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난 줄 알겠다

육탄 방어(肉彈 防禦), 용병(傭兵), 육박전(肉薄戰), 무등산 폭격기
육탄 방어(肉彈 防禦), 용병(傭兵), 육박전(肉薄戰), 무등산 폭격기, 태극전사, 히딩크 사단, 십자포, 강타, 정조준, 파이팅, 각개전투, 射手, 지원사격, 동점포, 결전지, 승전보, 신고식, 총대를 멘다, 전차부대, 무적함대, 出戰(출전) ...

스포츠에서 흔히 듣는 말이다. 언뜻 들으면 전쟁난 줄 알겠다. 기자와 해설가, 아나운서들이 이런 말을 만드는 사람들이다. 스포츠는 건강한 신체를 기르고 건전한 정신을 함양하며 質 높은 삶을 위하여 行하는 신체활동인데, 이러고 있다. 스포츠에 왜 전투 용어가 남발되고 있는가. 인간을 사납게 만들고 있다. 권투나 격투기는 폭력이지, 결코 스포츠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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