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 맘하고 패스트푸드점에 가. 거기서 런치 먹고 시스터 퍼포먼스에 셀러브레이트하러 가야 해. 햄벅은 스낵할께"

꾸밈 없이 정직하게 자신의 심경을 드러내기 때문일 것이다. 정치는 말로 하는 게임이다. 김연아 선수가 피겨 부문에서 大成한 다음 정치를 해도 성공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미국에선 출생날로부터 계산하여 20년을 꽉 채워야 20세로 쳐준다. 그 전엔 19세이다.

김연아가 말하는 성공 비결: 연습을 實戰처럼, 實戰을 연습처럼.

월드컵 3,4위 결정전 날에, 그리고 김연아 결승전 날에 맞추어 도발해온 김정일. 그러니 민족반역자!

연아는 사랑과 “하면 된다!”의 化身(화신)이고, 김정일은 저주와 “다 굶겨죽이자!”란 증오의 화신이다.

제퍼슨-이승만-三一운동-憲法을 통하여 자유가 우리의 삶속으로 들어왔다.

올림픽엔 失格이 있는데 한국 정치판엔 失格이란 단어가 없다.

북한의 장마당이나 한국의 사교육 시장은 정부의 과도한 규제에 맞선 자연발생적 시장경제다.

한나라당 이정현 의원이 세종시 해법으로 ‘원안+정부안’을 제안했다.

밴쿠버 출전 스노보드 선수의 복장을 크게 문제삼는 사회 분위기. 김연아의 자유와 아사다 마오의 근심.

김연아의 금메달을 보면서 60년대를 생각하였다. 이승만, 박정희 같은 선각자들이 경제를 발전시켰기에.

"친박계가 당선되지 않는다면 민주당 후보라도 당선시킬 것?!"

김영삼 정권을 '좌파宿主'라고 하는 말이 맞다는 것을 金 전 대통령이 고백한 셈이다.

'환각증세설'이나 심지어 '마약중독설'까지

‘현지原音’은 발음하기 불편할 뿐만 아니라 그 ‘소리’로는 ‘의미’ 전달조차 되지 않는다.

두 분과 트루먼이 없었더라면 金姸兒(김연아)도 없었다!

이런 김연아의 모습이 북한동포들에게 전해진다면 그들도 "우리는 김정일을 결사옹위하는 총폭탄이 아니라 김연아처럼 아름답고 존귀한 인간이다"는 각성을 하게 될 것이다.

2월25일 저녁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정기총회.

MBC노조, ‘이사장 퇴진’ 주장하며 비상 결의대회 열어

AP, '피겨역사상 가장 위대한 순간'. 극찬 또 극찬.

2월25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진보'라는 이름의 허위의식 그리고 그 실체 출판기념회 초반부 동영상.

올랜도 시 월드에서 범고래가 조련사를 물고 들어가 죽이다.

경제와 對北정책은 각 30점 만점에 25점, 40점 만점의 정치는 낙제점인 20점.

100달러는 10만원을 돌파, 100위안은 9천800원에 거래, 1월 말보다 세 배 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