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유없음
- 2026.10.12 10:29 (조회 :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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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국은 암살자(들) 이라는 영화 때문에 애국과 반역 간에 이념전쟁이 치열하다. 북과 남 두 제도를 살아본 이 탈북자의 생각을 써 본다.
북에서 수령 우상화 영화만 보았던 나는 한국에 와서 많은 영화를 보았다. 배우들의 연기력은 대단했다. 특히 개인 우상화나 충성을 독려하는 내용이 없는 자유로운 영화들이 참 좋았다.
그런데 날이 갈수록 한국 영화계는 좌파들의 소유물로 전락했고 한국의 발전 역사를 부정하고 애국 지도자들을 지우기 위한 이상한 영화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한국의 문화예술계를 점령하려는 북한의 대남전략을 알고 있는 나는 한국 영화계가 점점 김일성 가문의 손바닥 위에서 놀아나며 국민을 속이고 있음을 느꼈다.
사실 작가들과 배우들만큼 진리와 자유를 갈망하는 사람들은 없다. 일제시기에도 새로운 사회주의 사상을 가진 자들이 제일 많은 계층이 바로 작가와 문화예술인들이었다.
그래서 해방 후에 경제인들인 지주들과 중소 자본가들은 공산주의를 피해서 한국으로 왔지만, 유명 작가들과 영화예술인들은 사회주의를 찾아 북한으로 쓸어 들어갔다.
작가, 예술인들은 “공산사회는 만민평등사회”라는 거짓 선전에 현혹되어 자본주의는 국민을 착취하는 사회라고 저주하며 만민이 골고루 노예처럼 사는 사회주의 북한으로 갔던 것이다.
결말은 어떠했는가? 월북했던 한설야, 안막 등 유명한 카프 작가들과 영화감독 윤용규 민정식 그리고 최승희, 신불출, 황철, 심영, 문예봉 등 배우들의 운명은 참혹했다.
실례로 해방 후 한국에서 사회주의 선전에 앞장섰던 심영은 평양영화연극대학 강좌장에 인민배우 칭호도 받았으나 1970년 초 “반동”으로 몰려 삼신탄광에 추방되어 폐결핵으로 죽었다.
작가 한설야는 남로당계 작가들을 숙청하는 충성심을 보여서 교육문화상까지 올라갔으나 1960년대 초에 “반동분자”로 몰려 자강도의 산골로 추방되어 생을 마감했다.
최고의 무용수 최승희는 그의 남편인 안막의 숙청과 함께 정치범수용소에 끌려가서 소리소문없이 갔다. 그렇게 거의 모든 작가와 배우들이 반동과 간첩의 누명을 쓰고 죽어갔다.
그러나 북한 애국열사릉에는 한설야와 최승희 등의 이름이 있다. 북한은 자기들이 반동으로 몰아 죽인 그들의 이름을 애국열사릉에 올려놓고 한국인들을 속이는 선전 도구로 이용한다.
지금 한국의 많은 작가, 예술인들은 어리석게도 대선배들이 북한으로 갔다가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반동으로 몰려 억울한 죽임을 당한 그 길을 따라가기에 이 글을 쓴다.
물론 1980년대 후반까지 살아남은 배우들 중에 오향문,문예봉,김선영.문정복 등이 있다.
그러나 그들이 하루 500그램의 쌀 배급을 받으며 무서운 감시와 통제 속에서 겨우 사는 것을 본다면 최고의 자유와 안락한 생활을 누리는 한국 작가들과 배우들은 모두 기절할 것이다.
한국에서 제일 멍청한 자들은 좌파를 따르는 작가와 영화예술인들이다. 공산주의는 자유로운 영혼과 똑똑한 두뇌를 가진 작가, 예술인들을 제일 경계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하나만 더 쓴다. 북한에는 “주 생활총화”라는 것이 있다. 1주일에 한 번씩 조직별로 모여서 자기의 한 주간 생활을 보고하고 비판받아야 한다.
그러나 작가, 예술인들은 주 생활총화가 아니다. “2일생활총화”다. 배우들은 하루건너 한 번씩 모여 생활총화를 한다. 공산주의자들은 배우들에게 1분 1초의 자유도 허용하지 않는다.
오죽하면 납북되었던 신상옥, 최은희가 목숨 걸고 탈출했겠나? 김정일은 신상옥에게 “신필림영화촬영소” 소장의 직위를 주고 당 자금도 마음대로 쓰도록 최고의 자유를 주었다.
솔직히 영화인들에게 자기의 촬영소와 자금이 있고 김정일 같은 든든한 뒷배가 있다면 이거야말로 금상첨화가 아니겠는가? 그런데도 신상옥은 북한을 탈출했다.
신상옥 감독은 “신필림영화촬영소”도, 소장의 직위도 모두 자기 것이 아니며 또 자신은 언제 토사구팽당할지 모르는 김정일의 노예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작가와 예술인들이 자유로운 창작 활동과 삶을 누릴 수 있게 만들어 준 대한민국을 배신하고 북한에 충성하는 용병으로 전락한다면 그는 은혜도 모르는 반역자다.
영화 암살자들을 만든 제작사와 투자자들과 작가와 감독과 배우들에게 응당한 책임을 물어 다시는 대한민국의 역사를 부정하는 북한식 영화가 나오지 못하게 경고를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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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북한 애국열사릉에는 한설야와 최승희 등의 이름이 있다. 북한은 자기들이 반동으로 몰아 죽인 그들의 이름을 애국열사릉에 올려놓고 한국인들을 속이는 선전 도구로 이용한다."
저 말씀에 소름이 돋습니다 남을 속이는데에 어떻게 저렇게도 치밀할까요?
이렇게 뜻있는 분들이 밥을 떠서 입에 넣어주는데도 뱉아내는 어리석은 자들이 판을 칩니다
설령 북한이 이 땅을 차지하더라도 나라에 도끼질한 저 자들을 무죄한 자로 남겨 두지는 않을 겁니다 결단코.
참으로 높은 교육적 문장입니다 이런 님께 훈장은 주지도 않으면서 도리어 고발을 했다니요
나라 망할 일만 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