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찬의 참 싸가지 없는 이준석 조롱!

"못 이기는 척 김종인 위원장이 비례 가라고 했어요라고 하면서 갈 가능성이 높다"
장예찬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어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비례가 아닌 서울 노원병, 경기 화성 동탄, 대구 등 지역 출마를 검토 중인 것을 두고 "결국 비례대표 갈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고 본다"고 전망했는데 이준석 대표는 오늘 경기도 화성 乙 출마를 발표했다. 장 전 위원은 1일 SBS 라디오에 출연해 "못 이기는 척 김종인 위원장이 비례 가라고 했어요라고 하면서 갈 가능성이 높다"며 "그런데 (이준석 대표를) 세게 비판하고 싶지는 않다. 왜냐하면 사람이 정치에도 도의가 있는 건데 잘 안 되고 힘들 때 우리가 너무 세게 비판하면 안 된다"라고 했다. "비례대표 가시면 가시는 대로, 아니면 다른 데 가시면 가시는 대로, 이제는 세게 비판하고 싶은 마음이 안 든다"고 했다. 이준석 대표를 조롱한 뒤 善心 쓰는 척한 것이다.

그는 '이준석 대표의 개혁신당이 지금 어렵기 때문에 굳이 내가 비판하고 싶지 않다 이런 말인가'라는 진행자 질문에 그는 "힘들 때는 사람에 대해서 아무리 잘못된 길 가고 있어도 너무 뭐라 하면 안 되지 않나"라며 "저는 정치에서도 도의와 예의가 중요하다고 믿기 때문이다. 지금은 개혁신당도 수많은 군소정당 중에 하나로 우리 정치에 다양성을 확보하는 데 힘을 내주기를 응원해 주고 싶은 마음"이라고 했다. 참 싸가지 없는 僞善的 말장난이다.

구글에서 장예찬, 이준석을 검색하면 이런 제목들이 나타난다.

<장예찬, "이준석, 최고위원인 내가 나서서 평가할 체급 아냐">
<장예찬, "한동훈, 인성파탄 이준석 붙잡을 필요 없다">
<장예찬, "이준석, 이낙연-조국과 평산 책방 가는 상상 낯설지 않아">
<장예찬, "이준석, 얼마나 더 추해질까. 한동훈에 대한 열등감 때문">
<장예찬, "정치인이 되기 전에 인간이 돼라는 요구를 우리 당원들이 이준석에게 하고 있다">

주로 이준석 대표의 人性 비판인데 "못 이기는 척 김종인 위원장이 비례 가라고 했어요라고 하면서 갈 가능성이 높다"는 말이 모함으로 드러난 지금 이 말에 대해서 어떤 책임을 지는지를 보면 그의 人性도 알 수 있을 것이다.
  • 트위터
  • 페이스북
  • ↑위로
Copyright ⓒ 조갑제닷컴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달기 댓글쓰기 주의사항

댓글달기는 로그인후 사용하실 수 있으며, 내용은 100자 이내로 적어주십시오. 광고, 욕설, 비속어, 인신공격과 해당 글과 관련 없는 글은 사전통보없이 삭제됩니다.

  • 白丁 2024-03-03 오전 7:20

    이준석 싸가지는요?

PC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