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윤 대통령의 탄핵 결정은 헌법재판소로 넘어갔습니다. 앞으로 국민의힘은 계엄을 사전에 막지 못한 책임을 다하는 동시에 탄핵으로 정치적 이득을 챙기려는 이재명 세력과 싸워야 합니다.

서로 손가락질하다 스스로 소멸하는 게 아니라 나라를 건사하며 싸우는 것이 더 힘들지만 책임을 다하는 길입니다. 이 순간에도 거대 야당의 입법폭주와 탄핵폭주가 우리가 사랑하는 대한민국을 무너뜨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민주당은 이 와중에도 한동훈 대표 사살 명령과 생화학전 같은 유언비어를 퍼뜨려 나라를 더 혼란스럽게 하는 데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장관들과 정적을 모조리 피의자로 몰며 나라를 흔들려 작정했습니다.

이 틈을 타, 국회의원이 손짓만 하면 기업비밀까지 싸들고 와야 한다는 기업겁박법까지 통과시켰으니, 정치뿐 아니라 경제까지 망가뜨리고야 말겠다는 것입니다.

지금 이재명 대표는 전면적인 ‘나라 흔들기’ ‘정부 초토화’를 지시하며 사령관으로 우뚝 섰습니다. 그러나 뒤에서는 법원통지서를 피해 도망다니며 본인 재판을 지연시키는 사법방해 중입니다. 이토록 비루하며 잔혹한 인물이 계엄 2차 가해를 통해 대한민국 공든탑을 무너뜨리는 걸 손놓고 쳐다만 봐서는 안됩니다. 이건 반성도 아니고 책임지는 것도 아닙니다.

국민의힘 여러분, 국민들께 죄송할수록, 무릎에 힘을 딱 주고 일어나, 이 모든 나라파괴 시도와 결연히 싸워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