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 초 한국의 한 장관이 대만의 臺北에서 싱가포르行 여객기 1등석을 탔다. 싱가포르 항공이었다. 곧 눈에 익은 사람이 비행기에 올랐다. 李光耀 당시 싱가포르 수상이었다. 그는 1등석의 맨 앞자리에 앉았다. 1등석에서 가장 좋은 자리는 앞에서 두번째 줄로 친다. 다른 승객들에게 전혀 제약을 주지 않았다. 李 수상 비서관이 한 사람 옆에 앉았을 뿐이다. 수상은 비행도중 일어나 몸을 푸는 운동을 하기도 했다.
식사 시간에 승무원들은 李光耀 수상을 맨 나중에 서브했다. 後食으로 케이크가 나왔다. 李光耀 수상은, 다른 사람들에게 잘라 주고 남은 마지막 케이크 조각을 먹었다.
이상하게 생각한 한국 장관이 승무원에게 물었다. '당신네들의 수상을 그렇게 대접할 수 있느냐'고. 승무원은 이렇게 답했다고 한다.
'수상께서 그렇게 해주기를 바란답니다. 왜냐하면 싱가포르 항공에서는 李 수상이 주인인데 주인이 맨 나중에 대접을 받는 것이 정상이 아니겠습니까'
코로나가 창궐한 조국을 뒤로 하고 오늘 문재인 대통령 부부가 호주에 간다. 청와대는 국빈방문이라고 자랑했다. 코로나 사태 이후 초청된 최초의 외국 정상이라고 덧붙였다. 국빈방문을 하면 초청국에 부담을 준다. 의장대 사열, 거리의 환영, 국립묘지 헌화, 의회 연설, 여야 대표 접견 등등. 바쁜 세상에서 이렇게 번거로운 정상회담은 할 필요가 없다고 해서 유럽 국가들은 거의 국빈방문을 하지 않는다. 그런 의례를 생략한 공식방문으로도 족하기 때문이다. 호주의 ABC 방송 인터넷판은 코로나 사태에도 불구하고 문재인 대통령의 방문이 강행된다고 보도하였다. 연기 논의도 있었지만 스콧 모리슨 총리가 밀어붙였다는 것이다. 호주에 있어서 한국은 네번째 무역대상국이라고 했다. 연간 250억 달러어치의 제품 광물 서비스를 한국에 수출하는데 180억 달러어치는 철광 석탄 가스 쇠고기이다. 이 방송은 한화그룹이 300억 달러 규모의 보병 장비 입찰에 참여하고 있어 이번 방문이 도움이 될 것이란 투로 보도했다. 한편 워싱턴을 방문중이던 바너비 조이스 부총리가 코로나 확진자로 밝혀져 현지에서 격리중이라고 한다.
국빈방문을 자랑하는 청와대와 외교부의 행태는, 해외여행을 하기 힘든 시절 누가 해외로 나가면 공항까지 따라가서 손을 흔들고 여행객은 돌아올 때 선물을 한 가방 사와서 돌리곤 했던 시절을 연성시킨다.
문재인 부부 호주 국빈방문 강행!
- 趙甲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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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12, 09:23












나라가 어려운데 왜 많은 혈세 들여 여행을 하는가? 가지 않아도 되는 여행인데. 답답하다.
Whenever Moon Jae In goes abroad, I think of Roh Moo Hyun.
I was there when Roh Moo Hyun visited Buenos Aires, Argentina.
I remember what the Korean residents there said.
"Roh Moo Hyun coming to Buenos Aires is a great shame
for Korean residents. Please don't come. If you come, stay quiet and go."
Shame on you! Please don't make Koreans feel insulted any more
by you.
Thanks.
이제 국비로 해외관광 다닐 날도 다섯 달밖에 안남았으니 불이나게 돌아다니겠군. 이번 호주행 여행은 크로아티아 경유해서 가지 그러나. 12.12 사태가 일어난 지 42년 되었군요. 전두환 장군같은 기개있는 군인이 나타나 이 아사리판 대한민국 싹 판쓸이 한번 했으면 좋으련만…
"코로나가 창궐한 조국을 뒤로 하고 오늘 문재인 대통령 부부가 호주에 간다"라 하셨군요
과연 저 부부도 대한민국을 조국으로 생각할지 의문입니다
무능하고 매국적일수록 겉치레로 남을 속이려 들며
속이 꽉 차고 인간다울수록 이광요처럼 하겠습니다
문죄인 부부의 호주 나드리 소식을 들으니 "초가삼간 다 타도 동남풍만 불어라." 라는 古今笑叢 구절이 생각나는군요. 푸하하하하하하하하 ! 아무튼 구경들 잘 허구 오시라요. 그러구 보니 오늘이 12.12 저녁무렵 한남동에서 총성이 울렸던 사건의 42 주년이 되는 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