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대 국민가수' 박창근은 자격 없다!

"문자투표가 결판을 내면 음악은 존재할 수 없다. 실력으론 김동현이 압도적 1등, 박창근은 4등 정도가 적합"(원로 작곡가)


실시간 문자투표, 미스트롯 때도 5등이 좌경가요 '붓'을 부르자 1등 만들었다!
'내일은 국민가수'에선 촛불집회 참여가수를 4등에서 1등으로 둔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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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대 국민가수' 박창근은 진짜 '국민가수'에 대한 모독이다.


"'미스트롯'에선 좌경가요 '붓'을 부른 가수를 5등에서 1등으로 만들고, '내일은 국민가수'에선 촛불집회 참가 가수를 4등에서 1등으로 올린 문자투표의 정체가 정말 궁금하다"


지난 23일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 결승전에서 박창근이 우승, '1代 국민가수'라는 칭호를 받았다. 박창근의 음악적 실력은 7명 중 4등 정도였는데 문자투표가 몰려 1등을 한 것이다. 그는 이미자, 조용필, 패티김, 나훈아에게나 붙일 수 있는 '국민가수'란 월계관을 쓸 자격이 없다. 국민과 가수에 대한 모독이다. 이는 TV조선의 채점방식이 일종의 연예 포퓰리즘이기 때문이다. 실력 위주가 아니라 문자투표에 치중하여 정치성향이 개입되기 좋은 구조이기에 일어난 이변이다. 마스터로 불리는 전문가 채점대로 김동현이 1등이 되었어야 했다. 이름을 대면 누구나 알 수 있는 원로 작곡가의 비판을 소개한다.

"김동현과 박창근의 실력은 천지 차이다. 내가 채점을 하면 김동현이 100점, 박창근은 85점 정도이다. 김동현은 괴물이다. 저런 실력자가 어떻게 묻혀 있었는지 이해 되지 않을 정도이다. 노래를 안정적으로, 감동적으로 부른다. 고음 중음 저음이 자유자재이고 정확하다. 발성은 완벽하다. 감정이입도 좋다. 표현력도 기가 막힌다. 어제 노래를 듣고 눈물이 났다. 비브라토가 특히 뛰어났다. 타고난 가수이다. 그에 반해서 박창근은 평범하다. 어제 자작곡은 작품성이 낮았다. '엄마'를 계속 외쳐대는 대목에선 유치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그는 4등 정도가 적당하다. 당연히 김동현이 압도적으로 1등이었어야 했다. 신인 발굴이란 점에서도 그렇다. 박창근은 20년 이상 노래 했으므로 신선미가 없다.

실시간 문자투표가 문제이다. 박창근은 이른바 진보운동권 성향인 모양인데, 이게 퍼져서 좌파진영에서 몰표를 준 것이 아닌가 의심할 수밖에 없다. 순수한 대중의 인기투표라면 이해가 가지만 이념이나 지역적으로 몰아주는 문자투표는 음악성과 전문성을 죽이고 정치성을 띠게 된다. 미스 트롯 우승자도 탈락했다가 운 좋게 올라온 가수인데 문자투표 덕분에 1등을 했다. 그녀가 부른 우승곡 '붓'은 좌파적 이념이 깃든 가사로 TV조선의 정체성과도 맞지 않았다. 채점 방식을 바꿔야 한다."

결승전의 채점배분은 국민응원 5%, 관객평가 7.5%, 마스터 27.5%, 문자투표 60%였다. 문자투표의 비중이 너무 높다. 마스터 심사는 그냥 참고사항이고 실시간 문자투표가 승부를 결정한다. 국민들의 마음이 순수하지 못하고 지역, 이념 성향에 따라 갈라져 있는데 문자투표가 순수할 리 없다. 그렇다면 그 비중을 마스터 점수보다 줄여야 한다. 어제 200만 명의 유효 문자투표가 들어왔는데, 이게 집계되기 전, 마스터들의 분위기는 '김동현 우승'쪽이었다. 한 심사위원은 역사적 무대란 표현까지 했다.

무슨 이유에서인지 TV조선이 문자투표에 이렇게 많은 배점을 주어 작전이 먹힐 수 있도록 함으로써 국민통합이 아닌 국민분열을 부르고, 가수가 아닌 노래기술자를 뽑아 '국민가수'를 자칭하게 만든다면 한국인의 위대한 유산인 대중가요의 발전에도 좋지 않고 장기적으로 TV조선에도 부정적 영햘을 끼칠 것이다. 결승전 시청률이 19.9%라고 자랑할 게 아니라 거기에 맞는 윤리를 갖추지 못하면 머지 않아 국민들의 외면을 받을 것이다. 벌써 두 번째 실수이다.' 국민가수' 박창근은 국민과 가수에 대한 모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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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idn 2021-12-26 오후 9:27

    우리 젊은이들이 ,
    왜 무능하고 부패했으며
    위선과 증오의 상징인 빨갱이를 좋아하는지

    우리 젊은이들의 삶의 지표가 무었인지
    어떤 가치를 추종하는지
    우리 젊은이들의 정의와 진실은 무었인지
    不可思議로다.

  • 白丁 2021-12-25 오후 9:09

    TV 조선이나 손석희의 JTBC나 그넘이 그넘, 형님 먼저 아우 먼저. 이따위 종편 폐지해버리는 것이 마땅.

  • 무학산 2021-12-25 오전 2:29

    저 작곡가분은 작곡가 말고 문필가를 해도 크게 성공할 분이시라 봅니다
    더 보태고 뺄것도 없는 글이면서도 설득력이 넘쳐납니다
    굳이 흠을 잡자면 너무 점잖게 쓰신 것이죠
    빨갱이 종내기들이 우 몰려가서 택도 없는 국민가수라는 걸.......
    이제 경제계만 접수하면 적화전략 100% 성공 끝.
    4등도 오감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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