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이 개사랑 자랑을 하는 것을 보면 가식적이란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탈북어민 두 사람을 북한으로 돌려보내 고문 받거나 죽게 한 사람이, 표류중 북한군에 체포, 억류된 해수부 공무원이 살아 있다는 보고를 받고도 김정은과 닿는 직통전화를 들지 않았던 사람이 반려견의 죽음을 애도하는 글을 올렸다. 사람을 사랑하지 않고 개를 사랑한다는 사람은 조심해야 한다.
유대인을 인간으로 보지 않은 히틀러도 개를 사랑했다고 한다. 2차 대전중 소련군이 진격해오는 데도 독일 셰파드 블론디를 베를린 지하 벙커에 데려다 놓고 살았다. 1945년 4월28일 그는 무솔리니가 애인과 함께 이탈리아 코모 근처에서 사살되어 밀라노에서 屍身이 전시되었다는 보고를 받는다. 그는 소련군에 포로가 되어 수모를 당하기 전에 자살해야겠다는 결심을 한다. 며칠 전에 결혼한 부인 에바 브라운도 동의했다. 히틀러는 이런 때에 대비하여 비밀경찰 두목 힘러로 부터 청산가리 캡슐을 받아놓고 있었다. 그는 이즈음 힘러를 반역자로 여기고 있었으므로 청산가리가 가짜가 아닐까 의심했다.
4월29일 그는 블론디에게 청산가리 캡슐을 먹여보라고 의사에게 시킨다. 블론디는 즉사했다. 다음날 히틀러는 에바 브라운에겐 청산가리 캡슐을 주고 자신은 권총으로 머리를 쏘아 자살한다. 그 후 부하들은 히틀러 부부의 시신을 정원에서 불태우고 묻었다. 블론디의 불탄 재도 함께 묻었는데 소련군이 발굴, 확인했다. 블론디는 나치 선전기관에 의하여 히틀러의 따뜻한 독일 개 사랑의 증거로 활용되었다. 히틀러가 죽자 경호원들은 블론디의 새끼들도 총으로 쏴 다 죽였다. 이게 독재자의 개 사랑이다. 정치인이 개를 선전 선동의 도구로 쓰는 순간부터 정상적인 인간이기를 포기하는 것이다.
문재인의 개 사랑, 히틀러의 개 사랑!
- 趙甲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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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1, 14: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