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있었던 존 S 매케인 상원의원 장례식에서 딸 매건 매케인은 트럼프를 擧名하지는 않았지만 그를 겨냥하여 이렇게 말하였다.
"아버지는 위대한 남자였습니다. 우리는 미국의 위대성이 사라지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하며 여기에 모였습니다. 그는 진짜였습니다. 한번도 희생해본 적이 없는 사람들과 아버지가 국가를 위하여 봉사하고 고통을 받을 때 특권을 누리면서 편안하게 살던 이들의 값싼 말장난이 아니었습니다."
"He was a great man. We gather to mourn the passing of American greatness, the real thing, not cheap rhetoric from men who will never come near the sacrifice, those that live lives of comfort and privilege while he suffered and served."
언론은 이 말은 트럼프를 빗댄 것이라고 해석하였다. 트럼프는 1968년 유명한 월턴 비즈니스 스쿨을 건강한 몸으로 졸업하였지만 발귀꿈치 통증으로 진단 받아 병역 면제를 받았다. 그 시기 매케인은 해군 조종사로 출격, 월맹을 폭격하다가 포로가 되어 5년 넘게 고생하였다. 트럼프는 그런 매케인은 영웅으로 불릴 자격이 없다고 조롱하기도 하였다. 포로가 안 되어야 영웅 자격이 있다는 것이었다. 트럼프는 재학중 네 번 병역연기를 받았었다. 병역면제를 가능하게 한 것은 의사의 소견서였는데, 트럼프는 의혹이 제기되어도 의사의 이름을 기억하지 못한다고 하였고 소견서를 공개한 적이 없다. 그러면서 지난 수십 년간 건강에 문제가 없었다고 자랑하기도 하였다.
매케인 딸, 트럼프 겨냥, "당신 군대 갔다 왔어요?"
- 조갑제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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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02, 11:54












우리가 대학다닐때 군사독재라고 욕했던 전두환, 노태우는 그래도 전쟁중에 고등학생 신분으로 학도병으로 지원해서 참전했다. 그때 20대 청년이면서 군대 안갈려고 도망간 두 김씨는 훗날 민주투사 행세하고 한명은 노벨상까지 받았지만,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진 못한다. 그 두사람은 명백한 병역기피자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