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정부의 존재 필요성에 의문이 생긴다(무학산)
尹 정부의 존재 필요성에 의문이 생긴다(무학산)
인터넷판 조선일보를 보니 이런 기사 제목이 머릿기사로 있다〈이재명 "의료대란 중재를…" 진우 스님 "증원하는 건 맞다"〉
이재명이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에게 가서 의정 갈등에 대한 종교계의 중재를 요청했다는 내용이다 대개 중재 요청은 당사자가 한다 이재명은 국민이긴 하나 당사자는 아니다 중재를 요청할 권한이 있는 것도 아니다 그런데도 제 발로 가서 중재를 요청했다니 주제넘다는 말밖에 안 나온다
기사 제목도 문제다 승려 진우는 "증원하는 건 맞다"고 말한 게 아니고 기사 본문에는 “의대 정원을 늘리는 것은 맞는 것 같다”고 돼 있다 ‘맞다’는 단정적인 언어이고 ‘맞는 것 같다’는 추정적인 언어이다 진우 승려가 단정적으로 말하지도 않았는데 조선일보는 왜 단정적으로 말을 한 듯이 제목을 저렇게 달았을까?
무엇보다 윤석열이 부끄럽게 됐다 국힘당이 중재 요청을 해도 부끄러울 판에 적대자인 야당 대표가 가서 중재 요청을 했다 진우의 자세 또한 고압적으로 보인다 진우는 정부가 받아들이면 중재하겠다는 자세를 내보였다 즉 다음과 같이 말한 것이다 “중재는 종교계가 권유하는 부분에 대해 의료계와 정부가 수용한다는 것이 전제돼야 한다” 내 말을 들으면 중재할 것이고 안 들을거면 안 하겠다는 말을 한 셈이다
이쯤 되고 보면 윤석열 정부의 존재 필요성에 의문이 생긴다 윤석열 정부가 하도 불쌍해 보여서, 혹시 윤석열이 이재명을 진우에게 밀사로 보낸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마저 든다 윤석열이 돌아갈 다리를 스스로 불태워 버렸으니 완전 백기를 들어야만 의료대란이 수습될 것 같다 그래서 항복하려니 대통령 체면이 아니어서 이재명을 보냈을까 하는 마음조차 든 것이다
성경에 “세상 끝날에는 돌들이 일어나 외치리다”는 말씀이 있다 이대로라면 그리고 이재명이 중재 요청 판을 이미 벌였으니 시민단체들도 중재하겠다며 나설 것이다 성경 말씀대로 세상은 혼란스러울 것이고, 다리 가진 사람은 다 거리로 뛰쳐나올 것이다 박근혜 탄핵 때처럼 그렇게 말이다. 윤석열은 체면 생각할 때가 아니다 여기서 의료계의 요구를 들어주는 것말고는 달리 방법이 없어 보인다 윤석열이 깔아논 돗자리를 윤석열이 말아서 들고 가는 도리밖에 없겠다
尹 정부의 존재 필요성에 의문이 생긴다(무학산)
인터넷판 조선일보를 보니 이런 기사 제목이 머릿기사로 있다〈이재명 "의료대란 중재를…" 진우 스님 "증원하는 건 맞다"〉
이재명이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에게 가서 의정 갈등에 대한 종교계의 중재를 요청했다는 내용이다 대개 중재 요청은 당사자가 한다 이재명은 국민이긴 하나 당사자는 아니다 중재를 요청할 권한이 있는 것도 아니다 그런데도 제 발로 가서 중재를 요청했다니 주제넘다는 말밖에 안 나온다
기사 제목도 문제다 승려 진우는 "증원하는 건 맞다"고 말한 게 아니고 기사 본문에는 “의대 정원을 늘리는 것은 맞는 것 같다”고 돼 있다 ‘맞다’는 단정적인 언어이고 ‘맞는 것 같다’는 추정적인 언어이다 진우 승려가 단정적으로 말하지도 않았는데 조선일보는 왜 단정적으로 말을 한 듯이 제목을 저렇게 달았을까?
무엇보다 윤석열이 부끄럽게 됐다 국힘당이 중재 요청을 해도 부끄러울 판에 적대자인 야당 대표가 가서 중재 요청을 했다 진우의 자세 또한 고압적으로 보인다 진우는 정부가 받아들이면 중재하겠다는 자세를 내보였다 즉 다음과 같이 말한 것이다 “중재는 종교계가 권유하는 부분에 대해 의료계와 정부가 수용한다는 것이 전제돼야 한다” 내 말을 들으면 중재할 것이고 안 들을거면 안 하겠다는 말을 한 셈이다
이쯤 되고 보면 윤석열 정부의 존재 필요성에 의문이 생긴다 윤석열 정부가 하도 불쌍해 보여서, 혹시 윤석열이 이재명을 진우에게 밀사로 보낸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마저 든다 윤석열이 돌아갈 다리를 스스로 불태워 버렸으니 완전 백기를 들어야만 의료대란이 수습될 것 같다 그래서 항복하려니 대통령 체면이 아니어서 이재명을 보냈을까 하는 마음조차 든 것이다
성경에 “세상 끝날에는 돌들이 일어나 외치리다”는 말씀이 있다 이대로라면 그리고 이재명이 중재 요청 판을 이미 벌였으니 시민단체들도 중재하겠다며 나설 것이다 성경 말씀대로 세상은 혼란스러울 것이고, 다리 가진 사람은 다 거리로 뛰쳐나올 것이다 박근혜 탄핵 때처럼 그렇게 말이다. 윤석열은 체면 생각할 때가 아니다 여기서 의료계의 요구를 들어주는 것말고는 달리 방법이 없어 보인다 윤석열이 깔아논 돗자리를 윤석열이 말아서 들고 가는 도리밖에 없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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찢재명 ㅈㅜㄱ 이는법은않만드나? 못안드나?
조계종 총무원장도, 의대 정원을 어떻게든 늘리는 것은 맞는 것 같다고 말했다. 국민을 위한 의사 증원이고, 법에 따라 하는 일이고, 국민 대다수가 찬성하는 일을, 의사들이 반대한다는 것은 언어도단이다.
이에 부화뇌동하는 야당과 일부 기자들의 행태는 한심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