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보수가 어디에 있습니까?
證人
젊어서부터 '청춘을 돌려달라'며 노래하던 70대의 한 유명 가수가 11년 동안 모습을 보이지 않다가 대중들 앞에 다시 나타났다. 흘러가는 청춘이야 어떻게 붙잡을 수 있을 소냐 마는 한 시대의 추억을 공유하고 있는 많은 국민들이 열광하고 있다. 그가 부른 '감나무골'이나 '애정이 꽃 피던 시절' 같은 애틋한 정서가 어쩌면 진정한 보수의 한 면으로 볼 수도 있다.
'늙은 보수들이 세상 돌아가는 줄 모르고 어쩌구저쩌구...' 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면서 '보수가 재건되려면 젊은 보수를 대거 영입하여 체질 개선을 해야 한다'는 대안까지 내놓는다. 그럴듯한 주장이다. 그런데 젊은 보수는 어디에 있는가?
젊은 보수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만들어 나가는 것이다. 굳이 든다면 부모나 선생님 등 어른들 말씀 잘 듣고 세상을 긍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며 바르게 자라나는 지극히 정상적인 젊은이들이라고나 할까? 이러한 젊은이들에게 보수우익의 국가관이나 가치관을 심어나가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는 이를 등한시하다가 전교조에게 교육의 장을 빼앗겼다.
세상은 많이 달라져 있다. 국민통합을 이루고 '우리도 한번 잘 살아보자'며 총력 매진하던 시대가 아니다. 전교조 출범 30여 년에 젊은 보수는 씨가 말라간다. 다른 글에서도 지적했지만 그나마 남자들은 軍에 가서 비로소 시야를 넓히는 기회가 생겼는데 이제는 軍도 변하여 좌익에 굴종하는 처지가 되어 있다. 전교조 세대가 국가를 장악해가고 있는 것이다. 나는 그들을 진보라 하지 않는다. 뒤틀린 세대라 부른다. 여기서 젊은 보수를 바란다는 것은 콩 심어놓고 팥 나오기를 기대하는 꼴이다.
하물며 다 큰 어른들도 한 자리 차지하려면 과거를 부끄러워하고 사과해야 하는 상황이다. 안철수가 대표적인 케이스다. 그는 지극히 바람직한 우등생이었던 젊은 시절에 대해 반성했다. '운동권'에 대해 부채의식을 느끼고 있다고 고백한 것이다. 5.18 광주사태 당시 국군에 총들고 대적하다가 잡힌 자에게 유죄 선고했던 판사가 지금 헌법재판관이 되어 당사자를 만나 머리 숙여 사과했다. 한 젊은 교수는 장관직 제의를 받고 자신의 우익적 시각을 근본부터 부정해야 했다.
보수란 기존의 질서를 존중하고 잘못된 것은 고쳐나가되 교훈으로 삼는 것이다. 그런데 지금은 과거를 온통 적폐로 몰아 뒤엎으려 하고 있는 세상이다. 이에 반발하는 늙은이들은 더러 있어도 젊은이는 별로 보이지 않는다. 늙은이들도 스스로 보수를 내려놓고 중도라는 가면을 쓰고 있는데 젊은 보수를 기대한다는 것은 가당찮은 얘기다. 이는 보수 진보의 문제도 아니다.
나라가 있어야 민주가 있고 富가 있어야 분배가 가능하다. 허나 대한민국을 정통성 없는 나라라며 나라를 지키며 가꾸어 온 선배들을 적폐 덩어리로 여기고 있다. 富는 독재와 불의의 산물로 여긴다. 과거를 부정하며 이를 허무는데 여념이 없다. 지금은 보수 진보의 문제가 아니라 대한민국이 지구 상에서 사라지느냐 마느냐의 문제다. 다급해진 상황이다.
대한민국을 말살하려는 세력에 대적하려면 이에 반하는 세력들은 협력해야 한다. 지난 10월 26일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에서 열린 '박정희 대통령 서거 38주기 추도식'에서 있었던 분란은 마음을 어둡게 한다. 애국 진영의 현주소를 여지없이 드러냈다. 유석춘 한국당 혁신위원장(연세대 교수)이 참석하려다 '친박'들에 의해 굴욕적인 모습으로 쫓겨났다. 박근혜 전 대통령 출당을 권고한 때문이다.
유 교수는 '박정희 대통령 기념재단' 이사와 산하 '박정희 연구회' 회장 직을 맡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오랫동안 박정희 대통령의 업적을 연구하며 기리는 일에 앞장서 왔다. 그 자리에 참석했던 누구보다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박정희 대통령을 사랑하고 존경하는 사람으로 여긴다. 누가 누굴 핍박하려 드는가!
유 교수나 홍준표 한국당 대표를 향해 이를 갈고 문재인보다 더 미워하는 사람들을 보면 마음이 답답하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이유야 어찌 되었든 그의 실책으로 정권을 비정상적으로 내줌으로 보수우익의 근간을 말살 위기로 몰아넣고 나라마저 위태한 지경으로 만들어놨다.
억울한 것은 억울한 것이고 망한 것은 망한 것이다. 억울함만 호소하고 망친 데 대한 책임감이 없다면 지도자의 처신이 못 된다. 또한 그의 구명은 현재 상태로는 불가능하다. 없었던 일로 되돌릴 수 없다는 것은 누구도 공감할 것이다. 그런데 마치 탄핵을 물릴 수나 있는 것처럼 집착하는 것은 이해하기가 어렵다. 여기서 말하는 집착이란 동조하지 않는 사람들을 적으로 돌린다는 것이다. 구명 운동을 하는 사람들은 하는 것이고, 그 일에만 매달리고 있기에는 시국이 너무 엄중하고 급박하게 돌아가고 있지 않은가?
전여옥, 유승민을 배신자로 낙인찍었다. 나도 동의한다. 그런데 박 전 대통령 탄핵에는 당시 새누리당 의원들이 무더기로 앞장섰다. 물론 잘못된 선택, 치명적 실수이긴하지만 이들 모두를 배신자로 몰기에는 개운치가 않다. '문고리 3인방'이라는 사람들도 박 전 대통령에 대해 별로 호의적 입장을 보이지 않고 있다. 정호성이 박 전 대통령을 '불쌍한 사람'이라고 했지만 이는 자기가 모시던 사람에 대한 존경심의 표시와는 의미가 다르다. 이처럼 그의 주변에 있던 사람들은 하나같이 배신자가 되어 있다. 왜일까? 한 번쯤 생각해 볼 문제라 여긴다.
조조가 말했다. "내가 남을 배신할지언정 남이 나를 배신하게 하지는 않겠다." 이 말이 유래된 상황과는 좀 다르지만 지도자는 어떤 방법으로든 주변의 존경과 섬김을 받아야 한다. 모두가 돌아선다면 문제가 있는 것이다. 지금 '친박'이라고 남아 있는 사람들도 과연 박 전 대통령을 존경하고 따른다고 할 수 있을까? 또한 '애국'이나 '보수우익'의 가치에 투철한 사람들일까?
나는 의심한다. 진정으로 이 상황이 억울하고 나라가 위태롭다고 여긴다면 저러고 있지는 않을 것이다. 특히 서청원은 김무성 대표 때도 해코지하더니만 홍준표 대표에게도 해코지하려 든다. 그가 박근혜 정권이나 보수우익을 위해 무슨 일로 기여했던가? 당이 잘 나갈 때도 그랬지만 지금 쓰러져 가는 당의 원로로서 취할 처신인가? '노무현 탄핵' 때 보인 '친노'들과는 너무나 다른 모습이다. 욕심만 사나워 보일뿐 희생정신이 보이질 않는다. 도대체 젊은 사람들이 보고 따를 만한 무엇이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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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박정희 대통령을 존경하지만 박근혜 대톨령은 존경하지 않는다.
박정희를 존경하므로 박근혜를 무조건 감싸안는 건 왕조시대의 발상이라 생각한다. 좀 속상해도 사법부의 판단을 존중하는 게 합리적 보수의 태도라 생각한다. 민주주의는 결과가 아니라 절차를 존중하는 것이다.
국회투표, 헌재투표 등 결과에 하자가 없다면 기다리도록 하자.
박근혜가 감옥에 있다해서 그게 보수의 수치도 아니고 그분을 찍은 유권자의 수치도 아니다.
공감합니다
지난해 박근혜 魔女사냥 탄핵정국 당시 야당이었던 문재인을 비롯한 현 집권세력이 박근혜 대통령 下野를 줄기차게 요구했을 때 나는 박근혜 대통령에게 대한민국 憲法節次에 의하여 彈劾訴追 당하는 한이 있더라도 대한민국 憲法과 法律 그 어디에도 없는 하야를 해서는 안된다고 하면서, 집권 여당이었던 새누리당 국회의원들에게 분명히 경고했다. 反 대한민국세력의 촛불정국 프레임에 말려들지 말고 박근혜 탄핵을 헌법적 절차에 따라 국회에서 否決시킬 것을 주장한 바 있다. 그러나 유승민, 김무성, 주호영, 권성동 법사위원장(자신들 이름이 거론되었다고 기분 나빠하지 않기 바란다. 그래도 평소 내가 주목하고 있어 이름을 기억하고 있었던 것일 뿐 다른 뜻은 없음을 밝힌다)등 을 위시한 새누리당 국회의원들은 집권여당으로서의 責務는 放棄한 채 권력의 단물 빨아먹기에 血眼이 되어, 박근혜 失政에 대해 그 어떠한 忠言- 전혀 하지 않은 것은 아니었지만 국회의원직, 黨職 등 一身을 건 충언은 아니었다-도 없이(여기에는 탄핵에 가담하지 않은 서경원, 최경환, 정희택 등도 포함된다), 촛불 세력의 威勢에 눌려, 탄핵소추에 加擔(서경원, 최경환, 정희택 제외)함으로써 오늘의 이 事端을 자초하였다. 물론 窮極의 責任(65세 고령의 몸으로 法 技術者들에 의한 부당한 拘束 연장으로 차가운 감방에서 悔恨에 찬 나날을 보냄으로서 이미 일부분 지고 있다)은 吾不關焉! My way를 고수하여, 反 大韓民國 세력에게 빌미를 제공한 박근혜 대통령이 져야하지만, 그렇다고 당시 새누리당(지금의 자유한국당, 바른정당) 국회의원으로서 國家安危야 어찌됐던 자신들의 정치적 立地만을 위해 박근혜 대통령 탄핵에 적극 가담한 자들 또한 그 책임에서 자유롭지 못할 것이다. 대한민국 역사의 법정이 반드시 심판할 날이 머지않아 올 것임을 확신한다. 자유 대한민국 만세!
사기탄핵세력. 위장보수세력.제거!
.참 더러운 인간들 많구나. 저들은 70년 보수의 성공을 다 죽여없에버리고 김정은과 손잡고 공산연방제를 획책하고 있는데, 보수당의 대표란 자가 70년 보수의 상징을 쫒아내버렸다. 마치 보수는 항복했으니 목숨만 살려달라는 단발마가 아닌가?
요즘 조갑제 닷컴에 들어와 보면 이상한 사람이 들어 와 글을 올리고 있네요. 여기에도
붉을 무리가 들어온 느낌이 있는 것처럼 느끼는 것이 나 혼자만의 생각일 까?. 홍준표를 왜 비판하는가? 그 이유를 몰라서 여기에 이렇게 글을 올리나. 지금 테브릭피시의 내용이 거짓과 조작이 만 천하에 드러나고 있는데 홍준표는 여기에 어떤 말을 했는가? 조작과 거짓에 눈 감은 자가 과연 국가의 지도자가 될 수 있는가?. 박근혜는 개 죽음을 당하고 있는데 여기에 홍준표는 보수를 살려야 된다면서 또 박근혜를 직밣고 있지 않는가?. 탄핵세력과 손잡으로서 보수을 분열 시키는 자가 누구인가 바로 홍준표 아닌가?
이런 사람에게 비판 말라는 말은 무슨 소리인가?
살인 사건이 일어나서 수사를 하는 것은
이미 사망한 피해자를 되살리려고 하는 것이 아니다.
살인범을 찾아 책임을 묻고 처벌함으로서 정의를 실현하기위함이다.
이분은 지속적으로 탄핵의 진실을 밝히려는 노력을 박근혜 개인의 부활을 위한 억지정도로 폄훼하고 있다.
자한당이 허위 선동 탄핵을 바로 잡는데 관심이 없으면 그냥 가만히 있으면 된다.
박대통령 관련으로 출당이니 뭐니 하지 말고 가만히 있는다고 누가 뭐라하는가?
이 시점에서 당에서 제명을 시키면 가뜩이나 공정하지 못한 판사가 마음 놓고 불공정 재판을 할 것 아닌가?
그리고 젊은 보수를 끌어오는 좋은 생각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하세요.
아무도 말리는 사람 없습니다.
사기, 거짓말, 고집, 시기, 질투, 모함, 배신, 보복, 맹종, 아부, 비겁 ㅡ 조선 DNA.
그래..삼류작가..니 말대로 박근혜가 상상도 못할 무능, 무지했다고 치자.
그럼 박근혜 대신에 내놓은 홍준표는 니 눈엔 꽤 괜찮은 상품인거 같냐?
맨날 카바레 춤추러 다니는지 촌스런 울긋불긋 시뻘건 남방쪼가리나 걸치고 다니면서 지 마누라를 언론사 카메라앞에서 촌년이라 부르고, 정치한다는 놈이 아침 저녁 말하는게 달라져도 뻔뻔하게 얼굴 치켜들고 다니고, 입만 열면 노무현보다 더한 막말이나 쏟아내는 부패하고 저급하고 권위주의에 찌든 양아치같은 놈을 보수 간판 얼굴마담으로 내세워서 문재인이랑 한번 싸워보겠다고?
근데 그 놈은 정작 문재인보다는 자기편과 싸우는데 더 관심이 많아보이던데?
하긴 끼리끼리들 논다고... 니들 눈엔 홍준표가 제격이겠지..
자칭 삼류작가라는게 생각하는 수준이 오죽 하겠나..
상상도 못할 무지와 무능?블룸버그 통신에서 조사한 국가신용도에서 일본을 제치고AAA 햇으며,3개국어를 완벽하게 하시며 미국 상하원 합동 연설 하신게 무지한가?온 나라가 뒤집어질 짓은 삼류 언론 사류 국개의원 오류인생 너 같은 개 돼지 이야.김정은 밑에 살며 시궁창 밥 처먹구 살 딱 그수준이에요..돼지..김대중 이 북한에 몰래 돈퍼주고,놈현 마누라가 청와대에서 마약 사업가 박연차 한테 돈 받아 처먹고..그게 쪽팔려서 자살한 인간,,이들이 당신 우상이지?오류 인생 살아리,,
상상도 못할 무능과 무지로 스스로의 운명을 파멸에 몰아넣은 박근혜가 지금도 배신 운운하며 남탓만 하는 것도 참 한심한 일입니다.
삼국지에 조조가 한 말이 있죠. "주인이 무능하고 못났으면 종이 배신하고 떠나는건 당연한 일이다."
지금 감옥속에서 대망을 읽고 있다던데, 그 전에 삼국지는 한번도 안읽어본 모양이군요. 자신이 어떤 한심하고 못난 짓을 해도 자신에게 절대충성만 해야한다는 삐뚤어진 사고방식을 그 지지자들은 이해할지 몰라도 나는 못하겠습니다.
탄핵이 지나치니 어쩌니 해도 좌우간 온 나라가 뒤집힐 짓을 저지른건 박근혜 자신인게 맞고... 그런 점에서 박근혜를 내치치 않고는 보수가 파멸할 수밖에 없고... 그러니 보수를 살리자면 박근혜는 자한당이 내치는게 맞습니다.
홍준표 욕하는 자들은 자한당이 그냥 박근혜와 함께 죽어야한다 그런 말이죠. 자한당이 박근혜를 안버려서 박근혜가 살든가 자한당이 살든가 하면 모르겠는데 둘 다 죽어요. 그럼 둘중 하나는 사는 길을 택해야죠. 박근혜는 어차피 끝장입니다. 살릴 방법이 없어요. 그녀 자신이 자신의 운명을 파멸로 몰아넣었고 누구도 그걸 못되돌립니다. 그 책임을 엄한 홍준표에게 뒤집어쒸우고 난리떠는 무지한 사람들을 보면 아주 지긋지긋합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실책으로 정권을 내줫다면,6 25 남침도 수비를 게을리한 남한 탓인가?류석춘 홍준표가 정상이란 말이냐?뇌물 처먹고 대법원 재판 기다리는 자가 먼저 물러나는게 우선아닌가?현 충 원 현장에서 류석춘 이란자를 쫒아낸건 애국시민들이다.박사모가 어디 있엇나? 당신 눈깔로 밨나?
이런 꼴통 늙은이가 조악한 무대에 올라 밤낮으로 헛소리 지껄이고 있는데 그나마 얼마되지도 않는 젊은 보수가 부끄러워서라도 자신을 보수라 말할 수 있겠니? 딱 지들같이 부패하고 막되먹은 홍준표같은 놈을 지도자랍시고 내세워서 한번 썪은 무우라도 썰어보겠다고 설쳐대는데 도리있나? 제정신 박힌 젊은 보수들은 그들의 노망이 끝날때까지 똥물이나 튕기지않게 멀찌감치 물러나서 구경이나 하고 있을밖에..
무엇이 그리도 급한지?
철저하게 기본부터 준비하여야 한다.
정신이 바르게 안된 사람이 수억번을 바른말을
해도 진정성이 없고 개무시당한다.
특히 젊은사람들은 더욱 그렇다.
막말하는 놈들에게 왜 열광하는가?
적어도 그 놈들은 뱃속말을 그대로 하는
진정성이 있어 먹힌다.
(다음 글은 토론방 댓글을 복사해
붙임니다.)
억울한 사람이 없어야 합니다.
역사 발전의 과정이며 바르게 세워야 합니다.
진실이 존중받아야 합니다.
거짓의 사상누각은 또다른 비극을 낳습니다.
늦었다 생각할때가 적기입니다.
정도를 걸어갑시다. 반드시 이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