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생선처럼 보인다면 사랑할 수 있을까
공산주의는 흔히 無産계급의 독재라고 합니다. 그들은 「無産 계급의 독재는 민주주의이다」는 궤변을 구사합니다. 프롤레타리아가 한 사회의 절대 다수를 차지하므로 이 계급이 그 사회를 독재적으로 이끌고 가는 것은 다수결 원칙에 맞기 때문이란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좌익들은 「독재가 民主」라는 억지의 논리를 부끄럼도 없이 사용합니다.
공산주의를 여러 가지로 定義할 수 있겠지만 그 핵심은 인간이 가진 양면성(천사성과 악마성) 가운데 악마성을 선동하여 천사성과 양심을 말살한 다음 인간을 살인과 거짓의 기계로 만드는 증오와 위장의 과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마르크스가 자칭 과학적 공산주의라고 했을 때의 그 과학은 그런 과학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히틀러의 傳記를 읽어보면 스탈린을 부러워하는 술회가 더러 나옵니다. 히틀러는 자신의 독재보다 더 완벽한 스탈린의 전체주의에 대해 외경심마저 갖고 있었다고 전합니다. 인류역사상 공산주의만큼 철저한 인간 말살의 논리를 정치의 場에서 실천한 이념은 달리 없을 것입니다.
공산주의자들이 인간 도륙을 감행할 수 있었던 것은 여러 요인이 있지만 특히 유물론적 인간관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정신과 영혼의 고귀성을 부인하고 물질의 부산물 정도로 보는 유물론은, 생산양식이란 하부구조가 정치, 철학, 종교 같은 상부구조를 결정한다는 소위 과학적 공산주의 이론의 토대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인간을 물질의 종속 변수로 보게 되면 아무래도 인간이 인간됨의 이유인 정신과 영혼을 가볍게 여기게 되며 이것이 공산주의 혁명론과 맞물리면 인간을 혁명의 한 도구로 보게 됩니다.
인간을 고귀한 존재가 아닌 수단으로 여기게 되면 인간을 학살하는 일도 별다른 양심의 가책 없이, 오히려 혁명적 사명감을 갖고서 할 수 있는 모양입니다.
우리가 생선을 회쳐 먹을 때 양심의 가책을 받지 않은 것은 생선의 영혼과 정신을 무시하고 생선을 영양공급의 한 수단으로 인식하기 때문입니다. 공산주의자들도 인간을 생선처럼 보게 된다는 뜻입니다. 성경 속에서 가장 감동적인 한 대목이 있다면 인간의 생명은 지구 전체보다도 더 소중하다는 귀절일 것입니다. 기독교와 공산주의는 인간 생명에 대한 생각에서 상극 관계인 것입니다. 오늘날 한반도는 「북쪽의 무신론·유물론 對 남한 기독교의 유신론」이란 구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사랑의 종교 對 증오의 과학」이란 구도이기도 합니다. 여기에는 역사적 배경이 있습니다.
기도로 시작된 대한민국
1948년 5월31일 제헌 국회 제1차 회의, 즉 개원식에서 임시의장으로 추대된 독실한 기독교 신자 李承晩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대한민국 독립민주국 제1차 회의를 여기서 열게 된 것을 우리가 하나님에게 감사해야 할 것입니다. 종교, 사상 무엇을 가지고 있든지 누구나 오늘을 당해 가지고 사람의 힘으로만 된 것이라고 우리가 자랑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에게 감사를 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나는 먼저 우리가 다 성심으로 일어서서 하나님에게 우리가 감사를 드릴 터인데 李允榮 의원 나오셔서 간단한 말씀으로 하나님에게 기도를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이로써 대한민국은 그 출발이 하나님에 대한 기도로 이뤄졌고 최초의 공문서에 기도가 적힌 셈입니다. 李박사가 말한 것처럼 기적처럼 온 광복과 대한민국의 건국은 한국인의 실력만으로써 된 것이 아니라 미국 등 연합국의 도움과 절대자의 뜻으로 해석할 수밖에 없는 많은 우연과 인연 속에서 이뤄진 면이 있습니다. 누구보다도 건국에 功이 많았던 李박사가 그 功을 하나님에게 먼저 돌리는 겸허한 자세가 인상적입니다.
金日成은 소련의 붉은 군대가 아니라 자신이 지휘한 抗日빨치산이 북한을 해방시켰다고 선전하고 있습니다. 한때 金日成이란 거짓 神의 도구였던 대한항공 폭파범 金賢姬씨는 1989년에 저를 만났을 때 이런 말을 했습니다.
『서울에 와서 느낀 것이 있습니다. 북한에선 His Story를 가르치고 남한에선 History를 가르치는 것 같아요』
북한에선 민족사 대신 金日成 이야기만 가르치는데 남한에 오니 한글을 세종대왕이 만들었다는 것도 알게 되는 등 비로소 우리의 역사를 배우게 되었다는 뜻이었습니다.
李承晩 임시의장은 李允榮 목사의 기도 뒤 개회사에서도 하나님의 은혜에 대해 감사합니다.
『우리가 오늘 제1차 국회를 열기 위하여 모인 것입니다. 우리의 오늘이 있게 된 데 대하여 첫째로는 하나님의 은혜와 둘째로는 우리 애국선열들의 희생적 혈전의 공적과 셋째로는 우리 우방들, 특히 미국과 유엔의 공의상 원조를 깊이 감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李承晩 박사는 1948년 7월24일에 있었던 제1대 대통령 취임사의 첫 문장도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감사로 시작합니다.
『여러 번 죽었던 이 몸이 하나님의 은혜와 동포들의 애호로 지금까지 살아 있다가 오늘에 이와 같이 영광스런 추대를 받는 나로서는 일변 감격한 마음과 일변 감당키 어려운 책임을 지고 두려운 생각을 금하기 어렵습니다』
기독교 뿌리에서 나온 선과 악의 雙生兒
李承晩 박사는 원래 전주 李씨 양녕대군(태종의 장자로서 세종대왕에게 왕위를 양보한 사람)의 후손으로서 끈질기게 과거 시험에 도전, 낙방을 거듭한 사람입니다. 갑오경장으로 과거 시험이 없어지자 좌절해 있을 때 친구의 소개로 배재학당에 나가면서 미국인 선교사들과 접촉하기 시작했습니다. 李承晩이 수구세력에서 급진 개화세력으로 바뀌는 매개 역할을 기독교가 수행한 것입니다.
지금은 기독교의 탄압자가 되어 있는 金日成은 아예 기독교 집안에서 태어났습니다. 아버지 김형직은 1911년 미국의 기독교 단체가 만든 미션 스쿨 숭실중학교에 입학하였습니다. 어머니 강반석은 창덕학교 교장 강돈욱 장로의 둘째 딸이었습니다. 반석이란 이름도 성경(盤石은 베드로의 별명)에서 따온 것이라고 합니다. 강반석은 고향인 칠골교회의 집사로 봉직했다고 합니다. 金日成은 어린 시절 어머니를 따라 매주 교회에 나갔다고 합니다. 주일학교에서 金日成의 외할아버지 강돈욱은 성경을 가르치고 그의 육촌동생 강양욱은 소년 金日成의 주일학교 담당 교사였다고 합니다.
인간의 가치관 형성에 어린 시절의 체험이 끼치는 영향은 매우 큽니다. 김일성式 북한 공산주의의 儀式과 행태에서 보이는 기독교적인 요소(십계명과 유일사상 확립을 위한 10大 원칙의 유사성 등)가 金日成의 이런 체험에서 유래한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金日成의 기독교 체험은 그러나 그가 중국으로 건너가 증오와 거짓의 이론인 공산주의와 만나면서 악마의 논리로 변질되어 노예제 사회의 수령지배 체제를 지탱하는 도구로 악용됩니다. 金日成·金正日주의는 가짜 기독교가 악성 공산주의와 교배하여 낳은 변종인 셈이지요.
李承晩의 기독교 정신은 미국으로 건너가 합리정신, 과학정신, 청교도 정신, 자유민주주의와 만나 더욱 심화되면서 국민국가 건설의 윤리와 이념이 되었습니다. 李承晩이 미국 정책입안자들보다도 더 일찍 스탈린과 공산당의 본질 및 전략을 간파한 다음 대한민국을 反共 자유민주주의 토대 위에 세우기로 결심한 것은 그의 기독교적 세계관이 공산주의의 내면을 투시할 수 있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인간의 운명은 어떤 무대에서 노는가에 의해서 결정되는 면이 강합니다. 金日成은 후진된 대륙문화권에서 기었고, 李承晩은 先進 해양문화권에서 뛰었습니다. 독재-미신-폐쇄-권력주의의 대륙성과 자유민주주의-개방-관용-과학-법치주의의 해양성은 지금도 한반도에서 격돌하고 있습니다.
똑같이 기독교에서 출발한 남북한 두 지도자는 그 후 체험으로 인해 사탄의 제자와 자유의 수호자란 두 극단의 모습을 갖게 되었습니다. 「진정한 기독교+자유민주주의=대한민국」 對 「가짜 기독교+스탈린이즘=북한 수령지배 체제」. 여기서 가짜 기독교인 金正日 세력은 남한의 기독교에 침투하여 거짓 선지자들을 많이 만들어놓는 데 성공했습니다. 金正日이나 남한의 거짓 선지자들은 폭력과 거짓으로써 인간이 가진 야만성, 악마성, 야수성에 파고들었습니다.
성경적으로 이야기한다면 사탄의 제자인 김일성 일가는 거짓 선지자 세력인 남한의 기독교 내 위장 親北세력을 부리고 있는 것입니다. 문제는 거짓 선지자들을 어떻게 가려낼 것인가 하는 것입니다.
카인의 후예, 사탄의 제자 金正日
거짓 선지자보다는 사탄의 세력을 판별해내는 것이 쉽습니다. 성경의 사탄에 대한 묘사는 대강 이러합니다.
<사탄은 지혜와 솜씨와 능력과 지도력에 있어서 하나님 다음 가는 존재이다. 인간은 하나님의 도움 없이는 그를 적대할 수 없다. 그는 黑暗의 권세이다. 사탄은 본래 하나님을 보좌하던 천사장 루시퍼였다. 그는 교만한 마음으로써 하나님에게 대적하려다가 지상으로 쫓겨났다. 사탄은 거짓말의 아비요 살인자이다. 그는 고소자이고 비방자이며 강도이다. 사탄은 간교한 자이며 미혹하는 자이고 빛의 천사로 가장하며, 가짜 사도들을 거느리고 사람들의 마음을 어둡게 하는 이 세상의 신이다. 사탄은 인격을 가진 악한 영이다. 사탄은 인간적이요 음악이나 예술적 재능이 뛰어나다. 사탄은 거짓과 불순종의 영이다. 사탄과 귀신은 이 세상을 지배한다. 사탄은 성도를 시험한다>
요컨대 사탄은 하나님의 자리를 넘보는 자입니다. 사탄은 우상 숭배를 강요하고 미혹하는 자이기도 합니다. 사탄은 간교하며 특히 거짓말에 능합니다. 사탄은 인간적이고 예술적입니다. 이상의 조건에 딱 들어맞는 인간들이 있습니다. 김일성 삼대입니다. 사탄에 그 영혼이 사로잡힌 자이니 사탄의 제자라고 부를 만합니다. 참된 기독교는 사랑을 나눠 주고, 사탄의 제자는 증오를 가르칩니다.
북한 인민학교 1학년 수학 교과서(1995년판, 교육도서출판사)에는 이런 질문이 있습니다.
<1. 인민 군대 아저씨들이 미제 승냥이 놈 땅크(탱크)를 처음에 6대 까부셨습니다. 다음에 2대 까부셨습니다. 두 번에 몇 대 까부셨습니까>
2학년 수학 교과서엔 이런 문제가 나옵니다.
<2. 미제 승냥이 놈들이 짓밟고 있는 남조선의 한 마을에 큰 물이 나서 살림집이 78채 떠내려가고 마사진(부숴진) 집은 이보다 15채 더 많습니다. 마사진 집은 몇 채입니까. 떠내려간 집과 마사진 집은 모두 몇 채입니까.
3. 남조선에 사는 차돌이가 미제 승냥이 놈들을 반대하는 삐라 238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몇 장은 괴뢰군 놈들이 있는 데 뿌리고 나머지 154장은 미제 승냥이 놈들이 있는데 뿌렸습니다. 괴뢰군놈들이 있는 데 몇 장 뿌렸습니까.
4. 미제 승냥이놈들과 그 앞잡이 놈들을 반대하여 용감하게 싸우고 있는 남조선의 소년들은 어느 날 한 묶음에 150장씩인 삐라 415묶음을 뿌리고 한 묶음에 50장씩인 삐라 15묶음을 붙였습니다. 뿌린 삐라는 붙인 삐라의 몇 배입니까.>
한국의 反共 기독교 세력은 가장 잘 조직된 애국세력이기도 합니다. 이들이 한반도의 우상(단군릉, 金日成·金正日 우상)철거를 들고 나올 때 좌우 대결은 새로운 局面을 맞게 될 것입니다.
한국 기독교는 19세기 말 한국에 들어온 이후 나라와 민족의 운명과 스스로를 일치시킨 애국·애족 종교로 승화되었습니다. 고급 종교가 국가와 민족과 밀착하여 역사 창조의 主役이 된 예는 삼국통일기의 불교가 있을 뿐입니다. 개화기에 한국 기독교는 언더우드, 알렌, 아펜젤러 등 외국 선교사들의 도움을 받아가면서 교육기관, 병원 설립에 적극적으로 나섰습니다. 광혜원, 이화여대, 배재학당 등이 대표적입니다. 기독교는 주로 미국 선교사들을 통해서 전해졌고 여기서 韓美 간의 우호 관계가 시작되었습니다.
일제 시대엔 독립운동에 기독교가 나섰습니다. 3·1운동이야말로 기독교가 민족의 운명과 손잡은 역사적 사건이었습니다. 33인의 지도자 중 16명이 기독교인이었습니다. 3·1 운동의 非폭력 無저항 주의 정신은 기독교식 저항운동의 한 표상이 되었습니다. 평양의 산정현 교회 주기철 목사의 순교가 상징하듯 한국의 기독교는 日帝의 신사참배 강요에 저항하였습니다. 물론 다수의 기독교인들이 강압에 못 이겨 신사 참배를 받아들였으나 수십명이 저항하여 옥중에서 순교했습니다.
광복 후 기독교는 악마의 교리인 공산주의와 대결해야 했습니다. 曺晩植 선생이 대표하는 북한의 기독교 세력은 소련·북한 공산당의 탄압에 희생되었습니다. 많은 북한의 기독교도들이 남쪽으로 내려와 남한에서 기독교를 확산시켰습니다.
남한의 기독교 세력은 독실한 기독교 신도인 李承晩이 지휘한 건국 운동에 동참하였습니다. 많은 기독교 신도들은 6·25 전쟁 중 납북되고 학살당했습니다. 두 아들을 공산당 손에 잃고서도 그 범인을 용서했던 손양원 목사의 순교가 대표적입니다.
근대화 시기 한국의 기독교는 근대화에 필요한 직업 윤리를 확산시키는 한편으로 근대화에서 소외된 노동자, 빈민층을 돕는 데 앞장섰습니다. 민주화 운동에 있어서 한국 교회는 하나의 聖域이자 센터가 되었습니다.
탈북자들의 보호·구출에 교회가 앞장서
북한이 大기근을 만나 탈북자들이 만주에서 많이 방황하게 되자 우리 교회는 이들을 돕는 데 앞장섰습니다. 정부가 외면하거나 포기한 탈북자들을 교회가 보호하고 구출하여 한국으로 데려오는 사례가 많이 생겼습니다.
한국 사회에 들어온 악마적 邪敎인 공산주의와 사랑의 종교인 기독교의 대결은 곧 한국의 미래를 결정할 것이며 통일의 모습을 그려낼 것입니다. 사탄의 제자로서 스스로 우상이 되어 하나님에게 도전한 金日成·金正日-김정은 광신교도를 한반도에서 제거해야 하는 임무는 기독교에 부여되어 있는지도 모릅니다.
성경의 말씀을 빌어 이야기한다면 하나님은 북한에 공산주의를 설치하여 그것을 매로 삼아 한국의 기독교 세력을 단련시키고, 이 기독교 세력을 써서 지구상의 마지막 전체주의를 끝장내려고 작심한 모양입니다. 金日成에게 쫓겨났던 기독교가 그 아들과 손자를 상대로 사랑의 복수를 성공시킬 때 북한 주민들은 구출되고 正義는 구현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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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제퍼슨이 기초한 1776년 미국 독립선언서의 유명한 귀절: <우리는 다음과 같은 진실들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神聖(신성)한 것으로 간주한다. 즉, 모든 인간은 평등하고 자유롭게 창조되었으며, 그런 평등한 창조로부터 빼앗길 수 없는 고유한 권리를 받았는데 생명의 保全(보전)과 자유, 그리고 행복을 추구할 권리가 거기에 속한다>
*1904년 李承晩(이승만)이 獄中(옥중)에서 쓴 '독립정신'의 한 귀절: <부디 깊이 생각하고, 고집부리지 말고, 모든 사람들이 힘껏 일하고 공부하여 성공할 수 있도록 자유의 길을 열어놓아야 한다. 그렇게 하면 사람들에게 스스로 活力(활력)이 생기고, 관습이 빠르게 변하여 나라 전체에도 活力이 생겨서 몇십 년 후에 부유하고 강력한 나라가 될 것이다. 그러므로 자유를 존중하는 것은 나라를 세우는 根本(근본)이다>
*崔南善(최남선)이 기초한 1919년 3.1 독립선언서의 마지막 문단: <우리가 본디 타고난 自由權(자유권)을 지켜 풍성한 삶의 즐거움을 마음껏 누릴 것이며, 우리가 넉넉히 지닌 바 독창적 능력을 발휘하여 봄기운이 가득한 온 누리에 겨레의 뛰어남을 꽃 피우리라>
*李承晩 대통령의 건국 선포일 연설(1948년 8월15일): <민주주의를 전적으로 믿어야 될 것입니다. 민주제도가 어렵기도 하고 또한 더러는 더디기도 한 것이지마는 義(의)로운 것이 종말에는 惡(악)을 이기는 이치를 우리는 믿어야 할 것입니다. 民權(민권)과 개인 자유를 보호할 것입니다. 민주政體(정체)의 요소는 개인의 근본적 자유를 보호하는 것입니다. 사상의 자유는 민주국가의 기본적 요소이므로 남과 대치되는 의사를 발표하는 사람들을 포용해야 할 것입니다. 민주주의가 인민의 자유권리와 참정권을 다 허락하되 불량분자들이 民權(민권)자유라는 구실을 이용하여 정부를 전복하려는 것을 허락하는 나라는 없습니다. 정부에서 가장 專力(전력)하려는 바는 도시에서나 농촌에서나 근로하며 고생하는 동포들의 생활정도를 개량하는 데 있는 것입니다. 국제通商(통상)과 공업을 발전시킬 것입니다. 농장과 공장의 소출을 외국에 수출하고, 우리에게 없는 필요한 물건을 수입해야 될 것입니다.>
*대한민국 헌법 제10조: <모든 국민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가지며,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가진다. 국가는 개인이 가지는 불가침의 기본적 人權(인권)을 확인하고 이를 보장할 의무를 진다>
위의 역사적 文書(문서)들은 인간 생명의 존엄성과 인간의 기본권을 定義(정의)하고 있다는 데 공통점이 있을 뿐 아니라 서로 연관되어 있다. 토마스 제퍼슨은 인간의 기본권을 생존권, 평등권, 자유권, 행복추구권으로 규정하였다. 국가도 개인의 이런 기본권을 침해할 수 없다고 못박았다. 이것이 자유민주주의의 핵심이고 人權(인권)의 바탕이 되는 人間觀(인간관)이다.
미국 독립선언서의 이런 思想(사상)은 그 뒤 後發(후발)국가가 민주제도를 건설할 때 하나의 기준이 되었다. 19세기 말 시작된 한국의 開化(개화)운동은 미국과 기독교의 영향을 받아 자유민주주의를 理想(이상)으로 삼게 된다. 그 理想을 가장 논리적으로 정리하고 가장 줄기차게 실천하였던 이가 李承晩이었다. 그가 온 몸으로 담아내었던 開化의 꿈은 韓日倂合(한일병합)으로 좌절되었으나 그 불씨는 이어졌고 三一 독립선언서로 재확인되었으며 드디어 대한민국 헌법에 자리잡아 오늘의 대한민국을 이끄는 가장 중요한 가치관이 되었다.
제퍼슨-李承晩-三一운동-建國(건국)-憲法(헌법)의 연결망에서 빠져버린 것이 북한이었다. 북한은 인간생명의 신성함, 人權의 존중, 자유-평등-행복의 세계에서 제외됨으로써 지옥으로 변해버렸다. 고모부를 처형하는 굿판을 全세계 앞에서 펼친 북한에 비교하면 한국은 천국이다. 오늘 우리가 누리는 이 자유의 정신은 美國과 李承晩, 그리고 기독교의 합작품이다.
위의 5大 문서에 등장하는 키 워드는 자유, 생명, 평등, 존엄, 행복, 풍요, 삶의 즐거움 등등 희망적이고 낙관적이다. 자유민주주의는 삶을 긍정한다. 인간으로 태어나면 행복해질 권리와 의무가 있다고 가르친다. 오늘날 한국인으로 태어나면 불행해질 자격이 없다는 이야기이다.
한국의 기독교가 일어나야 할 이유
- 趙甲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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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2-24, 10:43












그런데 하필이면 광화문 앞에서 구국기도회를 이끄는 기독교계 인물들이 하필이면 기독교내에서도 평판이 좋지 않은 사람들일까요?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프랑스의 知性으로 생전 全體主義의 敎條性과 暴力性에 주목한 A.Camus는 名著 ‘反抗的 人間(l’hommme révolté)’에서 “목적이 수단을 정당화 하는가? 그러나 무엇이 목적을 정당화 하는가? 역사상 미해결로 남은 이 물음에 반항은 대답한다. 그것은 수단이다.”라는 名言을 남긴 바 있다. 그러나 ‘목적이 정당하면 수단은 아무래도 좋다’는 도그마에 빠진 좌파세력은 3대 세습 김정은 북한 왕조의 핵 위협과 문제(?)인 정권의 북핵 해법에 실망한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通商 압박 등 작금의 한반도 위기 상황 속에서 이른 바 積弊淸算으로 날을 지새우고 있다. 오늘의 대한민국을 사는 愛國市民은 이제 “自由의 나무는 市民의 손으로 심어지고, 市民의 피로서 자라고, 市民의 칼로서 지켜지지 않는다면 그 열매를 맺지 않는다”는 이탈리아 통일영웅 G. Mazzini의 警句를 되새기며, 그간 우리 선배 세대가 목숨 바쳐 지켜낸 소중한 자유를 촛불난동 좌파세력으로부터 지켜내기 위해 피를 흘릴 각오를 다지며 태극기를 들어야 할 때다. 자유 대한민국 만세!!!
이런 명작글은 없다.
너무 잘 조화롭게 쓰셨다.
공산주의의 최대적은 기독교인이다.
독일의 사회학자 베른슈타인의 말이다.
먹히기 전에 일어나서 대적해야한다...
시간이 없다..
종교를 믿는 사람들 중 직업적인 사람들(예를 들면 신부, 목사, 스님)은 자신들의 종교에 대해 정통해 있다고 볼 수 있는 사람들이다.
그들 중 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종교에서 요구하는 계율(율법?)에 어긋나는 행동을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아마도 계율이 그들이 믿는 종교의 본질이 아니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 아닐까?
개신교에서 주장하는 구원의 방법을 보라. 율법을 지키는 것이 아니라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을 믿고 하나님이 예수를 부활시켰다는 것을 믿으면 구원이 있다는 바울의 신학을 철저하게 믿고 있다. 개신교에서는 생전에 예수가 하였던 말들은 뒷전이고 바울의 신학이 주가 되어 있다. 목사들도 세상의 법률을 어기면서 하나같이 주장하는 이유가 세상법과 하나님의 법은 다르다는 것이다. 예수의 말과 바울의 신학과도 동떨어진 엉뚱한 주장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것이 개신교의 현실이다.
구교는 어떨까. 그들은 율법을 개폐할 권한이 로마교황청의 주교회의에 있다는 어처구니없는 주장을 한다. 성경의 기록보다 교리를 우선시하는 근거다. 그러다 보니 예수의 어머니 마리야가 하늘에 승천하였다는 것을 교리로 삼은 후 현실적으로 발생하였던 사건으로 믿고 있다(아니면 현실은 아니지만 신학적인 교리로만 믿고 있는지 그것은 잘 모르겠다)
불교는 모르기 때문에 언급할 수가 없다. 아마도 기독교와 비슷하겠지.
직업적인 종교인들은 자신들의 종교를 연구하다가 보면 그들의 경전에 기록되어 있는 것에 의심이 들기 마련일 것이다. 그들의 경전은 현대문명과는 동떨어진 원시시대(?)에 기록된 것들이다. 경전이 기록되었던 시절에는 경전의 기록이 절대 진리인 것처럼 생각되었기 때문에 기록되었을 것이나 현대문명에서 보면 어처구니없는 기록들이 많다. 현대문명에 젖은 직업적인 종교인들이 그들의 경전을 연구할 때 무슨 생각이 들 것인가. 직업적인 종교인들이 그들의 종교의 계율을 어기는 행동을 하는 것은 그들의 종교, 경전이 진리가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이 아닐까?
종교인들 중 직업적이지 않은 사람들은 어떨까. 그들은 그들의 종교가 지향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른다. 그들은 직업적인 사람들의 말을 그들 종교의 교리로 생각하고 따른다. 직업적인 사람들이 터무니없는 말을 하고 행동을 하여도 거역하기가 어렵다.
남쪽의 기독교인들은 북쪽의 사람들에게도 하나님의 복음이 전파될 수 있도록 기도하면서 북쪽 사람들을 탄압하는 지배층들과 히히닥거리며 그들의 편을 들고 있다. 북쪽의 지배층들은 기독교에서 보면 사탄들이다. 사탄들과 히히닥거리는 자들도 사탄들이다. 그 사탄들과 대화하겠다는 자들도 사탄들이다. 한반도 남쪽의 많은 기독교인들은 사탄과 대화하자는 자들을 지배자로 선출하였다.
그들의 행동을 보면 한반도 남쪽에 살고 있는 자칭 기독교인들의 대부분은 자신들이 무엇을 믿는지 모른다고 할 수 있다.
한반도 남쪽에 살고 있는 자칭 기독교인들은 들고 일어날 필요도 없다. 그래도 그대들이 하나님이 있다고 믿는다면 북쪽의 지배층들을 옹호하는 발언, 행동을 하지 않으면 된다. 더 좋으려면 북쪽의 지배층과 대화하겠다는 자들을 배척하면 더 좋을 것이다. 북쪽의 지배층들이 하나님 적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는 사람, 그들과 같이 통일을 논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기독교인이라고 하지 말라. 그대들은 진정한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다.
한반도가 평화스러우려면, 통일을 하려면 북쪽과 대화를 하여야 한다고? 사탄과 대화하여 무슨 평화를 얻겠는가?(로마 카톨릭은 사탄의 세력인 로마제국과 손을 잡아 결국 사탄
의 무리들이 되었다고 보면 너무 모독적인가? 그렇게 주장하는 개신교 지도자들도 많다).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이 대를 이어 북쪽을 지배하는데 그가, 그의 추종자들이 통일을 위해 권세를 포기하겠다고? 그들이 권세를 내놓지 않고 통일하는 것이 바로 적화통일이 아닌가.
댓글 달기가 몹시 겂이나네요 조갑제 대기자님도 정통 기독교인이교 83살먹은 저도 어머님 뱃속에있을때부터 교회에나갔고 태여나서 유아세례받고 자라면서 주일학교다니고 성장해서 군에가서도 강원도 인제에 서 군 복무하면서도 짬짬이 교회에 다녔지요 이제 늙어 저 세상에 갈날이 멀지않은데 요지음은 위임 목사 오실때마다 별로 신임이 않가고 그래서 제가 믿음이 죽었는가도 생각 해 뽰읍니다만 꼭 그런것도 아닌상 싶습니다 참된 기독교는 일어나야 되겠지만 불행하게도 이 촌 늙은이가 알고 듣는 한에서는 악마의탈을쓴 목회자와 교회가 통틀어서 좌향좌로 가는 교회가 수도없이 많은데 문제가 있지 않을까요 같은 기독교 중에서 구교인 카도릭에는 대놓고 좌익질하는 정의사회구현 사제단도 있지 않은가요 개신교도 붉게 물든 교회가 있지 않은가 생각해봅니다 사탄이 주가되여 다스리는 허울뿐인 교회 모르긴해도 많습니다 위임 받고 오는 목회자중 임기 마치고 떠날때까지 공산당이나 북괘의 만행을 단 한번도 비판하지 않고 떠나는 목회자도 참 많습디다
기독교가 일어서면 된다
노무현 때 국보법을 없애려하자 기독교인 30만 명이 나서서 그 일을 좌절시켰다.
그때 물대포를 맞으면서도 미동조차 안 하고 서 있던 한 분을 보았다. 믿음이 없으면 그러지 못한다.
아....감격이다. 기독교가 일어선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