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이 말폭탄을 던졌다! 노무현 이재명 김민석 송영길 한명숙에게.

돈 안 받았습니까, 뭐가 억울한 겁니까?
한동훈 의원의 오늘 페이스북 글은 압권이다. 민주당이 복수 마케팅과 가스 라이팅으로 국민들을 속이고 검찰을 악마화한 뒤 사법 시스템을 파괴한 과정을 꿰뚫었다. 현대적 名文의 한 예로 논술시험에 나올 만하다.

(오늘 김진주 님과 함께한 간담회에서 드린 말씀입니다)
오늘 이재명 대통령이 보완수사금지 형사소송법에 대한 거부권행사를 거부했습니다. 장윤기같은 살인자의 편, 돌려차기 범인 같은 범죄자의 편을 들겠다고 선언한 것이고, 피해자들에게 지옥문을 연 것입니다. 전당대회 한번 이겨보겠다고, 전 국민의 삶을 근저당 잡은 이재명 대통령을 이제 국민들이 거부할 것입니다.

민주당 정치인들이 이십년 째 해 온 복수심 마케팅에 대해 이 자리에서 말씀드립니다. 민주당 정치인들이 이 악법을 노무현 전 대통령 묘소에 바쳤다고 합니다. 검찰에 대한 복수심 마케팅은 민주당 정치인들을 20년간 지탱해 온 가장 큰 무기이고 축이었습니다. 그 복수심 마케팅과 ‘민주당 정치인들이 억울하게 검찰에 당했다’는 가스라이팅 하나로 20년간 정치해 왔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입니다. 그 과정에서 전 국민을 범죄로부터 보호하는 시스템이 하나 하나 부서져왔고, 오늘 보완수사 금지로서 그 마지막 복수의 칼을 꽂았습니다.

그런데 복수 당한 것은 검찰이 아니라 김진주씨, 고 이채원 양 같은 범죄 피해자들이고, 언제든 범죄피해자가 될 수 있는 대한민국의 전 국민이었습니다.
저는 오늘, 민주당 정치인들이 진짜 억울한지, 아니면 가짜로 억울한 척한 것인지, 돌려 말하지 않고 말하려 합니다. 이제 누군가 회피하지 않고 정면으로 말할 때가 됐습니다. 민주당 정치인들이 가스라이팅 해 온, 그 복수심이 정말 정당한 것인지 말하려 합니다.


한명숙 전 총리가 검찰에 억울하게 희생되었으니 복수해야 한다고 하는데, 동생 전세자금에서 건설업자 수표가 나온 사건이 뭐가 억울하다는 겁니까. 그 부정한 돈 안받았다는 것입니까. 받았습니다. 대법원 유죄확정되었습니다.
김민석 전 총리가 억울하게 검찰에 희생되었던 겁니까. 불법자금 받아 구속영장 청구되자 농성하면서 법집행 거부했던 김민석 전 총리. 정말 그 돈 안받았습니까. 받았습니다. 대법원 유죄확정되었습니다. 추징금까지 결국 스스로 다 냈습니다.
송영길 의원이 억울하게 검찰에 희생되었던 겁니까. 돈봉투 정말 안돌렸습니까. 위법수집증거라는 형식적 이유로 무죄를 받은 것이지, 다른 관련자들은 돈봉투 유죄 확정되었습니다. 뭐가 억울하다는 겁니까.

이재명 대통령이 억울하게 검찰에 희생되었던 겁니까. 깡패출신 사업가가 이재명 경기지사 방북비용 대신 북한에 준 것이 사실 아닙니까. 그거 대법원 판결로 확정된 겁니다. 뭐가 억울하다는 겁니까. 모든 국민이 다 받는 재판까지 억지로 중단해 놓고 뭐가 억울합니까.
마지막으로,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정치적 지향을 달리하지만, 인간적으로 매력있는 정치인이었고, 저는 특히 그 분이 한 한미fta 결단을 대단히 대단히 높이 평가합니다. 공익을 위해 권력에 맞서는 것보다, 지지자들의 뜻과 맞서는 것이 훨씬 어렵다는 것을 비슷한 일을 겪은 제가 누구보다도 더 잘 알기 때문입니다. 그 분이 불행하게 유명을 달리했기 때문에, 그분의 과오에 대해 언급을 진영 불문하고, 보수진영에서조차 쉬쉬하며 자제하는 분위기가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렇게 민주당이 잘못된 복수심 마케팅과 가스라이팅으로 범죄피해자들에게 지옥문을 열고 있는, 이제는 누군가 정확히 말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노 전 대통령 일가가 기업인 박연차 씨로부터 수백만 달러 불법자금을 받은 것은 사실이고, 수억대 금품을 받은 것도 사실입니다. 노 전 대통령의 집사 격이었던 총무비서관이 청와대 공금을 빼돌렸던 것도 사실입니다. 당시 민주당 정치인들 다수와 친민주당 성향 언론들도 강력히 비판했고, 노 전 대통령 변호인이었던 문재인 전 대통령도 상당부분 인정했던 내용입니다. 수사과정에 대해서 잘못되었다는 지적이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심각한 불법이 있었다는 사실이 바뀌는 것은 아닙니다. 그런데, 마치 이런 불법이 전혀 존재하지 않았음에도 억울한 일을 당했던 것처럼 미화하면서 복수심 마케팅과 가스라이팅을 하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과거에도 앞으로도 어떤 대통령이든 그런 정도의 불법이 있었다면 수사를 받아야 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그 복수심 마케팅이 20년 가까이 이어지고 있고, 오늘 이 지옥문을 여는데 이르렀습니다.

그 복수심 마케팅을 정작 지금은 노무현 전 대통령 가족도 바라고 있지 않는데, 민주당 정치인들이 그 복수심 마케팅으로 오늘 이 지경까지 사법시스템을 망치고 범죄피해자들에게 지옥문을 열었습니다.
민주당 정치인들이 가짜 억울함으로 복수심 마케팅을 펼쳐, 진짜 억울한 범죄피해자들에게 지옥문을 열었습니다. 반드시 정상화해야 합니다. 적게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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