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은 赤化되지 않는다

이북출신, 기독교, 시장이 있기 때문이다. 거짓말이 안통하는 곳이 市場이다. 한국은 세계 10대 市場을 갖고 있다.
死亡의 권세



오늘날 이 나라를 지배하는 권세는 완연히 친북적이다.
‘지배세력 교체를 위한 천도(遷都)’를 진행시키고 있는 대통령은 6ㆍ25 때 양민을 학살한 지역 인민위원회 부위원장의 딸이 그 부인이요, 국무총리지명자는 사상 최대 간첩사건인 통일혁명당의 중요임무 종사자로서 징역 15년의 형을 복역하고 나온 사람의 부인이다. 그 자신도 그 사건에서 유죄의 확정판결을 받았고, 그 후 다시 반공법으로 실형 2년을 살았다. 가족관계도 문제지만, 北정권의 미화위조를 문제삼는 미국에 대해 ‘평화정착 기운에 찬 물을 끼얹고 있다’는 악평을 가하는 일관된 ‘北비호 美비난’이 더 큰 문제이다.

여당대표는 작년 6월 김정일과 2시간 半 동안 밀담을 한 후 철저하게 北정권을 대변하는 태도를 보이고 있고, 안보외교의 사령탑이 된 통일부장관은 김일성에 대해 공개적으로는 최대의 찬사를 바친 사람이다. 법무부장관은 공안(公安)을 약화시키고 있고, 국방부장관은 주적 개념을 폐기하고 군축을 강조하고 있다.

그런데, 야당은 국무총리 지명자에 대해 겨우 당적 보유나 문제삼을 모양이고, 언론은 사상 최대 간첩사건 중범자의 부인이 국정 최고 책임자가 되는 것이 과연 적합한가의 문제를 제대로 부각시키지 않고 있다. 이번 4월 30일이면 베트남이 패망한 지 31년이 되는데, 당시 베트남 정부 고위 공직자 가운데 월맹의 간첩이 얼마나 많았었는지 다들 잊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친북종김 세력들에게 과연 비전이 있으며 미래가 있을까? ‘과거사’ 규명과 ‘친일파’ 매장과 ‘양극화’ 분열로 죽이고 파괴하는 것 뿐, 세우고 살린 것은 없다. 그들은 민족을 말하나 동족의 참상을 외면하고, 그 폭압자를 도우며 폭정을 강화시키는 것 외에는 더 없다.

공산주의 소련과 동구권이 망했고, 북한은 사상 최악의 지옥이 되었다. 그들이 이 역사를 뒤집어엎을 수 있느냐? 그들의 결국은 멸망 뿐이다.

이 대한민국은 하나님이 세웠고 지켜왔으며 발전시킨 나라이다. 모든 신생독립국들이 너도나도 좌익정권을 세우고 있을 때 대한민국 만이 좌우합작을 거부하고 자유민주국가를 세웠고, 국제 공산세력의 남침 전쟁에도 미군을 위시한 UN군의 파병과 인천 상륙작전의 성공으로 지금은 아시아 최고의 민주주의, 인류 역사에 경이적인 기록으로 경제번영을 누리고 있다.

대한민국은 결코 적화(赤化)되지 않는다. 첫째, 6ㆍ25전쟁과 공산집단의 만행을 경험한 세대와 이북 출신이 시퍼렇게 살아 있기 때문이다. 그들은 지칠 줄 모르고 애국을 하며 자손을 가르친다. 둘째, 공산주의와는 영원한 적대관계에 있을 수밖에 없는 교회가 왕성히 살아 있기 때문이다. 공산화는 곧 교회의 죽음을 뜻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으므로 유사시에는 온 교회가 다 일어날 것이다. 셋째, 막강한 시장의 힘이 있기 때문이다. 공산주의는 위장과 기만이 무기인데, 이 무기가 통하지 않는 곳이 바로 시장이다. 한국은 세계 10대의 시장을 가졌다. 이 세 가지야말로 패망한 베트남과 대한민국의 차이이다.

사망의 권세는 멸망의 심판을 면할 수 없다. 온갖 궤변과 술수를 다 동원한다 해도 대한민국은 하나님의 보우하심을 입어 결코 적화되지 않는다. 도리어 北의 김정일집단과 南의 친북종김세력의 멸망을 재촉시킬 뿐이다.

김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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