으로 이끌어 주신 박정희 애국 대통령의 동상이 우뚝 설 그날까지 우리들의 法治 애국 투쟁을 힘차게 밀고 나갑시다."

비장한 김 변호사의 연설은 헌재의 反헌법적 결정에 무조건 승복을 권하는 언론, 정치권, 일부 지식인들에 대한 답장이었다. 박 대통령 복권을 위한 再審 운동이 전개될 전망이다. 일부에선 사실관계와 법리를 조작한 결정문 작성을 직권남용으로 걸어 8인 재판관을 고발, 형사처벌을 받도록 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다. 다른 공무원이 문서를 이런 식으로 작성하였다면 허위공문서작성죄로 처벌 받을지 모른다.

나는 "이제부터는 태극기 집회 참여자에서 투사집단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태극기 집회에 참여하는 소그룹이 "우리는 뭘 할 것인가"를 각자 연구한다면 구체적이고도 전문적인 실천 방안이 만들어질 것이다. 이 싸움은 대한민국이냐 反대한민국이냐의 체제대결이므로 한 쪽이 치명상을 입을 때까지 이어질 수밖에 없다. 태극기 집회는 이제가 시작일 뿐이다.

대통령 선거에서 종북집권 저지에 성공하면 시간을 벌 수 있을 것이고 실패하면 死生決斷의 행동을 해야 한다. 탄핵반대 투쟁을 통하여 자연스럽게 개혁대상으로 부각된 집단이 있다. 기자, 검사, 판사, 국회의원, 강성노조이다. 새한국은 이들(헌재, 선동언론, 정치검찰, 반역국회, 종북좌파)을 '탄핵5賊'이라 부른다. 나는 '21세기의 양반계급'으로 규정한다. 견제가 통하지 않는 이 특권층이 몽땅 좌파 부역자로 돌변한 것이 8-0의 결과를 만든 것이다.

태극기 집회의 主敵은 이 5대 특권층이다. '국민들을 종으로 보는 21세기판 양반계층'이다. 이들의 특권과 특혜 구조를 깨부수어야 공정하고 깨끗한 나라를 만들 수 있고 자유통일도 가능하며 보통사람들이 안심하고 인간대우를 받으면서 살 수 있다. 대통령의 인권도 무참하게 유린하는 이들로부터 인간 존엄성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태극기 집회는 더 커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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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중히 2017-03-13 오전 4:31

    박정희대통령 유고시에도 최규하국무총리가 대통령권한대행 신분이었는지 헷갈립니다! 지금은 박근혜 대통령이 파면되어 대한민국에는 대통령이 없어진 상태인데 계속 대행이란 신분으로 가야 하는지요?
    박근혜대통령 직무정지 때와 완전 파면된 때와 권한대행의 신분이 똑같다는 것도 문제가 됩니다!
    만일 똑같다면 직무정지시 황교안 대행은 대통령에 준하는 통치권(헌법재판관 임명등)에 제약이 있는 듯한 해석이 있었는 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이제 새 대통령이 취임하기까지 황권한대행은 대통령에 준하는 대우를 받아야 되는 것 아닌지!

  • opine 2017-03-13 오전 1:35

    대통령 궐위 시에는 대행체제로 국정이 운영됩니다. 대행 체제에 문제점이 없는 것은 아니나 그것이 우리 나라를 주저 앉치지는 않습니다. 우리 나라를 주저 앉치는 것은 "국회"입니다. 엉터리 탄핵 소추안에서 보듯 현재의 국회는 진정 "국해기관"일 뿐입니다. 이제 우리의 힘을 "국회 해산"에 집중하면 어떨까요? 아마도 많은 국민들이 동감할 사안이라고 봅니다. 국회 해산 후 대통령과 국회의원 선거를 동시에 치른 것도 한 방법일 수 있습니다.

  • arock 2017-03-12 오후 9:45

    56 일 쓸개를 핥아야 이길 수 있다!
    촛불집회는 이제 축하연으로 지난 주 끝난 모양인데…태극기 집회는 계속되어야 한다.
    단 간판을 바꿔 달아야 한다. 지금부터는 문재인의 가장 약한 부분, 급소를 골라 지속적, 반복적, 중점적으로 공격하여야 한다. 구호도 너절하면 안 된다. 5개 이내여야 한다.
    일 주일에 2번이면 더 좋다. 탄핵기각, 헌재 비방 이런 소리는 56 일 동안 절대 꺼내면 안 된다.(대선 전일을 빼면 딱 56일) 아무리 여론조사 오차범위를 크게 잡아도 현재 상태로 탄핵찬성이 반대보다 몇 배 많고 이들은 투표권을 가졌기 때문이다. Buyer는 王이다가 아니라 표를 행사하는 자가 王이다.

    일주일에 수요일, 토요일 2번씩, 다음주부터 시작하면 16번을 할 수 있다.
    그렇게 와신상담(臥薪嘗膽), 절치부심(切齒腐心) 해야 권토중래(捲土重來)의 기회가 온다.
    처음은 침묵시위가 어떨까 한다.
    그 다음은
    “사드찬성”.
    “문재인은 각성하라”.
    “조공외교 반대”.
    “중국은 내정간섭 중지하라”. 등 슬로건을 내걸고, 그 다음 3주째 부터는 되도록 “전국민”이 공감할 수 있고 문재인은 큰 소리 할 수 없는 슬로건을 개발해야 한다.. 처음 집회부터 사드로 가도 괜찮다.
    보수후보가 확정되기 전에 길을 닦아 놔야 한다.
    어떤 정치 9단이 국민은 호랑이와 같다고 했다. 호랑이는 온순한 듯 하지만 자꾸 건드리면 사람을 물어 죽인다. 물 때 착한 사람 빼주고 악한 사람 골라 물어 죽이는 게 아니다 .
    가까이서 수염 잡아뜯고 약 올린 사람부터 물어 죽인다.
    거기에 대들면 만용이다.

    집회에 앞장서는 스타들도 김평우 씨, 정미홍 씨 같이 이번에 失足, 失面 한 사람은 뒤로 빼고 (이 분들이 못나 그런 게 아니고 표가 도망가기 때문이다) 명실상부 국가에 공적이 있는 사람, 잘 알려진 사람을 앞세워 TV 조명을 받게 해야 한다.
    조 중 동도 밉지만 도로 끌어들여야 한다. 그래도 한겨레, 경향, 오마이뉴스 보다는 낫기 때문이다.

    필자는 김평우씨와 같은 울타리 안에서 공부했고 1987. 6.10 항쟁 이전에 지금 국내 어느 학자에게 물어보아도 헌법이라면 태산북두라 존칭하는 분과 비밀리에 이원집정부제 헌법초안을 완성하기도 했지만(그렇다고 김평우씨 보다 낫다는 얘기는 절대 아니다) 김평우 변호사와 달리 탄핵이 인용될 거라 봤다.
    왜냐하면 헌재는 국민의 法感情을 존중하지 않을 수 없고 국민의 법감정은 상식을 크게 벗어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탄핵으로 가는 것을 “탄핵은 허무행위”. “탄핵은 공멸” 등 극열 반대 했지만 (이 사이트에 필자가 올린 글을 읽은 분들은 다 아실 것이다 ) 별로 귀담아 듣는 사람이 없었다.
    그리고 우리나라 헌법재판은 민사재판도 형사재판도 아니다. 헌재가 양형까지도 구형하는 나라에서는 형사재판을 완료해야 한다. 왜냐하면 유죄만으로 부족하고 몇 년짜리 죄 이냐도 확정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유죄이면 되고 몇 년까지 확정할 필요가 없다. 여기서 지난 걸 구구하게 재론할 생각은 없다.
    그러나 대선에서 보수가 이기면 재심을 혹시 추진해 볼 수는 있다 (그렇다고 가능성이 높은 건 아니다 ) 혹시 성공하면 국가에 대한 손해배상청구,. 전직대통령으로서의 예우회복, 사면 등이 가능할 수도 있지만 문재인이 당선되면 가능성 제로이다.

    그러니 우리가 취할 행동은 명확하다.
    그리고 지금부터는 절대 중구난방이 되어서는 아니 된다. 지도부를 정하고 신중한 정책을 수립하고, 일사불란하게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
    흔히 보수는 이성에 강하고 진보는 감성에 호소하여 선동하는 게 강하다는 데, 이번에 보수는 두 면에서 다 진보를 능가해야 이길 수 있다.

    전투가 수적으로 불리할 때에는 적이 생각지도 못하는 곳에서 역습을 가해야 한다.
    상대방은 지금 태극기 세력이 실의에 빠져 비탄하거나, 다 뿔뿔이 탈영하거나, 헌재 타령만 하고 무익한 가두시위를 일삼을 거라 생각하고 있다.
    또 이미 왕좌는 따놓은 당상이라 여기고 문재인 주변에 아첨하는 무리들이 줄을 서고 있다. 이때 보수는 바로 자칭 왕을 정면으로 겨누고 칼을 뽑아야 한다.

  • 넬라판타지아 2017-03-12 오후 9:05

    헌법재판소의 대통령 파면 결정의 위헌(법)성과 불공정성을 온 국민에게 널리 알리는
    방법은 시급성,일제성(한꺼번에),대량성,지속성이 요구됩니다.
    태극기집회 참가 애국국민을 제외하고는 아직도 뭐가 뭔지 모르고 헌법재판소
    결정이니 그저 따라야 하지 않겠느냐는 식의 수동적 자세가 대부분입니다.
    이런 국민을 대상으로한 홍보전략이 필요합니다.수 차례의 태극기집회 참가 경험을
    통해 축적된 헌법적,법리적 지식도 없는 국민들에게 말로 설명해 납득시키기란
    어렵습니다.또한,이런 대상들은 평소에 애국사이트의 방송,칼럼도 보지 않습니다.
    그동안 TV,신문,포탈,SNS를 통해 쓰레기 같은 정보에 깊게 감염된 사람들을
    앞에 세워 놓고 여간한 올바른 말이 통하겠습니까? 책을 발간해 보급해야 합니다.
    (또는 간이식 제본 형태의 책자) 아래 실천계획을 추천합니다.

    1.대통령 탄핵 결정문 위헌(법)성 고발 해설서(가칭.이하 ‘해설서’라고함)발간 계획

    가.해설서의 종류:2종류로 발간(비매품)
    1).국민이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핵심 위헌(법)내용(시급성 때문에)
    2).역사적 자료로서 헌정사에 남길 것(장기과제.재판중,고영태,태블릿PC조작등 규명후)
    나.해설서 발간주체:협의체에서 결정(탄기국등 태극기 단체 참여)
    다.발간부수:위 가-1)은 대량 부수 발간 필요(협의체에서 결정)
    라.소요경비 조달:태극기 애국국민에게 호소
    1)후원금계좌 설정 운영:모금목표 달성시까지
    2)태극기집회 장소에 모금함 비치(모금함에 해설서 발간용 표시)
    마.해설서 배부계획
    1) 태극기집회 때 애국국민들에게 무료배포:희망부수대로 가져가 거주지 아파트
    우편함에 신속 투입토록 부탁
    2)애국단체 홈페이지에 일제히 게시(장기간 무료게시 협조부탁)
    3)기타 배부방법은 협의체에서 결정 시행

    말로 들은 내용을 다른 사람에게 말로 전달하는 것과 책(또는 책자형)을 보고
    그 내용을 전달하는 효과는 후자가 훨씬 정확하고 더 클 것입니다.
    또한,이 계획은 19대 대통령 선거에서 태극기 후보에게 긍정적인 영향이 미칠 수
    있도록 실효적으로 신속하게 추진돼야 합니다.

    전국에 지속적으로 대량 배포되면 헌법재판소도 긴장할 것이며,궁지에 몰릴 것입니다


  • 기본정석 2017-03-12 오후 7:23

    이젠 정리할때다.탄핵타령하다가 또 날샌다.오히려 저쪽 문씨진영에서 더반긴다.이젠 현실에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자.대선이다.
    지면 다 끝난다.질수없는 경기로 만들어야한다.상대의 약점을 잡아
    선택과 집중으로 치명상을 입혀야한다.지난번 북한 인권법 북한 윤허사항으로 만든 책임부터 홍순영 외무장관책을 끄집어내서 후려쳐야한다.탄핵 도그마에 빠지면 우린 승산없다.국민 80%가 찬성하는 사안이다.그표로 고착시킬텐가.정신좀 차리자 이 사람들아.구름끼면 비가 오는줄도 알아야지.아직도 탄핵프레임으로 대선을 치루 겠다니.
    이미 실패한 전략임이 입증됐다.정신차리자.제발.

  • 3571 2017-03-12 오후 6:26

    새롭게 거듭나야한다 그런데 유권자들의 좋은 안이 있어도
    어디에다 제안할곳이 없지않는가 창구를 만들어야지 어디에도
    제안할수있는데가 없다
    조중동 뿐만아니라 거의 모든 언론 편파 왜곡 조작선동질은 끊임없이
    자행되는데 어떻게할건가
    세상 돌아가는일 모르고 사는분들이 많은데 어떻게 대응할건가 참 답답하다

  • naidn 2017-03-12 오후 1:13

    아래 스타게이트 씨의 지적에 동의한다.
    조갑제 선생이 정규재, 종편, 단편 등 t v 를 통한 대국민 방송을 수도없이(?) 행하여 우민을 계도해 주시면 大選에 결정적 영향을 미친다고 보인다.
    시간이 없다.
    목숨걸고 모두 나서자.

  • 조박 2017-03-12 오후 12:52

    그깟 문제인을 대적할 만한 사람이 없으랴마는 똘똘 뭉쳐 그들의 대표를 미는 저들 세력에 맞서서 힘을 과시하는 세력이 있게느냐가 관건이다.

  • arock 2017-03-12 오전 10:23

    가장 중요한 것은 이제 표심(表心)이다.
    이걸 얻기 위해서는 구걸도 해야 한다.
    아직 누가 보수의 대표주자가 될지 불명확한 상태에서는 보수가 표심을 잃을 행동을 해선 절대 안 된다.
    색깔 논으로 피아를 구분하는 행동은 치명적이다.
    지금 문재인이 절대 우세하다 여겨지니 너도나도 어중떠중 먹물들이 나중 한 자리 하려고 그 앞에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어 야당 2, 3 위 주자 사이에서도 불평이 나오고 있다.
    이는 문재인의 장점처럼 보이지만 약점이다.
    하는 짓거리를 보면 머리 수는 넘쳐나지만 제대로 된 제갈량 같은 참모는 없어 보인다.
    대표적인 예가 박 전대통령보고 빨리 청와대 비우라는 건데 이는 표심을 추풍낙엽처럼 까먹는 것이다. 전세, 월세도 한 달간 여유를 주는 법인데 사흘도 안 돼 방 빼라니……! 촛불도 아니고 그 반대도 아닌 수많은 숨죽인 보통사람들은 이런 행태를 보면 “역시 무식한 놈들이군…!” 하고 돌아설 게 뻔하다. 이렇게 자꾸 승리에 취해 상대가 실수를 거듭하면 표 뺏어오는 건 쉬운 일이다.
    그러니 보수는 상대가 자꾸 헛발질 하도록 유도하고, 속으로는 결속과 연횡의 폭을 넓혀 나가야 한다. 와글와글 떠드는 것 보다는 조용히 쥐 죽은 듯, 폐족이 다 된 듯 하여 동정표라도 긁어 모아야 한다. 그리고 무모한 싸움은 절대 피해야 한다.
    勝兵 先勝 以後求戰 ! 이 말을 명심하자!

  • 나라가 바로서야 2017-03-12 오전 9:01

    이제는 지금까지의 추진 방향을 고수하지는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모든 일에는 항상 역풍이란게 있기 마련입니다....
    가장 중점을 두어야 할 일이 종북 집권을 기어코 막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탄핵이후 자연인 상태에서 까발려지며 수사를 받다 보면 온갖 잡다한 사례가
    악의적으로 드러날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국민 감정이 완전히 왜곡되어지고
    이를 편파적으로 이용하려는 세력에 의해 악용될 것이 불을 보듯 뻔합니다....
    대선 기간이 촉박합니다. 그러므로 역량을 한 곳에 결집시켜 종북 집권을 막는 데
    최선을 다해갑시다! 이것이 종국적인 우리의 사명이 아닐까 여겨집니다!!!
    또 하나 중국이 노골적으로 특정 세력을 지원할 것입니다. 사드를 교묘히
    역이용 하는 것입니다. 여기에 북한까지 가세해서 그야말로 드러내 놓고
    종북세력이 날개를 친다는 것입니다. 대선 기간이 너무 촉박한 관계로 한시도
    방심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힘을 분산시키면 안됩니다.
    종북 집권을 기어코 막아낼 자세로 여기에 모든 역량을 결집시킵시다!!!

  • 민주주의수호자 2017-03-12 오전 8:51

    반도지기님께서 속이 많이 상하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인내하고 다시 일어나 전쟁터로 나가야지요.
    조갑제 닷컴이 있어 위안이되고 조갑제 선생님 같은 지도자가 있어 안심이 됩니다.
    이사이트에 오시는 분들은 모두 조갑제 선생님께 용기를 불어넣어드리고 힘을 실어주셔야 합니다. 선장이 없어지면 배가 하늘로 날아가 모두가 함께 죽습니다.
    새마음 새뜻으로 다짐합시다.
    뭉치자 ! 싸우자 ! 이기자 !

  • 멋진나라 2017-03-12 오전 7:43

    댓글은 본문에 대한 의견을 다는 것입니다. 글쓴이를 비방하는 곳이 아니고요. 조중동으로 가세요. 거기는 좋아할 겁니다.

  • 반도지기 2017-03-12 오전 7:23

    arock 씨 귀하는 항상 좋은 댓글을 다는 분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한국 갤럽의 여론 조사를 빗대어 평가하셨는데 2% 부족한 댓글이 아닌가 싶군요. 요즘 언론사들이 여론 조사에 매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군요. `10명에 1명꼴로 응답을 한다는 것입니다. 이정도 되면 여론조사란 무의미 한 것이고 이는 가치 없는 조사에 불과 합니다.
    조갑제 선생, 죽은 자식 불알 만진다는 말이 있습니다. 쓸데없는 짓이란 말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제 필을 놓는게 어떠실가 싶어 드리는 말입니다.

  • arock 2017-03-12 오전 3:53

    先 대선승리 연후에 탄핵재판 재심 전략으로 바꿔야 합니다!
    전투는 감정으로 이기는 게 아니며 분풀이에 집착하면 대세에 밀립니다. 전투는 산수와 병법이 좌우합니다.
    한국갤럽이 2017년 2월 넷째 주(21~23일)에 한 여론조사를 보면
    1) 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 44%, 국민의당 12%, 자유한국당(새누리당) 10%, 바른정당 6%, 정의당 3%, 없음/의견유보 26%로 나타났으며,
    2) 대선 후보 지지도는 문재인 32%, 안희정 21%, 황교안·안철수·이재명 각8% 입니다.
    요약해 말하면 정당별 분포로는 더불어민주당 제외 모두가 협동하고(단 정의당은 협동불가능 하니 제외하고 나면 협동세력은 28% ) 다시 더불어민주당에게서 8% 를 빼앗아 와야 같이 36%로 대등세가 됩니다.
    후보로 말하면 문재인+안희정+이재명=61 %, 이들은 당내 경선에 복종하지 이탈할 수가 없습니다. 보수에서 아무리 강력한 후보가 나와 39%를 다 취한다 해도 문재인 등의 표 중 11% 를 빼앗아 와야 50:50 대등세가 됩니다.
    그런데 과연 탄핵무효와 대선승리 양다리 전술로 범 반문들의 협동이 가능하겠으며, 그럴 시간과 자원이 보수 측에 있나요?
    탄핵 번복은 어차피 하루 아침에 되는 게 아니며 설사 재심에 들어간다 해도(그 자체 용인가능성도 문제지만) 3달 이상 걸립니다.
    대선은 58 일, 초읽기에 몰렸습니다. 그리고 대선에 지면 탄핵 번복 가능성은 완전 제로입니다. 대선에 이기면 그나마 일말의 가능성은 있습니다.
    우선 탄핵 뒤집기 문제는 불문에 부쳐야, 첫째 범 반문 연대가 가능합니다. 둘째 공약개발, 조직구성 등 노력의 집중이 가능합니다. 두 마리 토끼 잡으려다 다 놓칩니다. 거꾸로 산토끼를 잡으면 집토끼는 저절로 잡힐 수도 있는데 왜 상대방에 대해 훨씬 약한 전력을 그나마 분산시킵니까? 적은 수로 많은 적을 상대하려면 이쪽 군사는 집중시키고 상대편을 분산시키는 게 병법의 기초입니다. 마루장 고치기를 58 일 미룬다고 집이 무너지지는 않지만, 대선에 지면 대들보가 주저앉아 집이 무너집니다. 재심이 용인된다 한들 대선에 지면 게임은 이미 끝났는데 박근혜씨가 몇 달을 더 근무합니까?

  • stargate 2017-03-12 오전 12:07

    조 기자님 수고 많으십니다.
    한 가지 제안을 드리면 여러 집회에 나가셔서 연설하시는 것도 좋지만
    인터넷 방송에 나가셔서 김평우 변호사님 등 우파 이론가 들과 대담프로를
    실시간으로 진행하시는 것이 매우 효과 적일 것 같습니다.
    특히 정규재 TV가 보수 우파 프로그램 으로는 가장 많은 시청자를 확보하고 있으므로 이 방송에 미리 토론 예고를 대대적으로 하고 생방송으로 하시면 수 많은 사람 들이 보게 될 것 같습니다.
    제 예측으로는 매회 최소 30 내지 40만 시청자들이 보게 될 수 있으니 매번 대한문 집회를 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가질 것입니다.
    그리고 시간이 많지 않은 관계로 사흘에 한번 정도 자주 해야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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