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無禮기행(1)

심수봉 콘서트에서 있었던 일
2008년 4월5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내 체육경기장에서 「심수봉 콘서트」가 열렸다. 두 시간 동안 熱唱(열창)한 심수봉씨가 『마지막 노래를 보내드리겠습니다』고 말하고 노래를 부르자 수백 명이 일어나 出口(출구) 쪽으로 나가기 시작했다. 출구가 많고 주차장이 넓어 빨리 나갈 이유가 없었다.

심수봉씨는 이 장면을 보면서 「저들이 내 노래를 지루하게 느끼면서 들었다」고 오해했을지 모른다. 그날 심씨는 이미 고전이 되어버린 「그때 그 사람」, 「나는 여자이니까」 등을 정말 잘 불렀고 관중의 반응도 좋았다. 마지막 노래가 끝나자 앵콜 요청이 나왔고, 심씨는 두 곡을 더 불렀다. 마지막 노래인 줄 알고 먼저 일어서 나가던 사람들도 걸음을 멈추고 앵콜 송을 들었다.

1990년대 파바로티가 이곳에서 공연했을 때는 노래를 부르는 그를 향해서 플래시를 터뜨리면서 사진을 찍는 이들이 많았다. 주최 측에서 『제발 사진을 찍지 말아 주세요』라고 호소했고, 노래가 잠시 중단되었다.

2008년 2월25일 국회 앞에서 있었던 李明博(이명박)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했던 한 기업인은 이런 불평을 했다.

『李대통령의 연설이 끝나고 베토벤 교향곡 9번이 연주될 때 청중석에서 한 사람이 일어나면서 「야, 가자!」 하니까 주변 사람들의 3분의 1이 나가버렸다. 유세장에서 자신들이 지지하는 후보가 연설을 한 뒤 빠져나가는 식이었다.

단상에서 각국의 축하사절들이 이걸 보고 한국인들을 어떻게 생각했겠는가? 李대통령은 선진화를 강조했지만 지도층의 예절이 이 정도라면 갈 길이 멀다는 생각이 들었다. 예의 없는 국민들이 一流국가를 만들 수는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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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idn 2023-02-19 오후 5:38

    엄마같은 형수의 x지를 찟겠다고 한 바퀴벌레보다 못한 놈을 섬기는 절라도 사람들은 바킈벌레다.

  • RedBuster 2023-02-18 오전 6:43

    東方無禮之國 이 맞습니다. 이죄명이가 형과 형수에게 저지른 짓거리, 지금 국민들(게중에는 가축급 국민이 꽤 많지만) 대상으로 되먹지 못한 거짓 선동으로 제놈 개인이 저지른 지방토착 사기범죄를 가리려고 하는 셀 수 없이 많은 개수작들 . . . .

  • 白丁 2023-02-18 오전 3:17

    누가 조선을 다려 東方禮儀之國이라 했던고? 필시 自作일 것이다. 앵글로 색슨족이 야만성을 억누르기 위해 억지 紳士道를 내세워 마치 신사의 나라인 양 둔갑한 영국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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