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이 개발되지 않은 땅을 개발되는 것처럼 얘기하고 거기다가 공장을 짓게 만든다면 브로커 수준의 말일 뿐이다.
그는 가상과 실상 사이를 오락가락 하는가?(1) (가상과 실상을 혼합하면 허상이 나온다....)

노대통령 '핵실험으로 남북 군사적 균형 깨진 것 아니다' 라고 말하다.

1. 나는 어제 저녁에 조선닷컴에 들어가서 헤드라인 기사를 보다가 실상과 허상의 차이점에서, 나라를 이끄는 대통령이 그 속으로 헤 메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는 2일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에서 열린 ‘외국인투자유치 보고회’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고 [“(북한이 핵폭탄을) 왜 만드는가, 쏠 것인가, 언제 어떤 상황이 되면 사용할 것인가, 과연 북한이 핵무기를 가지고 한반도를 선제공격할 것인가, 이런 문제를 냉정하게 짚어봐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의 이 같은 발언은 핵실험으로 대칭에서 비대칭으로 가는 것을 걱정스럽게 생각하지 않는 것이 문제라고 하는 것이다. (그 안이한 허상...)

2. 그런 안이한 대응을 보이는 발언을 하기 위한 서두적인 발언을 한 것으로 보인다. 이는 평화를 절대 목표로 두려는 그의 의도적인 연출 어라고는 하지만 그의 이날 발언은 적들에게 잘못된 시그널을 준다는 데 있다. 대통령의 직의 그 하나하나의 발언은 심리학적 고찰을 통해서 경제학적인 고찰의 과정을 거쳐 모략의 틀 속에 담아 발언하기를 일상화해야 한다고 본다. 하지만 그가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에 가서 발언한 내용은 온 세상에 잘못된 시그널을 보여주고 있다는 데 아찔한 생각이 들게 한다. (그 허상에서 나오는 시그널이 주는 허상...)

3. 세상에는 군사전문가들이 수도 없이 많다. 세계에는 약 230개 국가가 있는데 국가 안보를 위하여 생각하는 각국의 최고급 두뇌들이 존재하고 있음을 생각해야 한다. 그들의 공통된 견해를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자기주관을 말하는 것은 善치 않다고 본다. 이는 대통령 곁에 참모들이 만들어준 언어라고 본다면 그 참모들이 대통령에게 그런 말을 하게 했다는 데 우리는 주목할 필요가 있다. 그들의 수준이 전 세계 정치군사전문가들이 보는 견해와 어떤 차원이 형성되느냐를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본다. 하늘과 땅 차이 같은 수준을 가지고 있다면 도대체 누가 하늘이고 누가 땅인가를 구분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수준차이를 분별치 못하는 허상 속에 있고...)

4. 그동안 언론지상에서나 각종 인터넷 매체에서 군사전문가들의 진단이 퍼레이드처럼, 파노라마처럼 나온 것을 보게 되었다. 북괴의 핵실험으로 한반도의 군사력의 균형은 엄연한 비대칭의 시작이라고 하였다. 비대칭이면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다. 아무리 재래식 병기의 첨단화를 가지고 있어도 핵 한방이면 박살나기 때문이다. 그런 비대칭은 언제든지 어느 때든지 상황에 따라 어디에든지 사용할 수 있다고 하는 데서 그 가능성의 만 분지 일이라도 계상하여 각종 대비를 하는 것이 유비무환이라고 하는 것이다. 물론 경제인들과 외국투자자들에게 대한민국의 國家平安지수를 높이기 위해서 하는 말이라고 변명한다. (실상을 무시하는 허상의 허허로움의 비약이 있고...)

5. 하지만 그렇다고 그것이 반드시 국가평안으로 이어진다는 보장은 없다고 본다. 우리가 무슨 말을 하든지 때와 장소를 구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전 세계의 사람들은, 전 세계 군사전문가들은 그의 말 한마디에 자기들의 깨달음을 접어버리고, 옳습니다. 라고 말 할리는 없다고 본다. 전국의 투자자들이나 전 세계의 투자자들이 그의 말 한마디에 돈 보따리를 싸가지고 와서 투자할 리는 없다고 본다. 그동안 노무현씨의 말은 100% 신용도가 떨어졌다 보는 것이 바른 시각이라고 본다. 때문에 그럴 경우에는 오히려 정공법을 쓸 필요가 있다고 본다. (신용이 투자라는 것을 무시하는 허상에 춤추는 것이 보이고...)

6. {대한민국은 비대칭입니다. 북한은 핵무기가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없습니다. 미국의 핵우산이 우리를 확실하게 지켜주고 있다고 볼 수가 없습니다. 우리는 핵전쟁을 억제할 능력이 우리 스스로 갖지 못하였습니다. 함에도 여러분이 알아서 투자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다만 있다면 이런 불리한 입장에서도 이를 극복하려는 의지가 있습니다. 그런 의지를 높이 평가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라고 말하면 외국 투자자들이 오히려 박수를 치며 투자를 할 것으로 보인다. 정직한 것은 사람을 움직이기 때문이다. 자기들이 이미 투자타당성을 다 조사하고 있을 것이고, 그에 따라 행동하는 것이지, 대통령의 그런 달콤한 말에 움직이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모든 것을 아는 자들의 눈을 속이고 있다고 보는 허상에 매달려...)

7. 그는 오히려 핵실험 때문에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하는 이상한 말을 하였다. 이는 그가 김정일의 복심에 들어가서, 또는 북한 내부의 핵단추를 누를 수 있는 사람의 복심으로 들어가서 그 모든 것을 알고 있는 듯한 말일 뿐이다. 그런 것은 심정적으로 통감하고 있다고 하는 표시로 보여 질 수도 있다. 만일 심정적으로 통감하지 않는다고 한다면 일부러 묵살해서 투자자들의 마음을 안정시키고자 한다고 하는 마인드라고 하는 것일 것이다. 하지만 결코 투자자들은 그의 말을 믿지도 않고 올바른 정보로 보지도 않을 것이다. (속아줄 것이라고 믿는 허상에 빠져서...)

8. 왜냐하면 그들은 국제경쟁력이 아주 특출한 자들이기 때문이다. 경쟁력은 정보의 정확성을 기초로 하여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그들은 이미 모든 정보의 통달된 데이터를 가지고 그 자리에 온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참으로 한국의 국가 경쟁력을 높이려면 국민 각 개인의 경쟁력이 높아져야 한다. 경쟁력은 투자를 통해서 완성되기 때문이며 투자는 정확한 정보를 통해서만이 가능하다. 대통령이 사기꾼이 사기 치듯이 개발되지 않은 땅을 개발되는 것처럼 얘기하고 거기다가 공장을 짓게 만든다면 브로커 수준의 말일 뿐이다. 전 세계와 모든 군사전문가들은 비대칭이라고 난리가 났는데 혼자만 아니라고 하고 있는 것이다. (과대망상에서 나오는 허상의 누각에 앉아서 천하를 가르치고 있다....)

<구국기도생각>http://onlyjesusnara.com/main.asp

1. 핵위기에 빠져 있는 대한민국에 와서 투자하라고, 또 경제행위를 하라고 말한다는 것은 부동산 브로커 수준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대통령은 김정일의 복심이나 북한 군부의 복심을 알고 있는 것처럼 얘기한다면 그 또한 통감이 아니고 무엇인가? 이것은 곧 국가반역적인 마인드에 해당된다고 보는 것이다. 그렇게 생각 없이, 스스럼없이 얘기한다고 하는 것은 그를 둘러싼 인적 환경이 그런 언어를 만들어 준다고 할 때, 우리는 마음 속 깊이 분노를 느끼는 것을 생각한다. 전 국민을 상대로 사기를 쳐도 분수없이 치는 저들이기 때문이다. 모두다 다 자기들의 말에 넘어 갈 사람들만이 있는 것처럼 생각하는 것이 문제라고 보는 것이다. (눈가리면 다 된다고 믿는 허상에 허우적 거리는 것이 보이고...)

2. 노 대통령은 투자유치보고회 인사말에서 이어 [“북한이 핵무기, 핵실험을 한 단계, 또 앞으로 핵무기를 개발해 나간다면 한반도에서 군사적 균형이 과연 깨질 것인가, 북한이 일방적으로 도발할 수 있을 만큼 군사적 균형이 깨질 것인가”라면서 “현재로서는 깨지지 않았다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한국군의 역량과 한·미동맹을 토대로) 균형은 유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언급 또한 북한이 핵보유국가로 인정되더라도 군사적 균형이 깨지지 않는다는 취지로 받아들여질 여지가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고 한다. 바로 그 점에서 한미동맹은 안전한가를 진단해야 한다고 본다. (남을 속이니 자신이 허상의 늪에 빠지게 되는데...그 늪에 빠진 것이 보이고...)

3. 과연 한미동맹의 문제는 핵우산의 문제까지도 두 가지의 견해로 [’확장억제’의 개념을 놓고도 연합사령관은 ’핵우산 제공과 확장억제(extended deterrence)는 다른 점이 없다’고 말한 반면 한국은 ’핵우산 제공을 구체화하기 위해 확장억제의 개념을 명시했다’고 ’뻥튀기’했다”며 “이런 것만 봐도 전통적으로 굳건한 동맹이 뒤틀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고 전국방장관, 김동신씨는 주장했다. 사실 한미동맹은 연합사가 해체되는 시간이 2009년에서 2012년 3월 말까지 그 사이인데 마치 연합사가 존재하는 현재같이 앞으로도 연합사가 존재되는 것 같이 뉘앙스가 그 속에 보이고 있다고 하는 것이다. (연합사는 없게 된다. 다만 그의 허상에는 아직도 아니 진실을 호도 하기 위해 그의 허상 속에 남아 있어야 한다...)

4. 한미동맹은 이미 깨진 것으로 모두는 보고 있다. 연합사가 깨진 한미동맹의 의미는 매우 불투명성을 가지고 있다고 본다. 노무현 정부가 100% 친미로 전향한다면 그게 가능하겠지만 그럴지라도 현재 같은 상황은 투자심리가 일어날 수 없는 문제점이 있다고 보는 것이다. 사실 누가 그런 상황에 장기 안목을 내다보고 투자하겠는가? 지금 국내외의 자본들이 마구 빠져나가고 있는 시점에서 외국자본이 들어와도 주식의 단기 차익을 노리는 자들이 들어오고 있다고 하는 것이다. 그게 바로 투자자들이 현재의 한미 동맹을 보는 시각이라고 하는 것이다. 한미동맹은 과연 건재한가? (동맹을 깨뜨리고 동맹인 있는 것 처럼 말하는 허상은 누구를 속이려는가...?)

5. 그들의 시각은 국제 성장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의 눈에는 부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하는데서 문제가 있는 것이다. 그런 사람들 앞에서 한미동맹을 운운하는 것은 사기성이 강한 부동산 브로커적 기질로밖에는 설명할 수가 없는 것이다. 그것이 노무현의 발언이다. 또 하나, 대통령의 입에서 북한의 핵무기를 인정해주는 듯한 발언을 한다는 것은 납득하기 어려운 일이라고 본다. 그들이 핵실험을 한다든지 핵무장을 한다든지 하는 것에 대하여 현실화 시켜주는 발언과 미국의 핵 보유를 인정하지 않는 발언과의 미묘한 차이를 모르는 자가 없을 것이다. 하지만 노무현은 당당하게 그들의 핵을 인정해주는 쪽의 무게를 두는 발언을 하고 있다고 본다. (북한의 핵이 남한의 핵이 될 것이라는 허상 속에서 사는데...)

6. 만일이라고 하는 가상법을 통해서 핵실험을 인정한다고 하더라도 결코 그 자리에서 그런 말을 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 그는 대한민국 전체가 핵 인질로 사로잡혀 있는 상태인데도 그것을 무너진 한미동맹이라고 하는 방패를 통해서 투자심리를 촉발하려고 한 것이다.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은 모든 것에 정확한 정보이다. 경제는 정확한 정보를 통해서 시시각각 변하는 정보라도 정확한 정보를 요구하고 있다. 하지만 노무현은 그 부분에서 실패를 한 것이다. 아무도 그 말을 신뢰하지 않는다. 신뢰를 가질 수 없게 만든다. 받을 수 없게 만든 말이다. 국제경쟁력을 가진 사람들의 귀에는 사기 치는 말로 들리고 있을 것이다. (경제는 정확한 정보를 토대로 하는데...그를 모르는 척 하는 허상 속에서 딴청을 피우는데...)

7. 그는 [“북한 핵무기를 결코 용납치 않는다.]”면서 [“그러나 폐기를 위한 노력이 또 다른 어떤 충돌의 계기가 되지 않도록 관리해 나가야 된다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청와대 윤태영 대변인은 “이날 보고회는 핵실험 이후 외국 투자자들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만들어진 자리”라면서 “그런 차원에서 북한이 도발할 수 있을 만큼 군사적 균형이 깨진 게 아니라는 취지”라고 말했다. 윤태영씨가 말한 대로 그것이 과연 투자심리를 촉발케 하는 것보다는, 외국인들의 지갑을 열게 하는 것보다는 오히려 지갑을 닫게 하는 결과를 가져오게 한다고 본다. 우리가 볼 때는 참으로 마음속에 통분이 인다. 대한민국은 핵인질로 사로잡혀 있다. 아니 잡히게 하였기 때문이다. (핵인질인데 아니라고 우기는 허상에 빠져 있는데...)

8. 정보와 신용도와 경제의 의미성을 알지 못하는 참모들에게 둘러싸여 있는 것 같아서 참으로 안타깝다. 대통령은 속히 그들을 해고하는 것이 남은 1년을 국가에 이바지하는 길로 보여 진다고 본다. 무엇보다도 북괴의 핵문제를 안이한 대처를 말하고 있다는 것이 문제라고 보기 때문이다. 이런 식으로 국제경쟁력을 가진 자들을 무시하는 어투는 오히려 투자심리 위축으로 이어진다는 것을 우리는 생각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투자를 이끌어 내는 지혜는 진실에 있다고 본다. 전 세계 국제 경쟁력이 뛰어난 자들의 공감을 받아 낼 정도의 깊이가 있는 지혜가 있다면 북괴에게 핵무장할 기회조차도 주지 않았을 것이다. (실패를 인정치 않는 허상에서 더 큰 실패를 부르고 있다는 거다)