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한국갤럽 여론 조사에서 이상한, 수치의 일치를 발견했다. 윤석열 대통령 국정 긍정률은 19, 부정률은 72%였다. 의료대란으로 "아프면 제대로 치료를 받을 수 있을까" 불안해 하는 이들은 79%, "걱정 안된다"는 19%였다. 의료사태에 대하여 정부가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18, "잘못하고 있다"는 66%였다.
*세 항목의 긍정과 부정이 19-72/19-79/18-66으로 비슷하게 분포했다. 이는 사람들이 의료사태를 기준으로 윤석열의 國政운영을 평가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된다. 진료불안감은 핵무기 사용에 대한 불안감을 웃돈다. 가장 많은 한국인에게 가장 심각한 불안감을 드리우고 있는 것은 김건희 문제도, 이재명 재판도, 국회파행도 아닌 의료대란임을 보여준다. 인명손실 측면에서 한국전 이후 가장 큰 사건이고 윤석열 대통령은 김일성과 경쟁중이다.
*그런데 윤석열 한동훈 국민의힘은 의료대란이 없는 것처럼 애써 외면하려고 한다. 醫政협의체가 어제 와해되었는데도 애석해하는 것 같지도 않다. 시간이 흐르면 자연치유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모양이다.
*10층 집에 불이 났는데 아래로부터 6층까지 타 들어 와도 "나는 10층에 사니까"라면서 탈출계획을 세우지 않는다. 머지 않아 뛰어내려도 살 수 없는 지경에 이를 것이다.
*의대대란이란 불을 질러 놓고 불을 끄지 않는 집주인은 아들(한동훈 이하 국힘당원)이 불을 끄겠다는 것도 말린다. 아들은 아버지가 무서워 탈출도 하지 못한다.
*일가족이 불타 죽은 屍身으로 발견될 때, 소방수들은 불이 2층까지 왔을 때 3층에서 뛰어내렸으면 살았을텐데 하고 안타까워할 뿐이다.
*윤석열의 자칭 의료개혁은 총선을 겨냥한 도박이었고 실패, 선거에서 참패했다. 그러면 노선변경을 해야 할텐데 절벽을 향하여 직진하고 있다. 그가 모는 차에 5000만 명이 타고 있다. 다칠 각오로 뛰어내릴 것인가, 운전중인 기사를 바꿀 것인가, 아니면 運에 맡기고 순간순간을 즐기며 살 것인가? 時限폭탄은 돌아가고 있다.
미스터리/이상한 수치의 일치!
- 趙甲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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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02, 16: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