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통신 출신 元老 기자의 現代史 증언 (3)] 美軍 통역으로 근무하며 겪은 갖가지 일들

불교의 경전 가운데 末世를 예견한 월장경(月藏經)

경제 강국(세계 11위) 답게, '글로벌 스탠다드'(국제상식, 국제기준)라는 것도 어느 정도 의식하며 살아갈 필요가 있다고 본다.

북·러, 전력분야 협력협정 체결…“올해가 가기 전에 라선에 15에서 40 메가와트의 전력을 공급할 것”

작지만 단단한(?) 야당을 만드는 것

어떠한 경우든 분열(分裂)한 야권, 문재인 정당과 안철수 신당의 한계는 뚜렷하다.

"개혁개방은 우리 내부를 허물기 위한 적들의 선전타령…타락한 자본주의 논리"

파워 대사 "북한에서 자행되는 인권 유린을 중단시키기 위해 안보리가 정기적으로 이 문제를 논의해야"

하나는 어릴 때의 것이고 다른 하나는 어른이 되었을 때의 것이었다.

새 역사 교과서에서도 '대한민국 건국'을 금지시켜 생일 없는 나라로 만들 듯. 상해임시정부 수립이 건국이라면 건국한 뒤에 왜 독립운동을 했나?

이승만 漢詩

" '老人(노인)은 녹슬지 말고 닳아야 한다.' 인간은 녹슬지 않고 닳아서 망가져야 합니다. 소임을 다하고 버려진 망가진 의자처럼 사는 것이 성공적인 삶일 것입니다."

일본 언론은 11일, 야스쿠니 사건 용의자가 9일 일본으로 재입국 했을 당시 화약으로 보이는 물질과 타이머, 배터리 등 발화장치를 지참했다고 보도했다.

대한민국을 反국가단체인 북한정권보다 몇 단계 낮추는 모습이다.

입맛에 맞지 않으면 대법원 판결마저도 무시되고, 쇠파이프를 휘두르며 경찰을 공격하는 자들이 의인(義人)으로 비호받을 정도로 법치주의가 훼손되면 이 나라의 미래는 암담해 집니다.

박유하 교수는 자기 페이스북에서 밝히길 검찰의 공소제기 직후에 자신에게 인터뷰를 제의해 온 국내 메이저 언론사는 한 군데도 없었다고 한다.조선일보는 비판 칼럼을 쓰기 전에 박유하 교수와 인터뷰를 먼저 해보라.

야당 本流는 호남인들이고, 호남을 벗어난 야당 본류는 있을 수 없다. 안철수가 진골 호남당에 가더라도 물 위에 뜬 기름이다.

6자회담, 9·19공동성명, 2·13합의 무의미, 중국의 역할도 한계. 우리 정부가 앞장서서 주도적으로 해결할 수밖에 없다.

“기내로의 위험물 반입은 출국 측에서 검사하는 것이 국제 규칙”

文 대표는 사실을 호도하지 말아야 한다

脫北여성의 고발詩(50)김장을 담그며=올해 김장은 어떻게 하냐고/윗동네 북한에다 소리쳐 물었어요/마주 오는 대답은 또 슬퍼요/어제나 오늘이나 달라진 게 없다고

이번 야스쿠니 사건은, 평소 과도한 反日과, 이에 따른 反日無罪 분위기에 경도되어온 한국에 대한 일종의 경종이라고 볼 수 있다.

"북한이 불법 무기 프로그램을 포기하고 국제 의무와 약속을 지킬 때까지 번영과 안전을 얻을 수 없을 것"

[AP통신 출신 元老 기자의 現代史 증언 (2)] 密船(밀선)을 타고 극적으로 귀환… 美 군정청 통역이 되다.

탈북할 때 반드시 챙기는 필수품은?

왜 관광 1등국인가?

반론도 적지 않다. 캐나다는 1989년에 여성들에게 전투병과를 허용했지만, 막상 여성 참여율은 보병 0.5%, 기갑 2%, 포병 4%에 불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