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문제가 비록 양국 간에 외교적으로는 타결이 된다 쳐도, 혐한의 감정은 쉽게 사라질 것 같아 보이지 않는 것 이 지금의 상황이다.

북한을 붕괴시키지 않고 그대로 두면 '세계 6대 핵강국'에 진입하게 될 것이다.

하태경 의원 "남북한이 공동 책임이 있는 것처럼 기술해선 안돼. 전적으로 北의 책임"

"모든 진실은 3단계를 거친다. 첫째, 조롱당한다. 둘째, 거세게 반박당한다. 셋째, 自明한 것으로 받아들여진다."

"상업형 매춘 조직이 평양에 생겨났다…상당한 권력자가 이 같은 조직의 뒤에서 이득을 챙기고 있을 것”

한국전으로 한국인과 미군 등이 피를 흘리는 사이 세 나라가 살아 났다.

[공수부대 장교가 체험한 光州사태 (끝)] 거의 알려지지 않은, 5월21일 오후의 금남로 앞 대치상황을 직접 그려보았다.

11세기 말 시아파의 한 갈래인 이스마일파 일부가 페르시아에서 비밀결사 아사신파를 결성하고 조직원에게 하시시를 먹인 뒤 주요 요인을 암살하게 했다.

“박근혜 정권이 가장 두려워하는 대상은 민주노총”

모든 책임은 일본에게만 있고 당시 조선은 잘못한 것이 하나도 없다는 식의 사고가 이 용어에는 깔려 있다. 남 탓만 하는 공산주의식 사고가 근저에 자리 잡고 있는 셈이다.

'천국'에 살면서 '지옥'을 그리워하다니…

로이터 통신 "北 상황이 35년 전 덩샤오핑 시절 중국이 겪었던 변화와 닮았다”…안찬일 "김정은 정권은 장마당 경제와 ‘共生’ 관계가 됐다"

국가안보전략연구원 분석 “김정은 시대의 2인자나 실세는 예외 없이 숙청…'정책적 실패에 따른 숙청' 아닌 '개인적 감정'으로”

일본은 기본적 도리와 예의를 갖출 줄 아는 나라이고, 중국은 결정적인 순간에 실망감을 안겨줄 가능성이 큰 나라.

"유엔 북한인권 조사위원회(COI)가 기념비적인 보고서를 제출한 지 2년이 지나도록 북한인권 상황은 전혀 개선되지 않았다"

"오후에 깨어 있게 만들기 때문이다."

(그는) 폭력시위를 선동한 혐의로 수배를 받고 있다. 이게 동정을 살 만한 독재 하의 정치범인가? 대한민국은 봉건영주들이 할거하고 있는 중세국가가 아니다.

아마도 조선일보는, '증거 불충분' 상태로라도 무조건 (유네스코 등재를) 밀어붙여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듯하다.

[공수부대 장교가 체험한 光州사태 ②] 시민도, 군인도 죽고 다쳤지만 비난의 화살은 우리에게만 쏟아졌다.

[新刊] 꽃제비, 돌격대, 인신매매, 탈북 경험을 담은 手記

‘죽은 사람이 산 사람의 자리를 차지하는 것은 난센스’라며 자신의 시신을 화장하라고 유언

故 김영삼 대통령 집권시기 통일원 장관 지낸 인물의 역사인식

쿠라시키(倉敷)에 꽃핀 일본의 고급 지방문화. 성공한 기업인이 만든 名所. 엘그레꼬, 고갱, 모네, 르놔르, 마티스, 피카소 등등 대부분이 코지마가 수집해온 오하라의 기초 컬렉션과 그 뒤에 수집된 유럽과 미국의 현대미술가의 작품들.

사망 신고 접수 공무원: "본인입니까?" "아닙니다. 직접 와야 합니까?"

존 시프톤 아시아옹호국장 "9명 탈북자 北送 문제가 시급한 만큼 최고위 당국자의 개입이 필요하다"

구제 불가능의 韓國 언론이 얼마나 미개한지를 보여주는 한 단면

金泳三 생전 육성 증언((6) "시신도 아, 많이 봤지요. 인민군들, 이래 창자가 나와가, 나보고 동무, 살려달라고 이라는 것도 보고요. 수없이 봤지요. 그러고 나도 죽을 뻔하고요. 사선을 몇번 넘었어요."

5월부터 ‘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 건설에 동원된 돌격대원들과 군인들에게 지급…“밀가루와 가루우유는 모두 유엔서 지원한 것으로 ‘WFP'라는 글자가 분명하게 새겨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